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쯤 수영장을 갔어야 하는데..  일요일날 손가락에 상처가 나는 바람에 아무는 시간을 주려고 
월요일 하루는 쉬었다.  

오늘도 쉬어야 하나 했는데..  만져보니 괜찮을듯 해서 수영을 감행(?) 했다.


지난번에는 초반에 빨리 가는 방법을 했는데  오늘은 천천히 시작하기로 했다.

처음 3~4바퀴는 참 힘들다 팔 근육에 통증도 오고 5바퀴 6바퀴를 넘어서자 몸이 풀리는지 전체적으로 편안해져서 7바퀴 넘어서 부터는 호흡을 자연스럽게 하니 전체적으로 속도도 빨라질 수 있었다.

호흡을 짧게 하면서도 타이밍이 잘맞는 느낌이다.


     1,500M(크롤)  + 500M (평영) + 50접영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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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05Km      60분 소요  500Kcal 소모 

수영장을 나오면서 몸무게를 재어보니 지난 주 토요일 보다  1Kg 정도가 빠져있다.

금새 오를지 모르지만 몇주째 고정된 지금 몸무게벽이 무너질때가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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