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행사가 1박2일로 있다보니 숙박을 하게되었는데. 근처에 가 묵을 만한 숙소중에 더숨포레스트가 있었네요.


콘도(펜션)형과 호텔형으로 되어있는데, 워크샵같은 단체투숙객은 콘도형이 괜찮을듯 하고, 가족단위 관광객등은 호텔형에서 1박하기 좋을듯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불과 2km 정도 밖에 안떨어져 있어서 타지역에서 에버랜드여행오신 분들에게도 좋을듯하구요.


숙소는 콘도형 빌라동 포레A,B  1~2층, 호텔 A,B동으로 되어있었고, 각각 테라스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아래사진은 먼저 콘도형 숙소인 포레 입니다.



기본적인 주방도구 있구요.


침대방도 있고.


거실 TV입니다.


그리고 테라스 공간.


단체 방문시 테라스 공간에 앉아 담소 나누기에 좋더군요.



아래는 호텔방 구조 입니다.




더블 + 싱글 을 갖춘 트윈배드 룸도 있어서 3인가족도 좋을듯합니다.


숙소 전체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 가격대비 괜찮았네요. 


주말 조식은 뷔페형태로 되는데 개별 구매시 1만5천원정도 하네요.






 가벼운 목감기 인줄 알았던  아이가 늦은 밤시간이 되자 계속 열이 올라 고열이 되자 급하게 가까운 응급실을 찾아보았네요. 병점 동탄지역쪽이라 가까운 응급실을 찾아보았더니.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이 있네요.


 병원에 도착하니 새벽1시가 다되는 시점이었는데 응급실앞에서 1층에 보호자1명과  애를 내려주고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니 응급실에는 1명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응급실 밖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네요.



감기정도라 혹시 모를 독감검사정도나 간단히 할 줄 알았는데, X-Ray에 다양한 혈액검사에 수액주사 까지, 응급실에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았던 상황인데도 거의 2시간 반정도  걸린것 같네요.  집에 도착해서 보니 새벽 4시.



나오면서 진료내역과 비용을 살펴보니.



야간에 공휴일까지 더해져서 그런지 진찰료가 상당하네요. 이것 저것 검사료가 들고 하니 진료비 총액이 26만8천원 건강보험공단 부담금을 제하고 나니 실제로 16만7천원이나 나갔네요.


응급실 비용이 확실히 많이 들긴 하네요.. ㅎㄷㄷ



응급의료센터 대기실에 보니 위처럼 응급진찰료(응급관리료포함)안내가 있네요.  여기에 야간이나 휴일이면 더 추가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이렇게 다녀오고 나니 가능하면 초기 조짐이 있을때 낮에 병원에 미리미리 다녀오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야외활동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 평일방문에도 초등학교나 중학교 수학여행등 단체 방문객들로 인해 사람이 상당히 많았네요. 


 평일임에도 불구 에버랜드 입장전부터 출입구쪽에 상당히 많이 몰려있더니 오픈하자 마자 주요 인기 놀이기구들은 1시간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네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T익스프레스에 줄을서서 기다리며 다른 놀이기구들의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에버랜드앱을 이용해 보니 그동안 못보던 에버파워 레니찬스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해당기능을 이용하려면 에버랜드앱에 먼저 본인의 이용권을 등록하면 됩니다. 


애버랜드 앱의 초기화면에 있는 "이용권 등록하기"를 통해 구매하거나 미리 스마트예약구매한  에버랜드 이용권을 등록할 수 있는데 등록을 하고 나면 아래처럼 구매한 이용권이 나타나고 "에버파워 보기"를 통해 현재 누적되어있는 에버파워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에버파워"는 매 30분 마다 누적이 되고 최대 5개 까지 누적됩니다.


이렇게 누적된 "에버파워"는 레니의 Lucky(럭키)찬스를 이용해서 주요 놀이기구들 중에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서 미리 예약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해서 또 다른 인기 놀이기구인 초식동물 사파리라 불리는 "로스트벨리"를 예약해 보았네요.


