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의 201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소니에릭슨은 2분기에 1200만 유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같은 2분기에는 2억1천3백만유로(당시 한화 3800억)적자 였습니다.  매출내용으로는 작년 16억8천만유로 대비 4% 증가한 17억6천만 유로를 기록 했습니다.


  
실제 내용을 살펴보면 단말기 판매 수량은 1분기 대비 5% 증가한 1천1백만대를 출하 했으나 작년 2분기와 비교하면  오히려 20%가 하락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질적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번 2분기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작년 같은 분기에 122유로대비 31%, 올해 1분기 134유로 대비 19% 가 증가한 160유로로 성장하여 질적인 성장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는 소니에릭슨이 작년에는 일반피처폰 중심의 판매에서 올해 스마트폰 중심으로 이동했다는데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Vivaz와 함께 꼽은 엑스페리아 X10(Xperia X10; 안드로이드폰) 의 판매성공이 가장 큰 영향을 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엑스페리아 X10



   엑스페리아 X10(Xperia X10)의 경우 유럽의 안드로이폰시장에서  빠르게 1Ghz CPU를 탑재하고, 4인치 디스플레이장착하여 큰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나 드로이드X 와 같은 4인치 이상의 화면을 장착한 다른 단말기들의 등장으로 앞으로의 시장판세에서 소니에릭슨이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는 지켜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최근의 모바일단말기 시장을 보면 모토롤라도 그렇고 소니에릭슨까지  안드로이드OS의 등장으로 재도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 인기라고 해서 한번 시작해보았는데..

소셜네트워크 게임답게 많은(?) 친구를 요구하는군요.. ㅎㅎ

그렇게 해서 해본것이 페이스북을 통해서 프론티어빌(FrontierVill)을 시작했습니다.

게임 그림이 아기자기 한것이 초반이긴 하지만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잘모르고 처음에 이것 저것 하는 바람에 지금은 말굽도 엉뚱한데 다 쓰고 거지가 되버렸지만 그래도 버텨 볼까합니다.

같이 친구하고 즐기실분 친추 부탁드립니다.  페이스북 친구추가 클릭! 하시거나 아니면 비밀 댓글에 email 주소 부탁드립니다.

(최근 프론티어빌을 거의 하지 않는 관계로... 친구추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이웃하나 없는 불쌍한 제 Vill 입니다. ㅠㅠ



참고로 저는 페이스북은 다른 용도는 아직 거의 사용안하고 게임용 입니다. ㅎㅎ


애플이 결국 아이폰4 케이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는 군요.

그럼 이제 애플은 홈페이지나 광고에서 아이폰4를 보일때 케이스를 씌워서 보여야 할듯 합니다.

아이폰3GS 도 주변에 보면 기본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던데.

앞으로 아이폰4는 더욱더 그러할겁니다.

이제 애플 아이폰4의 디자인은 그림의 떡입니다.

가끔 껍데기 배껴서 관상용으로만 한번씩 보면 됩니다.

완성된 아이폰4



  위 사진이 결국 2010년 7월 16일 (우리나라시각 17일) 애플 기자회견에서  아이폰4 안테나 문제와 관련해서 나온 아이폰4 최종 버전이네요.

저는 차라리 스티브 잡스가 케이스 준다는 얘기를 안했으면 했습니다.  적어도 이렇게 당일 회견에서 앞뒤 모순이 되는 얘기를 했다는게 실망입니다.

컨퍼런스 앞에서 0.55% 의 클레임만 있었으며 다른 폰들까지 들춰내면서 아이폰4가 나은 수준이라고 강조했으면... 그냥 버티던지..  그리고 앞서 소프트웨어로 조치하겠다던 말을 할때도 하드웨어 문제가 아니라 해놓고 컨퍼런스에서 케이스를 준다는 말은 결국 자가당착 입니다.





2주 안에 5억 돌파 예상

소셜네트워크의 대명사 페이스북이 이제는 소셜네트워크 그 자체가 되어 가고 있는듯 합니다.

