지난 IT월드쇼에서 본 G4, 간단리뷰기를 정리해보고 했는데, 게으름을 피우다.. 좀 늦었네요.

 

앞서 갤럭시 S6랑 S6엣지 두가지만 스펙차이를 비교를 해본김에 이번에는 G4중심으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G4의 대표적인 특징은 일단 카메라 아닐까 싶습니다. F1.8 이라는 밝은 렌즈는 스마트폰카메라 크기로 볼때 가히 혁신이라 할만 한데, 그만큼 야간촬영은 물론 흔들림없는 사진을 찍는데도 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LG에서도 이를 강조하듯 G4를 전시해놓은 부스에서 회전놀이기구모형을 돌리면서 참관객들에게 G4를 이용해 사진을 찍어 다른 스마트폰 카메라와 비교를 해보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G4의 매력은 가죽뒤태 입니다.  고급스러운면서도 뭔가... 오래된듯한, 정성이 깃든것 같은 느낌을 주길 원하는것 같습니다.  마치 가죽지갑에 주는 애정비슷한것을 갖게하고 싶어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LG 부스 한쪽에 큼지막한 벽면 공간가득 G4 가죽 케이스 색상별도 뒤태를 디스플레이 해놓고 있었습니다.


이건 괜찮은 아이디어 같더군요.  그런데 전시한 위치의 문제인지  관람객들의 반응은 없는지 바라보는 분들은 없어서... 편하게 찍었습니다 ㅎ

색상은 좌측에서부터 Genuine Leather 4종(스카이블루, 핑크, 블랙, 브라운/오렌지?), 세라믹화이트, 메탈릭그레이 이네요. 밝기차이때문인지 브라운인지 오렌지인지 좀 헷갈립니다. 핑크도 보랏빛같고. --;




쥐고 있는 그립감도 괜찮고 화면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운것은  소프트 버튼, G2 이후 LG폰은 모두 구글의 권장(?)하는 소프트키로 다 바뀌어 버렸는데요. 문제는 그자리만큼 화면이 커진게 아니라 .. 로고가 차지 하고 있어서. 좀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런 소프트 키를 좋아하는 분도 있으니까.



그럼 세부 스펙(사양)은 어떤지 찾아 정리해봤습니다.  갤럭시S6들의 스펙하고 같이 보기 쉽도록 하나의 시트로 만들었어요.




화면은 G4가 5.5인치로  5.1인치 인 갤럭시S6 보다 조금더 큽니다. 무게도 좀더 나가구요. 


프로세서는 갤럭시S6가 좀더 강력한걸로 알려져있구요. 


카메라는 G4가 확실히 낫습니다. 스펙도 그렇고 실제 성능도 그렇고.  


삼성이 갤럭시 S6 부터 배터리교체 및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고 있는데,  애플의 아이폰과 같은 용량별 제품 판매를 위한 포석으로 보이긴 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 아쉽네요.  대신 갤럭시 S6무선충전을 지원한다는점. 사용자들이 평이 충전속도가 빠르다르점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개인의 취향이나 메이커 선호도에 따라 갈릴것 같긴한데.  카메라를 중요한 요인으로 본다면 G4도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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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6, S6엣지 , 스펙,출고가비교 



 피싱(phishing)은 음성전화, 문자, 웹사이트등에서 공공기관, 은행 등을 사칭해 사용자로 하여 실제 기관등으로 오인하도록 하여 사용자의 금융정보, 개인정보등을 탈취 하거나, 입금을 하도록 하여 피해를 발생시키는 수법을 통칭한다고 보면됩니다.  


 개인정보를 (Private Data)를 낚시(Fishing)질 하는듯 빼간다는의미의 합성어 입니다.


 사기 형태에 따라 음성전화를 통해 이뤄지는걸 보이스 피싱, SMS 를 통해서 URL등을 전송 사기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거나 특정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하도록 하는것을 스미싱(SMS + Phishing) , 금융기관 홈페이지 도메인에 매핑되는 IP 주소를 변조하여 가짜 사이트로 접속하도록 하는 파밍( Pharming ) 으로 나뉘는 것입니다.





큐싱(Qshing) 또는 큐리싱(QRishing) 이란?


