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사에 출근했는 은행에서 문자가 하나 왔네요..

2월 15일 세법시행령이 개정 발표된다는 건데요.  




  마치 당장 가입안하면 안될것처럼. 유도하는 문자메시지인데요. 정말 그런지  관련한 내용을 좀더 찾아보고 공유하려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몇가지 주요한 사항중 변경으로 인해 불리해지는것 주요 3가지와  유리해지는것 3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불리해지는것 3가지 


첫째, 저축보험 중도 인출시 과세된다.

 - 보험을 들다가 자금여력이 안되어서 중도인출을 하더라도 기존에는 (가입기간만 유지되면) 이자소득에대하 세금을 내지 않았지만 변경 이후에는 (200만원 초과시)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야한다.


둘째, 최소수령기간 15년이다.

 세제적격상품 즉 (연말정산 등)소득공제 연금상품의 경우 기존에는 수령기간을 5년 부터 선택을 할 수 있었으나 변경이후에는 최소 15년이상으로 해야 한다.


셋째, 계약자 명의를 변경하게되면, 비과세 시점도 다시 변경된다. 

예를 들어 부모로 계약을 했다가 나중에 자녀로 바꾸어 주는 방법으로 증여등에 활용하는 수단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앞으로 이 경우 계약자가 바뀌는 시점부터 다시 10년 기간 산출 시점으로 하게 된다.


유리해지는 것 3가지


첫째,  5년이내 해지시 해지가산세(2%) 폐지 된다. 

가입후 5년이내 해지시 기타소득세(22%)와 별도로 납입금액의 2%를 내던 해지가산세 부분만 폐지 됨.

(기타 소득세는 유지됨)


둘째, 1,200만원까지 분리과세 한도 적용

 개인연금만 1,200만원 한도까지는 분리과세(5.5%)대상이 된다는 뜻임 


셋째, 개연연금소득세 차등적용

분리과세 요건안에 들어오는 소득범위의 경우 수령나이에 따라 5.5%~3.3%까지 낮아짐




이외 에도 변경사항이 있는데 바뀐다고 꼭 불리한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잘 따져보고 가입전에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구분

 기존(현행)

변경

비고 
 중도인출 과세여부  비과세   연 200만원 초과시 과세 

 변경시행 이후 계약 체결건 

 계약자(양도)변경시

 변경에 상관없이 가입후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계약자 변경시점 부터 다시 10년 지나야 함 

 세제적격 연금 요건

55세 이후 5년기간 동안 수령하는 조건

연 1200만원(분기별 300만원)까지불축가능

소득공제는 연400만원한도

 

 55세 이후 15년이상 기간 동안 수량하는 조건. 분기별 한도 없이 연 1800만원불입가능

소득공제는 기존과 동일 연 400만원


 해지가산세

5년내 해지시 가산세 발생 

5년내 해지가산세 폐지

 연금 수령시 연금소득세 

공적연금 + 개인연금 합계 연간 600만원 분리과세 

 개인연금 연간 1,200만원 분리과세 

 개인연금소득 원천징수세율 차등적용

개인(사적)연금에 대해   

일괄 5.5% 적용

종신형인경우 70세 이전은 5.5%, 70세이후 4.4%, 80세 이후 3.3% 과세 


퇴직소득 3.3%과세


중복시 유리한 세율적용

 2013년 1월 1일 이후 소득분 부터

 사망시

 기타소득세 5.5% 적용후 종합과세 누진적용과세 

 기타소득세 16.5%(주민세까지) 종합과세는 배제 

 


  일부 금융사에서 변경되는 세제내용으로 공포(?) 마케팅이 활용하여 일시에 가입자를 끌어드리려는 경우가 있지만 뇌동가입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유불리를 잘따져서 가입을 하고, 나름 바뀌는것에도 불리한것도, 유리한것도 있으므로 선택적 가입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바로 보험은 들었었는데 최근에 확인해 보니 의료실비가 아닌 상해와 입원관련 비용만 있어서 의료실비를 추가하기 위해 관련한 사이트를 알아보고 공유해봅니다.


 -  어린이(태아)실비 보험 4위까지 및 주요 특징 입니다.


LIG화재  (무)희망플러스자녀보험

 - 출생부터 100세까지 포장 됩니다.

 - 한번가입으로 끝까지 가기때문에 한번가입하면 쭉 가네요.


메리츠 (무)내Mom 같은 어린이보험

- 병원치료비보장

- 치아골절진단 특약가능

- 태아때부터 35세까지 


동부화재 (무)스마트아이사랑보험

- 골절,화상 특약

- 질병입원일당, 상해입원일당 특약


현대해상 (무)하이라이프 굿앤굿어린이 CI보험

-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위주 보장특약가능



 - 견적 비교시 주의점 


어린이 보험 가입시  유의 할점은 .  장기간 100세 까지 가입할 동안 해약없이 길게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때 환급금같은 부분을 크게할경우 결국 보험비용이 비싸지고. 요즘같이 이자율이 낮은 상태에서는 별반 도움이 안됩니다.


따라서    순수 보장성위주로 가고 남는 금액은 차라리 아이들을 위해서  만능주택저축통장이라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월 5만원씩이라도 아이들 이름으로 달달이 넣어주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서 주택통장 가입기간도 늘려주고 이자혜택도 받아 볼수있도록  통장채로 물려주는게 좋을듯합니다.

