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갤럭시S 모델을  미국 통신사 별로 각각 내놓고 있는데요. 

Galaxy S variants for AT&T (Captivate)
T-Mobile (Vibrant)
Verizon (Fascinate)
Sprint (Epic 4G)

이를 한데 묶어 홍보하는 영상이 있네요





갤럭시S의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성능 또한 강조되고 있네요.

갤럭시S의 GPU는 현존 모든 (드로이드x  포함해서) 스마트폰을 통털어 최강 이긴하죠.
( http://funnylog.kr/85 참고)


그리고 아무래도 또하나의 강점인 슈퍼아몰레드에 대한 홍보가 돋보입니다.

실제로 갤럭시S 구매자들은 진짜 블랙을 보여주는 영상에 입이 벌어진다는 표현도 많이 합니다.

한때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압승하는것처럼 보이더니.. 갤럭시S가 실제 출시되고 보니 갤럭시S의 슈퍼아몰레드가 펜타일 타입임에도 불구 워낙 뛰어난 색재현 능력으로 인해 호응이 좋은 듯 합니다.

국내에 KT가 아이폰4의 전파인증을 했다는 소식인데.. 실제 아이폰4가 국내에 출시하게 되면 어떤결과를 보일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페이스북 창업자인 인터넷의 왕자로 불리는 마크 주커버그가 아이폰(3GS)를 사용하다 최근 안드로이드 폰을 바꿨다는 내용의 글이 있네요.

 페이스북의 영향력이 워낙 크다 보니 그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조차 뉴스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1개월 전에 블랙베리를 사용하다 아이폰(3GS)으로 바꿨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후 배터리등의 불편으로 (그 사이 페이스북 글을 봤으때) 로 아이폰4를 고려하다가 안드로이드 폰으로 바꾼것으로 보인다는 얘깁니다.

6월달 페이스북의 글





최근 그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표시된 최근활동 내용을 보면 안드로이드용 페이스북을 설치했다는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http://www.facebook.com/zuck?v=wall  를 들어가서 최근 그의 내용을 보면 확인됩니다.



지난 애플의 모토로라 안테나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영상으로 안테나 게이트에 끌어들인데 대해 모토로라가 이번에는 광고로 반격했네요..





 더이상 하면 진흙탕 싸움이 될것 같긴한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재밌습니다. 이후 나오는 제품들은 안테나에 관해서는 신경 써서 할것같네요..

아래 영상은 애플이 모토로라 드로이드X도 안테나 문제가 있다며 제시한 영상입니다.



 갤럭시S 프로요 펌웨어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이 있더니 관련 롬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S 에서 프로요 구동 영상입니다. (유출인지 비공식 제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구동영상에서 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부분 보단 전체적으로 변화된 UI에 대한 소개가 대부분입니다.

먼저 HDBLOG.IT 에서 만든 구동 영상입니다.구동 영상에서 보이는 프로요는 삼성의 공식제공은 아니며  삼성펌웨어라는 이름의 블로그 사이트에 프리뷰 용으로 올라와 있는 펌웨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Thanks to samsung-firmware.com 이 초반에 보입니다.




화면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세련되어 졌네요. 그리고 이제야 새삼느꼈는데. 안드로이드 홈스크린이 배경이  마치 윈도우폰7의 파노라마 스타일 UI와 유사하다는 느낌이네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따라한건가? ㅋㅋ 

  두번째는 같은 펌웨어를 이용한 영상인데. 멀티미디어 플레이에 초첨을 맞췄습니다. 비디오 구동이나  유투브를 풀브라우징 접속하여  비디오 구동을 플래시를 이용해 보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약간이 지연됨은 있어 최종 펌웨어 버전에서는 좀더 최적화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갤럭시S의 제대로된 성능향상을 보려면 네이티브 코드로 만들어진 부분이 아닌 자바앱에 대한 속도 비교가 넥서스원 2.2와 나란히 놓고 테스트 해봐야 할것같습니다.

동영상같은 경우는 2.2로 업데이트 된다고 해서 실질적인 성능향상은 크게 없을것 같네요.


아래는 캡쳐 입니다. (이건 삼성의 공식 제공 화면이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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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갤럭시 S의 프로요 펌웨어 업데이트 공식적인 출시는 9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프리뷰 구동으로 보여준 해당 롬은 현재
 http://samsung-firmware.webs.com/samsungi9000.htm 경로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Q 모델에 대한 스펙정보가 나왔네요.

갤럭시S와 CPU는 동일한데 전체적으로 작아졌습니다.

차이나는 점은 
 - 쿼티자판
 - 광센서터치패드
 - LED 플래시를 장착한 8메가픽셀 카메라 정도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작아졌습니다.


