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깐 돌고 나서 오늘 다시 수영장 가려니 참 가기 싫더군.  그래도 오늘 안가면 이번주도 추석을 앞두고 있다보니 기회가 별로 없을듯하고

수영장도 토요일(29일) 부터   다음주 수요일(3일)까지 장장 5일간 쉰다고 해서 최대한 갈 수 있을때 가려고 억지로 갔다.

그리고 자유형 15바퀴 ,  평영 5바퀴, 그리고 마지막 힘들게 겨우 반바퀴(50M)하고 마쳤다.

쉬다 해서 그런건지 마지막 50M는 정말 다리가 쥐날듯하고 한기를 느끼면서 수영을 했다.  평영을 계속하다보니 자유형보다 운동량이 적어서 그런지 몸이 차가워 지는 느낌을 받았다.

평영도 열심히 빠르게 해야 하는건가?

수영장에서 논 시간은 2시간30분 가량.  18시20분 부터 19시 20분까지.

     1,500M(크롤)  + 500M (평영) + 50 자유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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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05Km      60분 소요  500Kcal 이상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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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깐 뒷산오르기 1시간 정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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