(물론 급할때는 담보대출도 가능한데. 아무래도 보험사보다 대출이율도 저렴하구요


그리고 암보험이나 그외 입원같은 부분을 강화시켜주고자 한다면. 별도로 건강보험가입으로 할 수 도 있고, 실비보험가입시 특약으로 하다가. 불필요시 특약부분만 해지 할 수도 있으므로 가입상담시 잘 확인해보시기바랍니다.




  이제 불혹의 나이 어느덧 직장생활도 15년이 넘었네요.. 중간에 프리랜서도 잠깐 했었고, 얼떨결에 자영업도 1년 정도 해보기도 하면서 살아왔는데.  최근 나이 차이 많은 동생이 최근 취직이 되어 어떻게 돈을 모아야 할지 물어 보는데. 그래서 개인적인 경험등을 비추어 동생에게 알려주려고 정리한것을 같이 공유해봅니다.



무엇 부터 알려드려야 할까요?


 제가 재무설계 전문가는 아니고 인터넷 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까지 인터넷으로 공유할수는 없지만 동생에게 전달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생각해오고 실천했던 경험중에 잘했던 부분과 못했던 부분을 조금 공유할 수는 있을듯합니다.


그래서 글로 정리해봅니다.


순서는 


1. 정기적인 비용과 비정기적인 비용

2. 앞으로의 예상비용과 준비

3. 투자!,  급여 쪼개어 통장 넣기

4. 연봉올리기



순으로 작성합니다.



1. 정기적인 비용과 비정기적인 비용






위 차트는 현재 시점에 제가 매월 소득이 나가는 분야를 정리해본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크게 분류되는 항목들 주택담보대출원리금, 교육비, 저축/(연금)펀드, 저축성보험(연금), 보장성 보험, 통신비로 나눴습니다.


이렇게 보니 저축부분이 헷갈려 다시 소비와 저축으로 재분류 해보았더니 아래 그림이 나오네요.




말그대로 사라지는 돈이 65.7% 이고  그나마 저축이라고 볼만한게 34.3% 입니다. 저축에는 저축성보험, 정기적금, 펀드와 대출원리금에 원금 부분은 대출원금이 줄어드는 부분이므로 저축으로 포함한것입니다.  그외 나머지는 모두 소비인것이죠.

  

   현재 시점에는 소득에 증가로 바라볼것은 회사 급여인데 회사를 옮긴뒤 2년째인 작년과 3년째인 올해 각각 10%씩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애들 사교육비는 해가 갈수록 20% 씩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최근에는 둘째애가 학원을 2개 다니다 한개로 줄인게 있어서 작년과 비슷한데 다른걸 또 하게되면 다시 사교육비중이 늘고 그만큼 소비액은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동안 특별하게  의료비용이 크게 안나갔다는 점입니다.   와이프가 좀 아파서 정기적으로 약을 먹고 있지만 다행이도 몇년전에 들어둔 의료 실비덕분에 많은 부분을 돌려받지만 그만큼 의료실비 보험료는 증가하고 있구요. 아이들 보험은 의료실비가 없어 추가로 들어야할 상황입니다. 저역시도 의료실비를 최근에야 들었구요.


   그런데 이런것들은 모두 정기적인 비용이고 애들이 크니까 비정기적인 비용이 발생하더군요.  아이가 둘인데 큰아이 치아 상태가 많이 고르지 않아 교정을 받아야 한다더군요. 대충나온 견적인 500~600만원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최근 성장판 검사까지 했었는데 별도의 호르몬 주사도 맞아야할 상황이 되었구요. 이러다 보면 비정기적인 비용증가로 기존의 저축액부분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저축액은 감소해가고 이미 들어두었던 저축은 부분적으로 정리해서 사용해야 하는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죠. 


  대부분의 부모가 그렇듯 자녀 비용관련 부분을 줄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오히려 늘어나기 쉽죠.  그래서 결혼전과 아이들이 유아시절에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최대한 많이 해두어야 합니다.



2.  앞으로의 예상비용과 준비


-- 사교육비 증가


   주변에 중학생을둔 부모에게 물어보면 대체로 사교육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영어학원 같은 경우에는 레벨이 올라갈 수 록 학원비도 같이올라가게 되고, 영어같은 경우에는 중간에 중단하기 어렵습니다. 중단할때 그동안 쌓았던 감각이나 실력이 급속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교성적관련 사교육비 증가가 예상되어, 이때부터는 예체능 관련 사교육은 어쩔 수 없이 (시간도 없겠지만) 중단 시키게 될것 같습니다.


-- 의료비 증가


   저와 와이프의 나이에 증가에 따른 병원비도 점차 늘어날듯합니다. 아이들은 치아 교정과 같은 비용이 앞으로 예상되구요.   아이들 치아교정에는 보험이 안되지만 적어도 다른 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비용이라도 막기위해 전가족 의료실비(실손)보험은 필 수 일 듯합니다.


-- 대학교육비에 대한 대비


  자녀대학교 등록금에 대한 준비도 점차 해야 할듯합니다.  정부에서 반값등록금 시대를 만들어주거나 저려한 등록금 시대를 만들어 주길 기대해보지만 막연하게 있다가 터무니 없는 상황을 맞이 하지 않도록해야 할듯합니다. 가능하면 대학 등록금까지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으면 하니까요. (결혼 등은 스스로 알아서 ^^; )


-- 노후연금 준비


 기존 소액으로 저축하고 있는 연금저축액이 있지만 노후에 얼마나 덜부족하게 할 수 있을지도 고민이 됩니다.

급여가 조금이라도 오른다면 이부분에도 조금이나마 할애 해야겠습니다.