  큐싱은 앞서 설명드린 피싱 공격을 QR 코드를 이용해 악성 코드앱을 다운로드를 유도하기 위해 악의적 URL를 연결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큐싱은 보통 악성 앱을 다운로드 받을 URL 정보를 QR 코드 형태로 만들어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QR코드를 읽게하여 특정 URL로 접속을 유도한뒤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도록 하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QR 코드를 사용한다는 점만 다를뿐  이후 동작 형태는 스미싱(SMS이용)과 동일합니다.


다음 그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소개한 큐싱 흐름도를 참고하세요.


위 그림을 보면 큐싱공격의 대략 흐림을 알수 있습니다. 취약사이트에 접속해서 PC에 1차 감염이 되어 PC에 파밍조작으로 인해 특정 악성 IP로 접속이 유도 됩니다 그리고 이때 아래 그림처럼 마치 금융감독원 공지사항같은 가짜 팝업이 뜹니다.



 

그리고 이렇게 가짜 팝업을 클릭하게 되면 아래그림처럼 2차 인증이 필요하다면서 QR 코드를 띄웁니다. 




  모든 화면이 너무 그럴싸 하기 때문에 속기 쉽습니다. 이렇게 나타난 팝업화면의  QR코드를 스마트폰에서 읽고 접속을 하게 되면 악성코드앱을 다운받는 경로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죠. 



QR코드로 인한 악성코드 다운로드 유도는 어디서든 가능합니다.  PC를 인터넷 웹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할인쿠폰 , 본인인증 등)을 유도 할 수 도 있고, 길거리 전단지위에 큐알코드가 들어있을 수 있고, 큐알코드가 사용자에게 노출될 수 있는 형태라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입장에서는 출처가 확실치 않다면 QR 코드 읽기를 안하는게 좋습니다.



큐싱, 스미싱을 차단 하려면?


  일단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같은 공인된 앱마켓이 아닌 다른곳에서 .apk 를 내려 받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혹 잘못알고 내려받더라도 실행하지 않도록 합니다. 실수로 실행까지 했다면 미련없이 공장초기화를 하는게 상책입니다. 


추가로 몇가지 스미싱/큐싱을 공격을 막기 위한 사항을 정리해봅니다.


'알 수 없는 소스 설치' 차단

    설정 보안에서 알수 없는 소스 설치는 차단으로 해야 합니다.


접속 URL을 체크 하는 모바일 백신 설치

  - 모바일 알약 ,모바일 어베스트(Avast Mobile) 등


 

가장 중요한건 PC,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접속시에는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인지를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내가 의도하지 않은 앱의 다운로드와 웹사이트 연결은 분명히 거부해야 합니다.



 피자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많이는 못먹습니다.  한조각 만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이라.  아무래도 제가 밀가루 글루텐에대한 소화력이 좀 약한것같은데. 


최근 지마켓 배달 쿠폰 활용을 위해 집근처 주문가능한 몇안되는 피자집중에  피자 알볼로가 눈에 들어와 시켜보았네요. 처음 주문은 고구마피자 였던것 같습니다.  토핑이 피자도우 엣지까지 꽉차게 올라온게 인상적이더군요.  맛은 괜찮은 편이긴 한데 특이하게 보통 손잡이(?)로 쓰이는 끝부분까지 먹기가 괜찮았다는 겁니다.


3~4조각 까지 먹은것 같은데. 다른때 같았으면 속이 더부룩해서 1조각 정도밖에 못먹었을 피자가 3조각 넘게 먹고도 속이 편안해서 특이하다 하고 찾아봤더니.. 흑미를 이용한 쌀도우였네요. 


그리고 며칠전에 피자 생각이 나서 한번더 시켜먹었는데. 




이번에는 [장인피자]쉬림프 & 핫치킨골드피자L 를 시켰습니다. 지마켓배달로 5천원 할인쿠폰을 써서 배달했네요. 


 

사진에서 보듯 도우 끝까지 토핑이 되어있다는점이 특이합니다. 그러면서 도우자체는 흑미로 만들어져 부드럽구요.   새우 상태로 괜찮고. 냉동인지는 모르겠는데. 새우에서 오래된 냄새같은게 안나서 좋았네요. 대체로 맛있었습니다.  애들이랑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와이프는 자기 입맛에는 별로라고 ^^;. 


특히 괜찮았던건 도우 안쪽까지 고구마무스가 채워져있어... 훨씬 더 부드러워진 도우 입니다.


 


사진에서 잘보이는지 모르겠는데.. 위쪽에 보면 안쪽으로 고구마 무스가 채워져 있어요... 