[All Facebook]에 따르면 페이스북 사용자가  2주 안에  5억 명을 넘어설것라는 소식입니다.

5억이라는 사용자는 현재 미국 전체인구 3억9백만보다 무려 60%가 넘는 수치 입니다. 또한 지난 4억유저 돌파이후 단 5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라고 하니 실로 대단합니다.

직원들 축하메시지 준비중


5억 돌파 축하 메시지


  페이스북에서는 이에 5억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페이스북 직원들에게 축하와 사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사진을 올려줄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 축하의 사진들은 Drop.io 라는 파일 공유 사이트의 한 계정에 올려질것 이라고 하고 아직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페이스북 올 예상 수익은 1조2천억이 넘을 전망.


이뿐 아니라 페이스북은 올해안에 6억유저 돌파를 예상하고 연간 수익또한 10억~11억달러(우리도 1조2천억원~1조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 설립하고 불과 7년도 안되어 이룬 엄청난 결과입니다.

페이스북 성장세 정리


 

그야말로 구글 천하일것 같던 인터넷 세상에 제대로된 괴물 경쟁자가 또 하나 출현했네요.

아이패드 2G 는 OLED 를 장착한다는 루머가 있네요...

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패드  Second Generation 모델로 2가지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화면 사이즈가 2종류 라고 합니다.

모델 2종류는 각각 5.6인치와 7인치 OLED 패널을 사용할것이라고 합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새로운 모델의 아이패드와 관련하여 대만 부품회사에  2010년 4분기에서 2011년 1분기 까지 9,7인치, 5.6인치, 7인치에 대한 주문을 했다고 합니다.

9.7인치 모델은 기존가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5.6인치와 7인치 모델은 아마도 e-book 시장을 겨냥한것으로 보고 있네요.




  만일 루머가 사실이라면 새 iPAD에  OLED 장착을 할것이라는데 현재 알려진 OLED 시장의 수급상황은 별로 좋지 않은 텐데 애플에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루머의 소식통은 OLED 가격이 계속떨어질것이고 수급도 좋아 질것이라고는 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그 소식통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하지만 만일 루머대로 OLED 가 장착된 새로운모델이 나온다고 해도 e-book 시장을 타겟으로 한다는 것은 뭔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OLED 의 현재 수율로는 LCD 보다 좋은 해상도를 갖을 수 없다는 것은 대부분 아는 사실인데.. 현재 수준의 OLED로 책을 본다면... 상당히 눈 아플것 같은데.

더욱이 애플이 iPhone 4를 내놓으면서 레티나 디스플레이 강조 마케팅을 했는데.  이 역시도 OLED를 이용한 e-book을 타켓으로한 타블릿을 내놓는다는 것은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그냥 PMP을 타켓으로 한다면 모르겠지만.. 이 역시도 글로벌시장에서는 수요가 별로 많지 않을것 같구요.

  아님 게임기면 좋을 듯합니다.  애플이 5.6인치 OLED 장착 게임기를 내놓는 단다! 라면? ㅋㅋ 대박아닐지요.

그나저나 현재 아이패드는 국내에 언제 들어올려는지.






  최근 "LED Light for iPhone 4 Free" 라는 앱에 iAD 배너를 설치하여 하루만에 $1400 를 벌어드렸다는 소식(Redmond Pie 뉴스)으로 iOS 앱 개발자들을 설래게 하고 있습니다.

iAD?

  iAD는 기존 모바일 광고 솔루션인 애드몹(AdMob)에 대응하여 애플이 iOS4 를 통해 선보인 새로운 광고 기능 입니다. 스티브잡스는 전혀 새로운 놀라운 광고방식이라고 광고를 하면서 큰 기대를 갖게 하기도 했었습니다.



  iAD와 유사한 애드몹 모바일 광고는 배너 클릭시 새로운 URL을 연결하는 수준이지만 iAD는 현재 실행중인 앱 상태를 유지한채 광고앱 실행되는 형태라 일반적인 앱이 할 수 있는 것을 거의 다 할 수 있으며 광고안에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이 플레이 되거나 매장을 지도로 찾아볼 수 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애플이 작정하고 iOS4 에 도입한 광고 기능 인거죠.