-- 건강관리비용

 개인적으로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은 수영입니다. 현재 상급이상의 수준은 되어, 레슨보다는 가까운 센터에서 3천원짜리 자유권으로 그때그때 가는편입니다. 월 5만원이 채안드는것 같은데요. 아내에게도 운동을 권하고 있어 이러한 비용도 늘지 않을까 싶네요.



   소득이 증가는 제한적이고 소비비율은  늘고 그만큼 가처분 소득이 줄게 되는데. 이에대한 대비는 결혼전과 결혼 초기에 통장쪼개기 저축을 잘해둬야하고, 늦었더라도 자신의 소득과 지출을 잘 분석해서 저축비율을 높이고 소비의 우선순위를 정리해야 할것같습니다.


 


3.  투자!, 월급통장쪼개기를 하자


    직장초년생 혼자만 있을때  매월 나가는 비용구조는 대체로  간단합니다.  교통비, 식비, 의류나잡비,통신, 개인취미비용 등 대부분 자신에게 쓰이는 소비라 그나마 조절이 용이한 편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상황변화에 대한 예상이 어려워  준비가 잘안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축잔고는 늘지않은채 시간은 금방 흘러가 결혼할때가 되고 정신없이 살기 바쁘다보면 자녀가 생기고 어느덧 중년이 금방 옵니다.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을때 이를 잘 활용해야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투자 해야 할까요..?



첫째,  공부에 투자 하세요. 



     




  그동안 학교에서부터 취업준비까지 지겹게 공부했지만  공부가 필요한때는 정작 사회 생활부터 입니다. 회사생활이 바빠서 취미활동하기 바빠서 등등 시간이 없는것 같지만.  그나마 지금아니면 가족이 생기고 나면 더욱더 공부는 힘들어집니다.  젊을 때 일 수 록 시간조절이 용이합니다.  혼자일때, 금전적인 여유뿐 아니라 시간적 여유도 가장 많은 때입니다.  돈 낭비보다 시간 낭비가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회사와 사회에서 주어지는 기회의 사다리를 타려면 준비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공부가 소득증가율을 높힐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은행에 저축한 돈 보다. 공부하는데 들어간 비용이 같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돌아오는 결과이익은 공부가 훨씬 많은 이득이 됩니다.   공부야 말로 거의 유일한 Low Risk  High Return  상품이 아닐까 합니다.




둘째, 자신을 위해 운동하세요.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본래는 유베날리스의 말이 오역된거라고 하지만, 저는 이것을 경험해본적있습니다.  수영을 어느정도 레벨이 되었을때 끊고나서  매일같이 뒷산에 40분정도 달리기를 1년정도 해본적이 있습니다.  산에 갈때는 빠르게 뛰어가서 지친상태가 되어 돌아오는 길에 땀에 흠뻑젖어 걷게되면 정말이지 기분이 상쾌해지고 뭐라도 할 수 있을것 같고  좋은 아이디어도 막 떠오르는 경험을 해본적이 많이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아무리 힘든 프로젝트라도 해낼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는 거죠.


  실제로 우울증에 원인으로 세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부족이 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세라토닌을 다시 증가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햋빛아래 걷기나 운동입니다. 그야말로 정신적 건강에 직접적으로 운동이 작용하는 것이죠.  그리고 뇌세포가 생성되도록 하는데 필요한 물질 분비를 촉진시키는 방법으로 운동을 꼽습니다. 운동을 많이하면 뇌건강에 좋다고 하니 결국 그만큼 운동이 정신을 좋게 하는게 증명되는 셈입니다.   관련기사 참고 -> "유산소 운동하면 뇌세포 생성된다"



셋째, 신용카드는 만들지 마라!


 신용카드는 나의 소비를 통제할 수 없게 만드는 괴물입니다.  어느날 문득 정신차리고 보면 괴물의 노예가 되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소득공제에도 별반 도움이 안됩니다.  또한 카드쓰기를 유혹하는 무이자할부나 포인트적립은 모두 괴물의 무기일 뿐입니다.  꼭 필요하다면  체크카드만 만드세요. 그리고 체크카드와 연결된  통장을 별도로 만들고 계획된 잔고채우고 제한 하세요.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의 10% 할인쿠폰 유혹을 조심하세요


   쿠폰을 이용해서 사면 10% 이득이지만, 안사면 100% 이득입니다.  신용카드는 쿠폰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게 만듭니다.


넷째, 대출 먼저 갚아라!


대출금이 있는 상태에서 저축은 대부분의 경우 손해입니다. 1%이자나 무이자가 아닌이상 말이죠. 저축 금리가 조금 높다고 대출금을 미루는 경우도 결국 이자소득세를 떼고 나면 손해인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니 학자금 대출과 같은 개인대출등은 먼저 갚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채무관계를 먼저 깨끗하게 하는게 낫습니다.


추후에도 어쩔 수 없는 대출이 발생했다면 항상 대출금을 먼저 갚도록 하시기바랍니다.


다섯째, 월 10만원 단위로  저축하는 통장(적금, 보험, 펀드)을 만들어라.