저처럼 피자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한 편인 분들에게 특히 추천해봅니다.



 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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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할인쿠폰 활용하기 http://funnylog.kr/673


월드 IT Show 2015에 다녀왔습니다.


코엑스에서  A,B,C  3홀에서 열였습니다.  시큐리티, IOT, 대학별 나름 신기술 공개, ETRI, 삼성,LG , KT, SKT 등이 나왔더군요.


기대를 많이 한건 아니었지만 역시나 특별히 새로운것은 없었고 생각나는것은  드론,  IoT관련조금, 기어 VR, 삼성의 커브드 TV, 커브드 모니터, LG의 스마트워치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S6 아이언맨 에디션 한정판이 있다는 소식에 삼성관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S6가 주를 이루었고,  기어 VR도 인기가 있더군요.


그리고 한쪽에 아이언맨 에디션이 있었습니다.


아이언맨 에디션 소개를 강조하기 위해 모형도 자리잡고 있어요.



그리고 드디어 마주어 아이언맨 에디션.   가방같은 모양의 받침대 위에 있었는데.  

아쉽게도 유리관 안에 있어서 만져볼 수 가 없었네요.







다이얼패드 디자인이 이쁘네요.   스펙은 기존 S6 엣지와 동일 합니다. 


아이언맨 에디션에 기본으로 포함된 아이언맨 아크원자 (핵융합 발전기?) 모양에서 디자인을 따왔다는. 무선 충전기도 나름 폼나는데. 살짝 애들 팽이 장난감 같기도 하고.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1000대  선착순 판매도 뜻밖에(?)  성공했으니 아이언맨의 인기는 확인한 셈이네요.  


   이통3사의 무늬만 데이터 중심요금제가 출시되었지만 알뜰폰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전혀 구미가 당기지 않는군요. 데이터중심요금제라고는 하나 음성중심 사용자에게만 유리하고 정작 데이터 중심사용자는 불리한 요금제이니까요.


이통3사에서 이번 새로 발표한 데이터중심 요금제중 제일 저렴한 요금제가 사실상 부가세 포함전 3만원에 데이터는 겨우 300메가 밖에 안줍니다. 


3만원에 300메가라 말도 안되는 요금제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버젓이 '데이터중심' 이라는 이상한 논리를 펴고있죠.



알뜰폰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우습네요.


그리고 내달 알뜰폰에서도 데이터 중심요금제가 출시될거라고하는데,  이미 알뜰폰에도 1GB정도를 싸게 쓸수 있는 요금제가 있네요.


먼저 SK망을 사용하는  SKTelink의  USIM8 입니다.


해당상품은  유심개통을 하는 상품으로  3G 사용시  데이터를 1GB를 제공함에도 8,900원(VAT별도)이라는 놀라운 가격입니다. 음성도 30분정도 제공하구요.    




두번째는 우체국 알뜰폰으로 판매하는 큰사람 텔레콤의 '큰사람170' 요금제 (SK망 사용)입니다. (1566-4880 ) 


해당 요금제는 우체국에서만 개통이 가능 하며 24개월 약정시 데이터 1GB , 음성 30분, 문자 30건 포함 월 1만1천원 (VAT 별도) 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판매중입니다.


앞서  SKTelink의 USIM8은 3G에 한정하지만 큰사람170인 경우 3G와 LTE 모두 개통 가능합니다.





위 곳은 둘다 SK망에만 해당되서,  


추가로 1만원대는 아니지만 KT망을 쓰는 알뜰폰에 1.5GB를 제공하는 유심상품이 괜찮은게 있어 역시 소개합니다.


먼저 KTMmobile의  약정없는  LTE요금제의 21, 23 요금제 입니다.  (관련링크)



  2만1천원이라는 요금에 데이터를 1.5GB를 제공하네요. 통화 200분에 문자200건은 통화를 얼마사용하지 않는 데이터 중심사용자에게는 딱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데이터 중심요금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2천원을 보태 2만3천원짜리로 하면 KT망은 무제한이며 데이터도 이월됩니다. 현재 저도 사용중인 요금제이기도 하죠.


게다가 약정도 없어 해지가 자유롭습니다.