놀라운 수익 내용

그 뉴스의 내용을 드려다 보면 개발자는 출시하자 마자  올린 수익을 보고 깜짝놀랐다며 그 내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해당 앱에서 iAD로 벌어드린 수익 상세 내용입니다.


애드센스광고를 해보신분들은 바로 느끼시겠지만 놀라운 수준의 eCPM,CTR 입니다. eCPM이라고 하면 노출 1천번당 얼마나 벌어드리게 되는지를 계산한 내용입니다. 실제 이 앱에서는 9,300번의 광고 노출이 있었고 이 중 11.8% 달하는 클릭율(CTR)을 보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또한 기존의 모바일 광고로 유명한 AdMob의 과거 평균적인 수익 자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드몹의 수익은 앞서 뉴스에 앱 광고 노출수준인 3일간을 모두 합쳐도 $8 이 안되며 앞서 iAD 수익에 비교하면 171분의 1밖에 안됩니다. 뭐 비교가 안되는 수준입니다. 물론 AdMob도 가장 높은 수익율을 보이는 광고의 내역을 보인다면 조금더 나아질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엄청난 차이 입니다.

수익이 지속 가능성?

  이 화려한 광고 방식을 통해 하루만에 $1400를 벌어드렸다는 소식은 앱으로 대박을 친 소수의 개발자 이야기 만큼이나 다시금 개발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익이 얼마나 가능할까요?

   방금 이야기의 "LED Light for iPhone 4 Free"  개발자도 이러한 수익이 계속갈것으로는 생각지 않는 다고 했습니다.

  개발자가 선택하는 무료 앱을 통해 보여지게 되는 광고는 광고자체의 화려함 때문에 광고 출시 초기에는 앱에 상관없이 소비자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가 되어  소비자들은 적극적으로 클릭을 할 가능 성이 높지만. 다른 앱을 통해서 동일한 광고를 보게 되면 한번 소비했던 광고에 대해서는 다시 유도될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입니다.  
 
시장 초기적 현상

 아직은 많은 소비자들이 iAD를 소비해본  경험이 적다보니 새로운 다운 받은 무료앱에서 광고를 보게 되면 한번씩 이상은 클릭해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의 많은 앱들의  iOS4 호환성 보완을 위한 업데이트와 더불어 판매가 부진한 저가형 앱들이 iAD삽입 형태로 전환을 하게 되면 그 CTR(노출대비 클릭율)은 현저히 감소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단가 하락도 예상됩니다. 통상 클릭당 단가는 대기업들의 고가 광고에서 나타나겠지만 일율적으로 광고클릭 비용이 정해 질 수  없는 상황에서 그 수익율은 떨어질것입니다.

스팸성 앱 출현 가능성?

앱스토어에 앱이 등록되기 위해서는 애플의 심사과정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애플의 이익에 크게 반하지 않는한 쉽게 등록될 가능성이 높고(등록비용도 받으니) 이로 인해 iAD 광고 노출을 노린 스팸성 앱이 출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질좋은 앱의 무료 사용으로 인한 경쟁 유료 앱 매출 저하.

반대로 기존에 비싼 고가의 앱이  iAD를 장착하여 무료로 출시되는 경우 인기 카테고리 앱이라면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했던 앱들은 시장에서 경쟁하기가 더욱 힘들어 질것입니다. 
 
  그리고 무료로 질좋은 앱을 사용하게 된 소비자들은 다시 비용지불에 대해 보다 인색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강자와 약자가 보다더 극명하게 갈리는 앱스토어 시장이 될 가능 성도 높아 보입니다.
 