   특히나 저축보험의 경우 그렇습니다. 보험의 불합리한점 중 하나가 월 납입료로 10만원을 내든 100만원을 사업비 비율이 똑 같다는 점입니다.  결국 관리하는 비용이 그대로 증가된다는데 좀 이상하지 않나요?  어차피 하나의 계정을 전산관리하는데  말이죠,  만일 10만원들때  2만원의 비용으로 관리 할 수 있다면 100만원도 2만원으로 관리 할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 그런데 안그렇다는 거죠.  그렇다면 굳이 한곳에 몰빵하는 가입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연금저축보험, 비과세 장기저축과 같은 상품은 유사시 어쩔수 없이 해약할 경우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금융회사의 안전성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하구요. 예를  20만원을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할 생각이라면 예를 들어 10만원은 삼성생명에, 다른 10만원은 신한생명에 드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또한 이렇게 하는 이유는 유사시 해약은 아니더라도 대출을 받게 될때 금리가 낮은쪽 보험회사나 은행권을 선택할 수 가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급여가 증가 하면서 저축을 늘리고자 할때 10만원 단위로 은행적금에 가입하거나 연금펀드등에 같은 금액단위로 가입을 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연금저축에 400만원까지 100% 소득공제가 되므로 월 34만원까지 넣었을때 최대 소득공제 금액이 꽉차게 된다는 점도 고려해서 잘 분산 저축하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비과세, 세금우대, 세제적격연금, 세제비적격연금에 대한 이해를 해라.


   흔히 저축상품을 얘기할때 금리도 중요하지만 이자에 붙는 세금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칫 0.1% 이자를 좇아가다가 세금때문에 실제 수익은 줄어드는 수도 있으니까요.


   기본적으로 비과세 상품이 당연히 좋습니다.  저축을 할때는 비과세상품에 우선적으로 가입을 하고 그다음 세금우대 한도인 1000만원을 활용해야 합니다.


   현재 시점의 비과세 상품의 대표로는 2013년도 3월부터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재형저축 상품입니다.  작년에 끝난 장기주택마련저축혜택 종료로 인해 이후 서민을 위한 재산형성을 위한 저축상품으로 내놓는다고 정부에서 예고한 내용입니다. 정부에서 예고한 내용을 보면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의 근로자나 종합소득 3천5백만원 이하의 자영업자가 7년이상 유지시 이자와 배당소득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주는 조건입니다. 월 100만원(분기별30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합니다. 


노후 준비용으로 가입하게 되는 개인연금저축은 두가지 방식으로 세금혜택이 나뉩니다.  연금을 불입하는 동안 소득공제를 통해 혜택을 받거나(세제적격연금),  연금개시시점에 연금수령액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는(세제비적격) 형태입니다.





일곱째, 가능한 직접적인 주식투자는 하지마라!


  주식 투자는 주식을 산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분석과 관찰등 많은 시간이 들어가고 주가상승에 맞춰 제때 매도 하여 수익으로 연결하기도 쉽지않습니다.    그래도 꼭 하고 싶다면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해야 하고,   ETF 상품으로 하세요.   KODEX200 같은 상품말이죠.  자세한것은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알 수 있을겁니다. 



4.연봉올리기



    몇년전 같이 근무하던 직원이 S사 인사과에 들어갔다고 만나서 식사를 같이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하는 말이 그렇게 들어오기 힘들고 경쟁율도 높은 S사에도 채 1년도 안채우고 관두는 직원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회사입장에서는 가르치기만 하다가 나간 상황이라서 손해가 크겠죠. 뿐만아니라 개인역시도 손해가 있을듯합니다. 스스로 능력이 있어 좋은 회사들어갔다는 생각에 쉽게 나올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그기간을 경력으로 할 수 도없고 실상 다른회사에도 잘들어가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또한 회사 서류제출에는 얼마 다니지 못해서 관둔 회사 이력서에 누락시키고 제출하겠지만 그 만큼의 공백기간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 단지 누구나 선망하는 회사에 들어가는 것도 좋겠지만 얼마나 나의 적성에 맞고 장기적인 기간을 두고 내가 그 회사에 들어가서 근무하는데 상호간에 문제가 없을지 심사숙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단 들어갔다면 버티세요!  사회는 결코 친절하지 않습니다. 잘 가르쳐주지도 않구요. 살아남기도 힘듭니다.  "살아남은 자가 강한것이다!"  라고 하지요..  '버틴자가 강한것'입니다.  그렇게 몇년을 버티고 적응해보았는데도 장기적 비전이 안맞다면 생각해 봐야죠. 그렇지만 일찍 관둬서 뒤 늦게 후회 하는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도 잘 생각해야 합니다.



그럼 연봉은 어떻게 올려야 할까요? 


글쎄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경영자 또는 관리자 입장에서 어떤사람에게  연봉 많이 줄지를 고민해보세요. 자신의 연봉상승율!  역지사지의 생각을 많이 하고 실천할 수 록 높아지지 않을까요?


   또 한가지,   자신보다 경험많은 선배들은 매의 눈입니다. 알아도 모르척도 많고, 서운해도 안그런척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일이 가르쳐 주지 않는 다는 것이죠.   열심히 인사하고, 상대로 하여금 배우는 자세가 되도록 느껴지도록 하세요. 자존심따위 내세워 봤자 그들에게 나는 약자 일 뿐입니다.




그리고 용서 하세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적지 않은 부분 나를  힘들게 하는 원인이 동료나 직장 선후배 간의 관계입니다.  '저 사람은 도데체 왜그럴까?' , '너무 이기적인거 아냐?', '그것도 모르나?', '지난번에 말씀드렸잖아요~'  등등 나를 중심으로 생각할때 그들이 잘못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일단 용서하세요. 그리고 이해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그때 그일이 오히려 나의 잘못이었거나 오해였던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용서를 안하고 미움으로 키우면 생각이 온통거기에 빠져 내 머리는 시간낭비만 하고 있게됩니다.  그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세요?  그러니 우선 내 마음속으로 우선 그들을 용서하세요.  마음에 짐을 덜어 버리는 최상의 솔루션 입니다.






