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올때마다 건강식품구매가 많이 늘어나는데,  가장 손쉬운(?) 접근이 홍삼종류가 아닌가 싶다.

 

부모님도 다른것보다 홍삼식품을 좋아하시는 편이라 거의 항상 구매하는 편인데. 주로 내용물이 잘알기 어려운 액상형보다.  실물 홍삼이 확실한 제품인 절편류를 선호했었는데(이것도 몇년근인지가 중요하죠).  요즘은 와이프가 아이들까지 먹기 쉬운 홍삼스틱을 주문해서 먹고 있길레 하루 날잡아서 구매한 홍삼스틱 제품이 먹을 만한 것인지 한번 알아보았다.

 

  기본적으로 수많은 건강보조식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해준것에 한한다.  예를 들어 홍삼정스틱도 먹어보면 그럴싸한 향(냄새)이 나고 맛도 쌉싸름 하지만 실상 성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일단 주요한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고, 식품의 종류도 그냥 홍삼음료인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경우에는 해당 제품을 먹더라도 그 효능은 보장되지 않는다. 몰론,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해도 효과보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식약처에서 정하는 기준은 어째든 통과했다는 의미이며 최소한의 필요한 성분은 갖췄다는 의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공고 제2012-144호에 따르면 아래와 같이 되어있다.

(2) 일일섭취량

(가) 면역력 증진․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진세노사이 드 Rb1, Rg1 및 Rg3(S)의 합계로서 3~80 mg

(나)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기억력 개선․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진세노사이드 Rb1, Rg1 및 Rg3(S)의 합 계로서 2.4~80 mg

즉 일일 섭취량의 위 정도는 되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 이고,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왕이면 간편하게 마시는 홍삼스틱을 구매할때 건강기능식품인증인지 한번확인하는게 좋다.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인증여부는 보통 제품 상세정보에 종류를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되어있고, 위 마크가 제품에 들어가있다.

 

그럼 본격 제품비교 한 결과를 정리해보았다.

 

위에서 중요한것은 결국 1포에 들어있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다. 보통 1일 1포를 권장하기때문에 이것이 곧 1일 섭취량이 될테니까.  그런데.. 이게 가성비를 보려면 결국 1포 가격보다. 진세노사이드 1mg 당 가격이 얼마인지가 더중요하겠다.  여기에 1포당 가격을 적당한것을 찾으면 되는것이다.

 

 정관장같이 유명브랜드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도 있고 유명회사는 아니어도 성분함량율이 높다면 선택될 수 도 있겠지만. (나는 이름보단 성분위주로 보는 편). 대충보면 고려홍삼중앙회의 '투데이 진홍삼스틱', 천지양 '내가먹는 홍삼스틱', 휴럼 '활력찬 홍삼정스틱'도 좋아 보인다.  위 가격은 대략적인 인터넷 판매가인데,  추석, 설을 앞두고 특가 판매하는경우는 이 가격대비 많이 할인 되는 경우도 있으니 최종적인 선택은 가격까지 잘 비교해보고 판단하면 될듯하다.

 

내 경우는 저기에서 함량높은제품이 이번에 1+1 으로 특가 판매하길레 거의 평소반값으로 구매한듯하다.

 

 

 

 

헬로우 모바일에 더 이상 회선유지가 필요없어서 가입해지를 하려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방법이 2가지를 알려주네요. 해지신청서를 작성하는 방법이 있고.

 

LG헬로모바일 해지 신청서 양식 (해당양식은 헬로모바일홈페이지에 있습니다.)

 

또 한가지 간편하게 전화통화상에서 해지 하는 방법인데.

 

신한카드를 제외한 다른 신용카드 국민KB, BC카드 등으로 인증을 하면 별도의 절차없이 바로 해지가 되네요.

 

별도로 팩스나 이메일(e-mail) 로 신청서 보내고, 신분증보내고 하는 과정이 없어서 참으로 간단하고 좋네요.

코로나19 사태이후 , 총선을 지난시점에 아직도 대만이 잘했고, 대만처럼 했어야 했다는 소리가 있어서....

 

 

 

 그러나 현실은 한국에서 배우겠다는 (선진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가 있지만..

 

정작 대만에서 배우겠다는 나라는 없음...  단지 확진자 수가 적다고... 잘했다?   그런기준이라면 북한에서 배워야 겠지.. 

 

대만이 한국만한 경제규모이면서 잘막았다면 모르겠지만..  경제포기하고 문닫고 버틴게.. 폐쇄 공산국가랑 다를게 뭐가 있다고.

 

대만은 코로나키트를 대량 생산해낼 능력도 안되고 체계도 없음. 있었다면... 일찌 감치 국가차단한 이후로  생산해낸  진단키트를 전세계에 수출하면서 돈벌고 있었겠지...

 

 

한국을 싫어 하는 일본조차 최근에 들어와서는 한국에서 배워야 한다고 하면서 한국에 키트좀 달라고 하는 판에..   

 

정작 그 혜택을 누리는 한국인이면서도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대만 잘한다는 소리하고있는것들은 기레기나 그런 기레기 추종하는 무개념들 뿐인것 같음...

 

 

  그리고 코로나사태가 전세계적으로 잠잠 해졌을때즈음...  코로나 사태에서 극명하게 비교된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 브랜드가  대만과의 더 격차를 벌리고 앞서 나갈것이라고 예상하는 게 타당할듯.

 

 

 2020-04-19일 기준 세계코로나19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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