비슷하게 에넥스텔레콤에 알뜰홈42가 2만1천원  무약정으로 판매중입니다.  (관련링크)





이통3사 요금제에 데이터 중심요금제가 추가되었어도, 진정한 데이터 중심사용자들에게는 여전히 알뜰폰이 훨씬 유리한 상황입니다.  현명하게 잘 비교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이 웹사이트를 꾸며 보려고 저렴한 호스팅으로 유명한  디지털 오션(Digital Ocean) 클라우드 호스팅을 이용중인데,


   월 5달러 짜리 최저가 리눅스 호스팅 서비스를 부담없이 이용중이긴 한데, 해당 서버위치가 싱가포르라서 ping 속도가 좀 느리다는 점이 아쉽고, 윈도우 호스팅을 좀 해봤으면 해서 알아 보니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가 있고,  국내에는 가비아에서 하지만.. 소기업이나 개인이 하기에는 좀 비싼느낌이기도 하고, 가격대비 좀 아쉬운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구글링 하던차에  오늘 괜찮은 사이트를 하나 발견해서 설치 셋팅까지 해보고 속도테스트도 해봤는데 괜찮은것 같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사이트는 https://www.vultr.com/   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첫째, 100% SSD 기반이면서 가격이 저렴하다.  리눅스 최저가 서비스인 경우 메모리는 768MB/15GB사용시   월요금 5달러면 충분.

   둘째,  해외망이긴 하지만  해당 호스팅지역 중에 비교적 가까운 일본 도쿄도 있어  Ping 속도가 40~50msec 안에 들어오는 편이라 나쁘지 않다는점.

   셋째,  자체 평가 기준 DO(디지털오션) 보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는 점. 디지털오션처럼 100% SSD 기반이라는 것도 좋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맘에드는 점은  커스텀 OS가 설치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iso 파일이 있으면 해당 파일을 업로드 해서 설치하면 되기때문에 OS제한이 없고 심지 윈도우도 설치가능하죠. 

  

  보통 윈도우를 호스팅하려면 해당 라이센스 비용문제때문에 리눅스보다 최소 1.5배 ~ 2배가량 비싼 편인데. 본인이 설치가능 정품이 있다면 리눅스 가격으로 이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vultr.com 사이트에서는 클라우드 호스팅상품으로 윈도우서버 2012를 판매하고 있지만 이를 이용할 경우 가격이 두배가 됩니다. 하지만 같은 윈도우 서버 2012라 하더라도 직접 이미지를 올려서 설치하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한 것이죠.


그러면서도 요금은  리눅스와 동일 하기 때문에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나 윈도우 8.1 을 설치하려고 하는 제게는 더욱더 끌리는 상품이더군요.


그래서 망설일것없이 iso 파일을 올려서 설치하려는데 몇가지 사전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아래 그림은 해당 홈페이지 안내문인데.  만일 커스톰 OS 로 윈도우를 설치하려면  VirtIO Drivers 를 설치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글을 보자면 분명 커스텀 OS 로 윈도우를 설치하는건 문제 되지 않는다는 뜻이되는것이고, 다만 기본 ISO 이미지는 디스크 인식을 못하므로 VirtIO driver를 이미지에 포함시키라는 의미인 거죠.  


게다가 해당 홈페이지에는 친절하게도 VirtIO Driver를 포함시키는 설명글 까지 있었으니.... 


그래서 얼른 가지고 있는 Windows 8.1 DVD ISO 이미지에  VirtIO 이미지를 내려받아 포함시켜 다시 부팅가능한 ISO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만든 이미지는 바로 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별도의  http나 ftp 서버에 해당 이미지를 올린뒤 이를 내려받을 수 있는 URL을 넘겨줘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한번 올려놓은 iso이미지는 계속 사용가능하고,  Custom ISO탭에서 해당 이미지를 Attach  해서 부팅해주면 PC에 OS를 설치하듯이 웹 콘솔화면을 보면서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한번 윈도우를 설치한뒤에는  Windows update 를 통해 최신 패치까지 적용해준뒤, snapshot 을 생성해줄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이후에 추가로 같은 OS를 사용하는 Deploy를 생성하는데 편리합니다.   지금은  snapshot 생성에 대해 별도 비용을 받지 않는 다는 점도 장점이네요.


국내에는 아직 클라우드 호스팅업체가 많지 않기도 하지만. 실제 서버 운영상에 편의성에도 글로벌 업체에 비해 한계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가격적인 면에서도 외국업체가 유리한 편인데. 다만 전송 속도가 아쉽긴하지만.   https://www.vultr.com/   정도면 충분히 상용서비스나  기업체 홈페이지등을 구축하는데는 충분해 보입니다.