실비보험 가입을 미루다 드디어 가입했네요.


아무래도 요즘은 다이렉트가 대세인지라 인터넷으로 검색후 가입했습니다. 이전 보험은 주로 보험설계사분 하고 상담을 하고 나서 가입을 하게 마련이었는데.  아무래도 얼굴을 마주보고 장시간 상담을 받다보면 가입을 안하기도 참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보험 설계및 견적을 직접해보거나 비교를 받아보고, 필요시 상담도 직접 보기 보단 그냥 전화통화로만 하는게 혹시 계약을 안하더라도 덜 부담 스럽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보험 비교 사이트에 견적요청을 해서 3곳정도를 받아보았습니다. 


가격 비교 결과  월 납 보험료는 

 - LIG화재 닥터플러스가 24,800

 - 메리츠 화재 알파플러스 27,910

 - ss화재는 55,392원 


이었습니다.      


가격면에서는 LIG화재가 단연 우세 한데. 메리츠화재의 경우에는 갱신시 비용증가금액 LIG보다 적었습니다. 한두번 갱신까지는 LIG가 유리한데 나중에는 메리츠가 더 나을것 같아 고민이 많았지요.

(상담시 설계서를 메일로 받아서 상세히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LIG의 경우에는 디스크질환 VDT 증후군 같은 추가 특약이 맘에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보니. 나중에 혹시나 싶기도 해서요.


사실 처음에는 메리츠로 결정해서 전화상 녹취로 계약까지 갔다가 끝에 틀어서 다시 LIG로 했는데  대략 1주일 정도 소요가 된것 같습니다.  처음 이틀 정도 생각해본다고 하고 바꾸고 다시또 2~3일 생각하고 나서 바꾸고... (당연하겠지만 )상담사가 너무 보채지 않은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보험대리점 개념이라 특정 보험사만 고집 하지도 않구요. (제가 꽤따지는 편이라 고민하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어째든 그렇게 해서 LIG로 결정을 하고 나니 첫회분을 출금하고 가입처리를 하고 서류를 집으로 보내왔습니다. LIG경우에는 녹취방식이 아닌 청약 서류에 직접 사인후 다시 택배로 회수해 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이하 우편 회수 방식으로 제출했던 청약서 1면 입니다.









보시면 가입 특약 내용과 보험료를 볼 수 있습니다.


이부분외에도 알릴 의무사항까지해서 총 8장 정도 내용 체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같이 동봉된 봉투에 넣어서 되돌려 보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다시  LIG 본사에서 완전계약을 위해 몇가지 질문을 하는 전화를 받게 되고 그리고 나면 계약 절차는 끝납니다.


온라인 보험 비교 부터 가입까지 크게 시간을 허비 하지 않고도 나름 잘 처리한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월급쟁이 생활을 하다보니 항상 별반 다를바 없는 소득인지라 연말정산때 들어온다는 나름 13번째 월급에 (아주)조금 기대를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소득공제도 그렇지만 노후 준비도 좀 걱정이 됩니다. 언제까지  회사생활이 가능할 지도 의문이고, 평균수명은 늘었다는데 노후에 여유있는 생활은 둘째치더라도 나름 입에 풀칠하는데는 지장이 없어야 겠다는 생각에 연금에 관심이 부쩍 가네요.


  EBS에서 최근 보여주는 복지가 잘되는 유럽국가들에 대한 방송을 보고나니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국민연금이 있지만 실제 얼마나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수령하더라도 그것만 믿고 있기엔 좀 불안합니다.  그래서 최근 다시 알아본 내용을 정리 공유해봅니다.


이글 순서  


1. 소득공제 대산 연금 알아보기 

2. 신한증권 연금펀드 5년 가입기

3. 소득공제 되는 연금펀드, 연금저축관련 무료로 재무설계 사이트 참고


 소득 공제 연금을 가입하기 위해. 소득공제 대상 연금 부터 알아보기


   

개인적으로는 이미 가입했던 연금이 있긴했는데.(워낙 소액인지라...) 어느정도 소득공제받을 수 이었던건지도 기억이 잘 안나서 연말정산서류 제출하기위해 조회하면서 국세청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서 나오는 내용을 다시 잘 살펴 보았습니다.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해보면 연금관련해서는 위와같이 개인연금저축, 연금저축, 퇴직연금이란 항목이 있네요.


각각의 항목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 "개인연금저축"은 2000.12.31 가이전 가입자만 해당이네요. 그래서 통과!

그다음 "연금저축"이  있는데 이것은 그이후 즉 2001.1.1 부터 해당되는 항목이네요. 연간 400만원 까지는 100% 소득종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퇴직연금이라고 있는데. 저도 직장에서  퇴직연금을 하고 있지만 실제 간소회 조회서비스에는 별다른 내용이없는 걸로 봐선.뭔가 추가적인 개인 부담이 있는경우에 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것 하나 부양가족이 가입한 연금은 소득공제가 안되네요. 


  어째든 정리하면 "연금저축"이 소득공제 대상인데. 제가 가입했던 신한증권의 연금펀드에 연금저축으로  분류가 되고 있는 겁니다. 




 연금저축은  보험사(연금저축보험), 은행(연금저축신탁), 자산운용사(연금저축펀드)에서 판매된다



연금저축은 워낙 보험사가 차지 하는 비율이 크고 , 보험설계사들이 공격적 마케팅을 하기에.  마치 연금저축을 들려면 연금저축보험을 들어야 하는 것 같지만.  은행이나 증권사에도 상품이 있는것입니다.