시장규모의 가치 = 소비규모의 가치

 iAD가  전체 앱에 대한 시장의 가치높여 줄까?  기존 앱스토어시장은 애드몹이 있기는 했으나 사실상 유료앱을 중심으로 한 시장이었고. 이 시장의 가치는 전체 유료앱의 가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가치가 결국 앱들을 개발하는 개발자들 볼 수 있는 시장규모인 것이지요.

 그럼 관건은 이 시장규모가 iAD의 출현과 함께 커질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개발자들은 iAD라는 새로운 수익기회를 갖기위해 새로운 앱을 만들기도 하겠지만, 기존(유무료 상관없이)의 앱들에 iAD를 적용하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이는 동일 카테고리내에서 경쟁하던  앱들이 유료판매를 더욱 어렵게 만들것이고, 이 경쟁앱 또한  iAD를 채택하도록 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이러한 영향은 기존 앱스토어에서는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가격 수준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을 노렸다면, 앞으로는 앱들의 가격들을 단순화 시킬 가능 성이  있습니다. 왜나면 저가의 유료 앱조차 동일 카테고리의 iAD를 장착한 무료앱에 밀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예상은 앱스토어의 시장 가치는  iAD로 창출되는 수익 만큼 유료 앱시장의 판매 금액을 줄어 들게 할것 입니다.

결국 시장의 가치는 그대로 인데 iAD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인해 시장이 복잡해지기만 하는 것이죠. 쉽게 생각 해서 아무리 앱이 많아진다고 하더라도  이를 소비할 수 있는 소비규모가 동일하다면 결국 그 시장의 가치는 동일 할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AdMob의 돈벌이도 챙기고 싶었지만,
실상 무료앱의 가치도 챙기고 싶었다.

   iAD 출현은 순수하게 광고를 포함하지 않는 무료 앱(주로 기업홍보, 보조 서비스 기능앱 등) 을 제외하고는 많은 무료 앱들이 iAD를 채용할 것으로 보이고,

  이것은 그동안 앱스토어라는 애플의 유통망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앱은 등록비용을 제외하고는 애플입장에서는 전혀 돈이 안되던 공간만 차지하는 앱이었지만 (물론 iPhone을 광고하기 위한 좋은 홍보 수단이 되어주기는 했습니다.)  앞으로는 무료 앱들조차 개발자들을 조금만 유혹하여 iAD를 달도록 하면 애플입장에서는 돈이 되는 앱으로 바꾸게 된다는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냉정한 개발자가 되자

  개발자들이 애플에 열광하는 것 중 하나는 새로운 유통시스템 창조,   즉 새로운 에코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과거 미국의 서부개척시절에 금광을 발견한 이들의 성공 스토리가 수 많은 이민자를 만들었다면, 애플 앱스토어의 성공스토리는 수많은 개발자들이 Mac 을 사고, Xcode 개발환경을 설치하도록 하는 개발 이민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폰 히트 이후 Mac 판매량은 급증 하였습니다.) 

  과거 서부개척시대 골드러시로 누가 돈벌었는지를 다시 얘기하지 않더라도, 지금의 개발자들은 보다 차분하게 이러한 시장의 변화가 자신에게 어떤기회가 될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7월 10일 루머 내용과 맨 아래에 7월 21일 실제 출시 소식 뉴스 링크를 첨부하였습니다.
=========

7월 10일 갤럭시 S 의 MID 버전인  YP-MB2 (일명 갤럭시S 터치) 출시될거라는 유출 소식입니다. (유출은 항상 루머로 끝날 가능 성이 있음을 염두해 주세요~)

삼성이 새로운 미디어 플레이어 YP-MB2 의 공식적인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OS는 Android 2.1 에 TouchWiz 라는 UI를 장착한다고 하네요.


== 이미지링크도 제거합니다. 2010.07.11

일명 갤럭시S 터치인 YP-MB2는  아이팟터치 4세대 처럼 갤럭시S 폰에서 폰기능만 빠진 디자인 일거라고 합니다. (카메라는 300만 화소라는 얘기가 있네요.)