이하 업체 월 요금표 입니다. 참고하세요




가입할때 신용카드가 있어야 하며,  현재 가입시 기본 크레딧 5$를 제공하고, 트윗터 팔로잉및 리트윗시 $1씩 추가 제공하고 있네요..





시간이 좀 지나긴 했는데. 지난 전자전에서 보았던 갤럭시노트4 엣지를 만져본 후기 입니다.




갤럭시노트4와 함께 갤럭시 노트 엣지가 발표되었을때 상당한 기대와  걱정(?) 이 있었습니다.  


일단 가장 궁금한것은...  엣지부분의 활용성 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 스마트폰 오른쪽부분이 라운드로 휘어져 있습니다.


몇가지 앱들이 있었는데..  화면에서는 "10cm 자"를 표시한 경우 입니다.


아주 괜찮은 아이디어 같았습니다. 쟤려고 대상과 좀더 밀착할 수 있도록 엣지를 잘 활용한 사례 였습니다.

 


이것은 카메라 기능을 할때에도  "오 괜찮네" 싶었어요. 



기존 카메라 앱은 화면의 좌,우측 면을 이용해서 셔터나 설정 버튼을 표시했다면, 이폰은 엣지에 이들을 이동시켜 화면 전체가 시원스럽게 피사체를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 처럼 말이죠.  


이외에도 엣지의 기능을 잘 활용하는 기본앱들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제공앱 이외에는 검은색으로 빈 공간으로 남는 다는 점은 아쉽긴합니다.


또한가지는 보호케이스가 어떻게 나올수 있을지 궁금한데. 엣지가 태생적으로 화면이 옆으로도 있기 때문에 충격에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에쥐었을때에 화면에 기본적으로 손가락터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립감도 다소 떨어지는게 사실이구요.


 아직은 엣지 디자인이 처음이라 앞으로 계속 발전가능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호기심 가는 제품임에는 분명했습니다.


이 제품구입을 염두하고 계시는 분들은 가까운 전시장등에서 실물을 한번 꼭 만져보고 결정하기를 권합니다.

2014 한국전자전에 방문에서 볼것중 기대해것중 하나가 스마트워치 입니다.  


스마트워치가 나온지는 사실 꽤 되었지만, 


최근에서야 그나마 쓸만한 웨어러블 스마트시계정도가 되는것 같습니다.


삼성이나 엘지모두 1세대라 할만한 스마트시계를 한번씩 내놓았지만 상징적 의미만있을뿐... 디자인측면에서만 봐도 영 손에차기 부담스러운 수준이었죠.


그런데 이번 2세대는 많이 나아진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엘지에서 나온 G워치R 같은 경우는 전통적인 시계처럼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어 얼핏 스마트워치를 잘모르는 사람들은 평범한 시계로 볼 수 있어. 실제 차고 다니기에 부담이 덜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래 실제 착용해서 찍어 본 사진 입니다. 핏이 살아있는것이.. 그냥 시계같고 부담이 적어보이네요.  하지만 이것도 실제착용감은 살짝 큰 듯하긴 했는데. 그것은 아마 제가 평소 시계를 차고 다니는 편이 아니고 그나마 집에 있는 손목시계도 작은 디자인이라 그럴 수 있을것같습니다.


요즘은 큼지막한 손목시계를 차고 다니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 것으로 봐선 부담 스런 크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삼성 스마트시계인 갤럭시 기어S  입니다. 


전작인 갤럭시 기어에 비해 좀더 세련된 느낌을 주기는 합니다. 다만 직사각의 각진 느낌은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착용감도 약간 겉돌거나 좀 위아래로 부담스러울 만한 형태였습니다.


한편으로는  "나 스마트워치요~ " 하고 뽐내는 듯한데.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겠지만..


 제경우는 스마트워치를 하더라도... 일반 시계같은 느낌이 좋을것 같아  엘지 스마트 워치 G워치R에 점수를 더 주고 싶었습니다.




2년전에 한번 갔었다가,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다녀와야겠다고, 생각은 있었는데  이번에 같이 다녀와네요..


   요즘은 집주변에도 뷔페음식점이 여럿생겨,   몇번 가보긴 해도,  뷔페음식점도 점점 시스템화(?) 되어가는지,  다양한 음식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요리라고 하기엔, 이미 준비된 음식들이 그냥 꺼내어 지거나 단지 데워지기만 하는 정도라, 냉동식품 데워 먹는 맛이다 보니 사실 선호하지는 않게 되더군요.  