신한증권 해피라이프 글로벌 연금 5년 가입 후 평가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들었던 증권사상품을 2007년 부터 가입하고 있던지라 이에 대한 가입기를 정리 해보고 자합니다.


제가 가입했던 상품은 신한금융투자의 

 "신한BNPP해피라이프연금글로벌ETF증권전환형투자신탁제1호[주식-재간접형]"

입니다.


이름이 정말 깁니다.  글로벌ETF 라고 되어있으니까 외국의 ETF상품에 투자하는것으로 보입니다.  2007년부터 2012년 말까지 글로벌 경제상황이 그닥 좋다고 보긴어렵기에 상품이 어떻게 버텼는지 궁금합니다.


아래 캡쳐화면은 제가 가입했던 내역입니다. (금액은 소액인지라 부끄러워 가렸습니다. ㅡㅡ;)




  보면 아시겠지만 수익율은 15.69%로 다행이 손해는 아니네요. 그렇다고 5년간의 수익율로도 매우 만족스런 상태도 아닙니다. 일시에 돈을 넣고 기다린게 아니고 조금씩 넣었던것이고  다만 최근 몇년이 워낙 글로벌 경기도 안좋은 상황으로 봤을때 개인적으로는 불만은 없네요. (왜나면 은행을 통해 들었던 방카슈랑스의 경우는 수익율이 마이너스 인지라.. ㅠㅠ)


그리고 중요한것은 소득공제도 같이 받으니까요. 물론 소득에 따라 공제되는 비율효과는 달라질것이고 납입하는 금액에따라서도 달라질듯합니다.




와이프의 운전자 보험이 만기로. 새로 보험을 가입하려고 다이렉트 보험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전까지는 아는 설계사 분을 통해서 ss화재 운전자 보험을 가입했었고. 얼마전 만기로 환급금을 받고 잊고 있다가.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려고 알아보다 보니 운전자보험을 가입하고 있지 않고있어서.. 


몇개 보험사를 알아 보았습니다.


요즘은 다이렉트 설계를 지원하는 사이트가 있어서. 이를 통한 설계를 해보거나.  간단히 인터넷으로 전화번호를 남기고 상담신청을 하면 다이렉트 가격으로 보험 설계를 해볼 수 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주로 알아본 보험사는  온라인 설계가 가능한 ss화재, LIG,  그리고 전화상담 요청을 통해 설계해본  동부화재 였습니다.  그리고 현대해상 다이렉트는 설계예시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동부화재입니다.


각 보장내역별로 실손여부가 표시 되어 파악하기에 편리합니다.





LIG 설계 예시입니다.

생각 보다 납입료가 비싸더군요.




다음은 한화손해보험 한화다이렉트 Well-Driving 운전자 보험 설계예 입니다.





가입기간은 3년만기 3년납 기준입니다. 교통상해사망이 좀더 강화되고 특약항목이 괜찮아 보입니다.




---------

운전자보험의 경우에는 의료실비와 달리 나이가 많을 수록 오히려 저렴하더군요. 그렇기에 꼭 장기보험이거나 갱신에 부담을 갖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동차보험에서 보장이 안되는 벌금이나, 형사적책임, 변호사에 대한 부분을 위주로 보고 결정했습니다만 ,  보험납입료와 특약사항 기존 가입 보험과의 중복여부에 따져 보고. 여러 보험사 설계 비교를 해보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럼 관련 링크 참고하세요.


 회사건물에 IBK ATM 기가 있어 내 통장으로 현금 입금을 하려는데. 


  아차~  은행 현금카드를 안갖고 왔네. 이런..  그런데 카드나 통장이 없으면 입금이 안되는 건가? 내통장으로 넣을건데.  은행에서 금융실명제 무통장 입금시에는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하게 되는데 ATM기기에서는 어떻게 확인하지? 


일단 되는지 한번해보자 해서 ATM기기로 갔더니 화면메뉴에 메뉴에 "무통장/무카드 거래"가 보인다.


오... 되나 보다 싶어. 


해당 버튼을 누르고 진행하니 같은 IBK 기업은행 계좌로만 된다고 나온다.


1. 주민번호 누르고

2. 전화번호 누르고

3. 입금할 계좌누르고

4. 현금넣고

5. 송금처리한다.


이렇게 순서대로 처리하니 간단하게된다.


그리고 수수료도 없다!  그 동안 이걸 몰랐네....




알아 보니 다른 은행들도 모두 이렇게 무매체(통장,카드 없이) 같은 은행으로는 입금이 가능하다고 한다.







실비 보험이 이제는 기본이더군요. 주변에 실비보험 가입하지 않은 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최근 직장동료분이 디스크로 수술을 받으신 뒤에 관련 비용을 실비보험을 통해서 보상받았다고.  실비보험이 없었으면 너무 우울 했을것 같다는 얘기에. 문득 나도 가입해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작년에도 연초에 가입하려고 알아봤었는데. 그때는 삼성생명 상품이었던것 같은데 매월 들어가는 비용이 적잖은것 같아 포기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험사 마다 금액차가 꽤있다는 것을 알고 이번에는 저렴하면서도 보상이 간편한 곳에 가입을 해야 겠다고 마음먹었지요.


그래서 가입을 하려고 보니 어떤것을 알아봐야 하는건지 잘모르겠더군요. 그래서 비교 포인트를 찾아보았습니다.