HD 비디오 재생이 되고 역시 마몰레드 디스플레이장착이라고 하네요. 루머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 (우리나라 일까??) 에서 8월 첫째주에 $330정도에 발표 될거라고 하네요.


== 이미지 링크도 제거합니다. 2010.07.11

이게 만일 사실로 밝혀진다면 ... 삼성.. 너무 애플전략 따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 갤럭시 S 이미지 컷도 애플거 너무 따라했다는 소릴 들었는데... 모델 출시 전략까지..

어째든 YP-MB2 가 나온다면 시장성은 있어보입니다.  대신 안드로이드 2.2 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겠죠..?


== 2010-07-10 동영상 원작자의 요청으로 링크제거했습니다. ==


위 영상은 유출자가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교육장 같은 분위기 인데요...) 의도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최초 포스팅으로 보이는 블로그 경로는 현재 비공개로 바뀌어있네요.





스마트폰에 이어 MID 시장까지  삼성의 vs 아이폰에대한 도전은 계속 되는 것 같네요..

뻔한 결과를 예상하는 분이 적지 않으실것 같은데.. 저는 결과가 궁금합니다.

그나 저나 모델명 MB2 는 좀... 누가 연상되서... 바꾸는게 좋지 않을지..


== 2010.07.11 정말 누출된 문제인지.. 원본영상을 만들었다는분의 요청으로 사진과 영상을 제거했습니다.
== 하지만 이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외국사이트를 통해서 알게된 정보라 제 블로그 글에서만 삭제한다고 될 문제는 아닐것같습니다. 이미 전세계에 퍼진정보라... 어째든 요청이있었으므로 처리해드렸습니다.

== 2010.07.21 삼성이 7월 21일자로 8월에 해당 제품(갤럭시 터치)을 낸다고 발표했습니다.



관련기사 입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00616004004521&p=kedtv

http://eto.freechal.com/news/view.asp?Code=20100713163759423





  트위터 사용법은 트위터 사이트(www.twitter.com)에 가서  가입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실 특별하게 설명할 것은  없다. 그래서 작년 11월경에 트위터를 처음 이용하고 최근 까지 사용하면서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거치는 일반적인 단계를 지내고 보니 여러가지 트위터 유형들이 나름 대로 보이고 그냥 정리해보고 싶었다.(퍼니로그 트위터는 블로그 알림 전용으로 최근에 가입한 것임)

내가 본 현재 국내 트위터 사용자들은 몇가지 유형이 있다.
(먼저 나의 단순 주관적 생각일뿐 임을 밝힘.)

 트위터 단계별 사용자 유형

 

  1. 체험형
    • 몇명의 유명인(이외수, 김연아 등) 팔로잉하고 글을 읽어 보다 접속하는정도가 점점 뜸 해짐. 가끔 자신의 독백 같은 글을 올리기도 함. 그러다 트위터가 별거 없다고 생각하고 거의 사용 안함
  2. 메신저형
    • 지인 소개로 가입하여, 그들간에만 팔로잉하고 누가 자신을 팔로잉 해도 아는 사람이외에는 관심을 안갖는다. 이런 사람들에게 트위터는 그냥 메신저.
  3. 초보단계 (순수형)
    1. 가려 가면서  팔로잉을 하거나 맞팔을 하다가 팔로워가 조금 늘자 먼저 상대방의 맞팔을 기대하며  팔로잉을 마구 하기 시작.
    2. 선팔한다면서 맨션도 날림. 언제 부턴가 생긴 용어.. 선팔! 즉 맞팔을 기대한다는 뜻.