삼성은 하드웨어 라이업 다양화 공세 전략을 취하는 듯 합니다.

iPAD 가 9개국 추가 런칭을 23일 했었는데요.  LG Display 측이 2011 년까지는 충분한 생산이 어렵다고 밝혀 실제 수요만큼 공급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 iPAD는 최근 23일 오스트리아, 벨기에,홍콩,아일랜드,룩셈부르크,멕시코,네덜란드,뉴질랜드, 싱가포르에서 추가 런칭되었었습니다. )



추가 9개국 출시 후 공급이 원할하지 않을 전망이라면 국내 출시는 더욱 까마득 해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폰 3GS와 개발버전 상태인 윈도우폰7의 웹 브라우저 속도 테스트 동영상이 있네요.

윈도우폰7은 삼성 제품으로 아직은 OS가 개발중인 상태이고 하드웨어 역시 프로토타입수준이라 제대로된 비교라고 보긴 어렵지만 사전 맛배기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폰 7 OS는 올 하반기에 개발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여전히 Windows CE 커널을 이용하기는 하지만 OS자체는 사실상 거의 새로 만들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관심사는 브라우져에 대한 성능입니다. 기존 IE는 사실상 표준과는 거리가 멀었고 최근에 IE9에 이르러서야 어느정도 표준을 따라가는 상황인데. 더욱이 윈도우폰7에서는 IE버전이 IE 7 수준이라는데 웹브라우져는 아무래도 기존 모바일 시장에서 선도적인 사파리에 따라가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래도  윈도우폰 7 최종 완성 버전이 나와봐야 할것같습니다.

어째든 흥미 있는 비교 인것같습니다.



동영상에서는 확연하게 아이폰 3GS 가 빠른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테스트상태가 Wi-Fi 가 아닌 3G 통신이고 이동통신사가 같은지여부도 확인이 안되기때문에 공정한 테스트로 보긴 어렵습니다.

게다가 아직 윈도우폰7이 개발중이고 하드웨어역시 중간 버전이라는 점은 아주 많이 감안해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애플이  아이폰4 안테나 문제와 관련해서 무료 범퍼 케이스를 제공하기로 했는데, 제공 방법이 앱스토어에서 무료 범퍼를 신청할 수 있는 앱을 다운로드 받도록 하고있네요.

현재 US App Store 에 접속하면 해당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당연하게도 프로그램 설치 조건은 아이폰4 이어야 합니다.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위에 빨간 네모 박스안 요구 사항을 보면 iPhone4 가 명시 되어있습니다.

아래는 해당 프로그램 실행시 나타나는 실행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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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서 케이스를 받을 주소를 입력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Samung UK Mobile 이 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아이폰4 유저중 안테나 불만인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갤럭시S를 제공하는것으로 보이는 대화내용이 있네요.

(아래 이미지는 확대하면 원본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해당 트위터 경로는 (http://twitter.com/samsungukmobile) 입니다.

내용을 보면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 한번 써보고 싶다는 트위터글을 보았다 그래서 테스트해보라고 한대 보내준다."

"통화 품질문제에 대해서 들었다. DM으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주면 무료 갤럭시S를 보내주겠다!"

"아이폰4 대체용으로 쓸수있도록 갤럭시S 보냈다. 좋은 품질의 통화하길 바란다."

엄청나게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보이네요.

아래는 무료 갤럭시폰받은 사용자의 트윗글입니다.


"화면이 아이폰4 보다도 낫다"는 평을 올렸군요.

이건 또 다른 사용자의 공짜 갤럭시S, 내용을 보면 아이폰4대신 잘쓰라는 메시지가 있네요. 삼성 UK 모바일 팀이 보냈군요.




  그동안 외국사이트에서는 삼성폰이나 삼성에대해서 대체로 호평이많은데 비해 유난히 국내에서는 삼성을 싫어하는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결국 이런 마케팅의 차이도 영향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버라이즌은 최근  출시한 모토로라 드로이드X 가입자가  다른 단말기가입자에에 비해 5배나 많은 데이터 사용량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드로이드X가 4.3인치 화면을 갖춰 보다 많은 동영상을 이용하게하고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게 하는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게다가 최근에 막 출시한 상태라 이른바 허니문 효과로 폰을 사용하여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고 하는 것도 주요한 이유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가입자들이 드로이드X과의 허니문이 끝나면 사용량은 어느정도 떨어질것으로 보고 있지만 지금의 가입자들이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어 데이터 사용량이 쉽게 감소할지는 의문입니다.




또 한가지 요금제 관련 루머가 있는데, 이에 따르면 버라이즌이 무제한데이터 사용과 관련해서 7월 29일경에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없앨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렇더라도 신규가입자에 해당 하는내용이라 기존가입자들은 여전히 많은 데이터 사용량을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국내 SKT에서도 비슷한 데이터 무제한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으나 방통위 심의가 쉽지 않을 전망인데, 앞서 미국에서 AT&T가 데이터 무제한을 없애고 버라이즌도 관련 루머가 돌고 있어 이러한 것이 SKT에 영향을 주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무제한 요금제가 되던 안되던 데이터 요금은 계속 가격이 하락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결국 대박을 맞는건 스카이프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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