글 순서


- 실비보험 견족 비교시 주의 점

- ss화재 견적서

- 메리츠 화재닥터플러스 견적서

- LIG화재견적서

- 우체국의료실비보험 견적서

-  정리 



아래에 실제 받아본 견적서들은 PC에서는 클릭화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실비보험 견적 비교시 주의 점


0. 2013.4월 부로 바뀐 주요사항 


보험사들이 2013년 4월 부로 새로운 실손보험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상품명에 1304가 붙구요.  

 

크게 달라진 점이라면  90%보장에서 80% 보장 또는 90% 보장을 선택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1년단위 15년 만기이나.  100세까지 재가입이 가능합니다. (그사이 질병등으로 치료를 받더라도 이미 가입했었다면 재가입시 보험사는 거부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적립금 제약이 줄면서 전체적으로 더 저렴해질 수 도 있습니다.


1. 기본 실비 보상 범위는 (거의) 동일하다.  


- 일단 의료실비보험은 병원에서 치료받은 비용중 국민건강보험외에 개인이 직접 부담한 실비용에 대한 부담을 보상해주는 것인데.  이 부분은 보상내용은  보험회사에 따른 차이가 없다고 거의 봐도 무방합니다.


- 실비 보상 부분은 통상 3년 갱신 주기를 갖고 있으며, 우체국 실비 보험은 5년 가입기간으로 종료 후 재가입방식입니다.

 


2. 기존에 암이나 특정질환, 상해보험에 이미 가입된 내용이 있는 경우. 실비 기본 플랜 자체를 위주로 보자.

- 실비 보험이 아닌 다른 보험 상품을 통해 진단시 확정 금액을 받는 상품에 가입되어있는 경우에는, 예를 들어 암이나 특정질환(뇌졸중, 심근경색 등등) 보상과 같은 보험에 이미 가입되어있다면 실비 기본 플랜위주에서 가격이 유리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낫습니다.


- 물론 기존 가입되지 않은 내용에 대한 특약을 가입해서 빈틈없는 보장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지나친 보험료 상승을 초래 하지 않도록 잘 따져보아야 한다.


3. 보상 절차

- 대체로 대부분의 업체가 팩스로 관련 서류 접수 하는것만으로 간단하게 처리가 되고 있어. 큰 비교 포인트는 아닌듯합니다.  다만 우체국의 경우에는 직접방문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4. 보험 갱신시. 보험료 상승율이 얼마나 되나?

- 보험견적을 받게 될때 이러한 부분을 잘 확인 하는 것이좋다. 첫해에는 저렴한데 막상 갱신할때는 갑자기 뛰어오르는 보험료로 큰 부담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요약하면 기본 플랜에서 가격 비교 후 , 선택 특약에서 본인에게 유리한 항목이 있는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어째든 한곳만 알아보기 보다 . 여러곳에 견적 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험료를 아끼는 방법입니다. 



   이하 견적은 4월 이전 기준이나 갱신기간및 만기 차이가 있을뿐 특약들은 대체로 거의 유지되고 있기때문에 참고하는데는 무리없으며 실제 상담시 설계견적을 받아 보시면 되고,  대체적인 보험사간 특약비교는 그대로 가능합니다.



- 메리츠 알파플러스



다음은 메리츠화재 알파 플러스 입니다.

기본적인 많이 가입하는 특약부분까지 포함해서 받은 견적입니다. 월 보험료는 27,910원 입니다.

메리츠 즉시 견적하기 링크(설계 신청이벤트 중)






보다보면 항목에  20년납 80세 만기 또는 100세 만기라고 실제 보장기간및 납입기간이 명시 되어있습니다. 명시 되지 않는 것은 납입기간과 보장기간이 동일합니다. 


특이점은 18대 질병 수술비와 중증화상및부식진단비가 있습니다.



- LIG손해보험 닥터플러스VI


다음은 LIG 화재 입니다.  기본 추천받은 24,800원 일때 내용입니다.

(LIG손해보험 의료실비(건강)보험 -  설계 신청 해보기 초회50%할인 쿠폰 등 )








특이점은 디스크관련 수술비가 있고, VDT 증후군관련, 16대질병 수술시 100만원 보상이 있습니다.


메리츠 화재보다 좀 더 저렴하긴 한데. 갱신시 상승율이 조금 더 높았습니다. 




- 우체국 실손의료비 견적



다음은 우체국 실손의료비 보험입니다. 


딱 기본적인 사항만 포함하면서. 금액은 가장 저렴한듯한 20,020원 입니다.

'어 제일 싸다 이게 정말 저렴한 보험인가?   무슨 차이지?'  하는 궁금증이 들더 군요.


   우체국 보험의 경우 5년마다 생존시 30만원이라는 건강관리자금이라는것을 지급하게 되는데 결국 이것이 해지시 환금급과 같은 금액입니다.   다른 보험사 상품의 경우에는 얼핏 더 비싼것 같지만 세부 적립금까지 따져보면 금액대비  오히려 다른 보험사가 더 많은 환급금을 받게 되거나  계속 갱신시에는 갱신 비용이 적게 들게 되는 효과가 있게 되는 것이더군요.(결국은 상품별 실제 비교를 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초회 납입보험료만 보고 우체국이 무조건 싸다라는 오해(?)를 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은 현재 메리츠화재가 판매 1위이고 LIG가 2위정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가입자들이 선택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보험 가입전에는 반드시 여러곳의 설계견적을 받아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권합니다.