  4. 초보단계 (팔로워사냥꾼)
    1. 트위터에 개인 프로파일 설명이 거의 없거나 부실, 사진도 없는 경우도 종종 있음. 트윗 글은 별로 안올리면서 자신에게 팔로워가 생기길 바라면서 팔로잉을 죽어라 함
    2. 맞팔안해주면 언팔 하기도 함
  5. 초급형
    1. 팔로잉과 팔로워 수가 어느정도 되자 이제 자신에게 많은 맨션이 오기를 갈 구 하는 단계. 상대의 맨션에 대한 아쉬움으로 먼저 많은 맨션을 날리기도 함. 하지만 별반 대답이 없는 경우 고민에 빠지고 재미없어 하기도 함.
    2. 트위터에 매달리는 단계.
    3. 기업들의 RT 이벤트에도 잘 물어줌.
  6. 중급형
    1. 꾸준이 다양한 유틸을 이용해 팔로워를 늘려나가며 리스트 정리도 하면서 필요한 글들을 추려서 볼줄 알게 됨
    2. 자신을 팔로 하는 이들 중 선별적인 팔로잉을 해보기도 함
    3. 생각이 다르거나 짜증 나면 블록 처리하기도 함
    4. 트위터 예절을 좀  따짐.
  7. 고급형
    • 이때 부터 자신의 글에 대한 맨션 유무에 일희일비 하지 않음.
    • 어지간하면 누가 뭔소리를 올려도 그냥 흘려보내줄 알게 됨
    • 트위터가 그저 다양한 목소리의 소통 공간임을 이해하고 트위터에는 정해진 방식이 없다고 생각하게 됨.
    • 트위터로 인해 본업에 지장을 주지 않음.


 기타 유형

  1. 트위터 인기인 형
    1. 유명 블로거나 기자 출신들 중. 본인의 블로거 사이트들을 통해 짧은 시간에 많은 팔로워 확보.
    2. 사람들과 소통하기위에 노력하고 겸손한편.
    3. 막 맞팔은 안하나 소통을 위한 맞팔을 좀 하는 편
  2. 트위터 인기인 흉내 형
    • 블로거 좀 운영했거나. CEO 중에 종종 있음
    • 처음에는 먼저 팔로잉 쭉 하다가  어느 정도 채워지면 맞팔도 잘 안함.
    • 다름 사람의 글을 평가한는 트윗이 많고 소통보다 평가성 의견이 주를 이룸.
    • 맨션에 인색함.
  3. 정치인 유형1
    • 팔로잉에 비해 팔로워 수만 극단적으로 많음. 트위터를 홍보수단을 생각 함. 거의 혼자 방송하는 수준. 트위터에 대한 개념 없음.
  4. 정치인 유형2
    • 팔로워 비율이 높기는 하나 어느 정도 소통을 위한 선택적 맞팔을 하면서 공감하는 맨션을 주고 받기도 함. 지난친 열성 팬들의 맨션으로인해 조금 짜증날 수 도 있음.
  5. 연예인 유형
    • 일방적인 팔로워수 맨션 질문에 응답을 거의 안함. 하면 큰일 날 줄 아는 듯.
    • 정치인 유형1과 비슷한 면이 좀 있음.

 

 그럼 나는?

ㅋㅋ  고급을 꿈꾸는 여러 단계 혼재... 다중인인가...?




삼성전자, 2분기에만 영업이익이 5조원이 넘어섰다는군요.. 당초 예상액 보다도 뛰어넘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가 경제가 위축될때 삼성전자는 이때 더욱 확장하면서 수익확대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로서 상반기에서 9조4천원 수준이라는데 작년 전체 영업이익을 이미 근접한 수준이고 올해 20조를 예상한다고 하네요


Get Microsoft Silverlight


슈퍼마리오 겔럭시까지 이어지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SMB) 게임은 전히 인기입니다.

이번 영상은 고전 슈퍼마리오 게임을 담길을 따라 걸어가면서 즐기는 동영상인데.. 적절하게 위아래로 오르내리면서 하는 장면이 참 재밌네요








실제로는 별도의 화면을 담길을 따라 걷는 장면에 오버랩 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잘 아시는분은 댓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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