 그래서 제주 신라호텔 파크뷰는 기대가 좀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단품별 즉석 요리를 하고, 디저트까지도 성의 있는 음식을 먹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제주신라호텔 더파크뷰에서는 던지니스크랩 프로모션도 같이 진행 한다고 하니까요.  :)





식당에 들어서면, 더파크뷰 식당 분위기도 괜찮고, 호텔이라 확실히 서빙이나 친절도수준은 남다릅니다.


   음식들도 대체로 괜찮았던것 같네요,  아이들은 어느 뷔페를 가던  볶음밥위주로  먹는 탓에,  항상 본전 생각에 아쉬움이 있는데,  여기서도 애들은 역시나 볶음밥 부터 먹었지만,  게살이 많이 들어간 볶음밥이랑,   디저트 종류들만 잘먹어도 괜찮은것 같네요.   녹차아이스크림인 오설록에서 파는 녹차아이스큼과 맛이 같다며  좋아하고, 망고아이스크림역시 맛이 좋았습니다.  요거트 종류들도 좋고,  정확히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호두가 많이 들어간 파이도 좋아 하더군요.



 

전복구이나 새우 도 좋았고 ,  그리고 기대 했던 던지니스 크랩은 좋기도 한데 아쉬움이 좀 있었네요...  예전에  샌프란시스코 여행중 정신못차리고 먹었던, 금방 익혀진 던지니스크랩을 기대했지만, 여기서는  차갑게 나와 많이는 못 먹었네요.  (대부분의 뷔페를 가면 게종류는 차갑게 주는게 좀 그렇죠, 따뜻하게 주던 곳도 있었는데  확실히 맛의 차이나기 때문에...)


그래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잘 드시네요,  전복도 한 접시 가득 드시고... (전복 너무 많이 먹으면 나중에 배 아플텐데... ^^;)


과일, 채소종류들이 구워져서 나오는것들도 좋고, 회 종류도 많지는 않으나 먹음직 스럽게 따로 접시에 제공되는 모양은 이쁩니다.




 제공되는 커피도 주문하면, 바리스타가 만들어 줍니다.  직접 내려서 가져다 먹는 것보단 , 맛있네요. :)



대부분 좋았지만,  가격이 비싸 쉽사리 아주 좋다 하긴 그렇지만 한번쯤 가볼만 한곳 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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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 호텔 더파크뷰 할인판매 링크 (CJMALL)



   7월 8일 부로  기존 이동통신사인 유플러스와 KT 자회사가 기존  알뜰폰(MVNO) 서비스 사업을 개시했네요.


여기에서 눈여겨볼만한것은  유심 반값요금제 인것 같습니다.


유심반값요금제는 앞서 KT망을 이용하고 있는 CJ헬로우모바일에서 6월말까지 한정판매를 했었는데요, 방통위심의를 통해 계속 연장판매를 하게되었고, 마찬가지로 유플러스망을 이용하게되는 미디어로그 유모비,  KT망을 이용하는 케이티에스(KTIS)도 같은 반값 유심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요금제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미디어로그 입니다. (유플러스망사용) http://www.umobi.co.kr/



그리고 케이티스 입니다. (KT망 사용) https://www.ktism.com



두회사 모두 약정없는 LTE21,26,31 요금제가 있고, 여기에 추가로 망내무제한 요금제가 있는데, 

KTIS는 기본제공량 줄인 1만8천원짜리요금제와 2만3천원짜리요금제로 좀더 저렴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대신 유모비는 기본제공량이 좀더 많네요.


 KTIS는 해당 반값유심요금제를 3G용으로도 판매합니다. 



이번 이통사 자회사의 MVNO(알뜰폰) 시장 출범을 가장 반기는 한가지는 유플러스 자회사인 미디어로그입니다.  SK나 KT 사용자인경우에는 해당 폰으로 양쪽 MVNO이동이 가능했으나,  유플러스(LGT) 는 사실상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었던것같습니다. 특히나  가장 부러웠던것 CJ헬로모바일의 반값 유심요금제였는데, 단말기가 KT혹은 SKT용만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미디어로그가  유모비라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마찬가지로 반값 유심요금제가 가능해진거죠,  조만간 제 할부금이 끝날때쯤에 미디어로그로 이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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