- 정리



  저 같은 경우에는 실비보험에 가입의 가장 큰 목적은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목적입니다. 진단비나 수술비같은 너무 특약사항이 많아지면 그 만큼 보험료 상승을 초래되고, 장기적으로 부담이 되지않도록 최대한 기본플랜에 맞추지만 골절이나, 16대/18대 질병, 장기 이식 과 같이 진단비로서 납입금액을 많이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중복보상이 되는 부분은 특약에 넣을 수 있는 보험사 상품이 장기적으로 유리하지 않을까 하여 선택하였습니다.



이하 견적 요청 해보기 


보험몰 비교설계 ( 여러회사 한번에 비교.첫회보험료 50%현금지급 스마트폰에서도 가능)


동부화재 건강(실비)보험 견적신청 ( 상담신청만 해도 100% GS주유권 5천원증정)

(클릭 후 상단 메뉴에서 [건강보험] 메뉴를 선택하신뒤 상담 신청하세요)


인스밸리 보험(메리츠, LIG)비교 즉시 견적 (첫회분 3만원한도 할인, 직접설계)


우체국실비보험 http://www.epostbank.go.kr/




  어김없이 12월이 되어 다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때가 되었네요.  이쯤 되면 다시 여기저기서 가입권유 전화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냉정하게 비교 검토 후 유리한곳에 가입을 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동차 보험 가입에 기준은 첫째 보험료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실제 사고 났을때 사고를 잘 처리해 주는 부분입니다만,  실제 겪어 보니 업체간 차이는  출동시간 차이정도 밖에는 큰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보험회사가 좋다고 있는 잘못을 막아 줄 수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겪어 보면 알겠지만 처리담당자들은 워낙 사고 현장을 많이 뛰다 보니. 별 감정없이 사실 확인에 집중할 뿐입니다.



어째든 업체간 제시하는 보험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번에 가입에서 특이점은 블랙박스를 장착했다는 점입니다.  그에 따라 보험할인을 받게 되는데 업체마다 할인율이 조금씩 다릅니다.  알아본 업체들간에는 보통 3~4%의 할인율 정도 되더군요.



먼저 전화가 왔던곳은 에르고 다음 다이렉트 입니다.  예전에 가입했던 경험이 있던 곳이죠.  사고 처리 경험도 있구요. 




제안을 받았던 업체중 가격이 금액이 가장 높았습니다.  

부가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Direct Pass카드를 받고 아래 와 같이 주유적립, 엔진오일할인, 투어익스프레스 할인이 있더군요.




두번째는 동부화재 다이렉트입니다.


조금 더 저렴합니다. 블랙박스 적용되었구요. 동부화재는 3%할인율이라고 합니다.블랙박스를 추가하면 해당 가격만큼 자차기준금액이 올라갑니다.



동부화재 다이렉트같은 경우에는 상담할때 별도의 주유권도 제공해준다고 하더군요.

그외에 서비스들을 모두 합하면 동부화재 다이렉트도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것은 가능하면 많이 비교해 보고 가입하는겁니다.(견적 이벤트 혜택도 받아볼수있습니다. 맨 아래 링크 참고) 


 그리고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때 대응능력도 중요합니다만. 대체로 현장 도착시간정도가 차이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상시 비상응급서비스는 대등한 수준입니다.


또한 다이렉트차이에 따른 서비스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과 vs 삼성화재다이렉트 자동차 보험간에는 사고시 처리에 있어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았었습니다. (상대방 일반 삼성화재 vs 저는 다이렉트 삼성화재에서 같은 직원이 처리했습니다.)



지난 12월 와이프명의 자동차 보험 가입에 이어 이번에는 제명의로 된 자동차 보험 갱신기를 올려봅니다.

  차량은 97년식으로 차량가액이 43만원~47만원정도(보험사 마다 조금차이가 있더군요)되는 좀 오래된 차량입니다.

그동안 s화재일반, 다음다이렉트,s화재다이렉트 보험을 가입해왔습니다.

어떻게들 알았는지 갱신하기 두달전부터 여기저기서 가입권유및 견적 메일을 보내오더군요. 예전같으면 스팸 취급하겠지만 자동차보험같은 경우는 일단 메일로 견적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찬찬히 비교해보죠.

먼저 교보AXA 다이렉트입니다.  교보 AXA 의 경우에는 국내업계처음으로 마일리지 보험을 시작했다며 이부분을 강조하더군요. 이번에 가입하려는 차는 연간 주행거리가 워낙 짧아 마일리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마일리지를 포함한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교보AXA 다이렉트 마일리지

내용중 몇가지 개인적인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교보AXA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

마일리지 특약이 적용되 최종 334,370 원 입니다.



 동부화재 다이렉트

다음은 동부화재 다이렉트 견적 가격입니다.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비교


동부화재다이렉트는 마일리지가 적용안된 금액입니다. 대략 2만원정도 빼서 비교해보면 됩니다. s화재보다. 약간 더 비싸거나 비슷합니다.


이외에도 한화다이렉트도 있었는데.. 문자로받은 견적만 있었는데 가격은 가장 비싸더군요.

전체적으로 가격은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기존에 s화재다이렉트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던 차라, 큰 금액차이가 아닌이상 기존 계약을 갱신하기로 했습니다.

  이전 다른 차량 보험 가입기(글보기)에도 언급했지만 s화재 경우 다이렉트 가입이든 일반가입이든 사고시 처리에 아무런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다른 보험회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LIG나 현대해상같이 일반가입과 다이렉트 가입을 받더라도 실제 서비스에는 차이가 없어 가입자 입장에서는 다이렉트가 단연 유리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취향(?)과 카드할인 그외 다른 회사 선호도에 따라 가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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