아래 그림 "레니찬스"를 클릭했을때 볼 수 있는 예약가능한 놀이기구 목록입니다. 그리고 우측에는 몇개의 에버파워(EP)가 필요한지 나타 있구요. T익스프레스나 로스트 밸리의 경우 5EP가 필요하네요.



이들 놀이기구 중에 원하는 시간을 선택 후 찬스를 시도 하면 높은확률(?) 로 당첨이 됩니다. 

당첨이 되고 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되고



하단에는 당첨 예약내역이 나타나는데



해당 놀이기구의  Q-PASS 통로에서 해당 레니찬스 예약내역을 보여주면 됩니다.



로스트 벨리의 경우에는 Q-PASS 이용가능하도록 아래와 같은 카드도 주어지네요. 




그리고 나면 Q-PSS 전용 라인을 통해서 바로 이용이 가능했네요.




  레니 찬스를 잘이용하면 손님이 특히 몰리는 놀이시설에 대해서는 적절히 시간활용을 잘 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러면 지루하고 고생스럽게 줄을 서있지 않더라도  여유있는 에버랜드 이용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기간인 2018년 2월9일부터 25일까지 및 평창동계페럴림픽 기간인 3월9일 부터 18일(페럴림픽) 동안에는 개최지 인근 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요금소 8곳에 대해서 출발 및 도착하는 차량에 대해서 요금이 면제 됩니다.


해당 요금소(톨게이트)는 강릉 북강·남강릉 평창 속사 진부 면온 대관령 으로 이곳요금소에 나오거나  출발하여 전국으로가는 차량에 대해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 됩니다.


추가로 설명절기간중에는 위 요금소뿐아니라 모든 요금소 통행료가 면제 됩니다.


아래 지도상에 표시된 요금소들이 해당기간 무료 인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8곳 입니다.




 아래는 한국도로공사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해당 면제 내용및 절차를 보기쉽게 정리해놓았습니다.




해당 면제구간에서 출발하여 일부 민자노선을 통해 나오는 경우,  하이패스를 이용한 다면 후불하이패스는 추후 청구되지 않게 되고, 선불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시 해당요금만큼 충전을 해주는 형태 입니다.  이때 일반차로 이용인 경우에는 통행권을 뽑고 도착요금소에서 제출하기만 하면 됩니다.


해당기간에 해당 지역 여행이나 혹은 해당지역 주민인 경우에는 이를 적극활용하면 통행료를 많이 아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여행 준비의 필수 코스 환전입니다. 


그중에서 가장많이 필요한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유럽 유로화, 중국 위안화 환전은 약간의 노력을 하면 좀더 저렴하게 환전할 수 있습니다.


-  최대 90% 환전할인 방법은 각 은행의 스마트폰 앱 환전할인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각은행 앱들은 기본적으로  달러화, 엔화, 유로화에 대해서는 90% 환전수수료 할인율을 제공하고 인천공항 김포공항 같은 이용할 공항환전소에서 출국당일 환전화폐를 수령하거나 가까운 은행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각 은행 앱별로는 소액환전을 좀더 많이 해주거나 무료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시켜 주기도 합니다.





위비뱅크 환율할인 안내




은행별 특화 서비스


- 신한은행 써니뱅크 (iOS 앱스토어 바로가기구글 플레이스토어 바로가기)


 주요통화 90% 수수료 할인과 함께 인천공항 ATM 출금서비스를 제공해서 비교적 한산하게 환전신청한 화폐를 찾을 수 있고, 좀더 많은 소액을 필요로 할경우애도 혜택이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팁을 주거나 하는 등 소액 달러화가 많이 필요할 경우 유용합니다. 


- 우리은행 위비톡 (iOS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바로가기)

  우리은행 제공 앱으로 최대 90% 할인에  무료 여행자보험 가입혜택이 있습니다.


- KB국민은행 리브 (iOS 앱스토어 바로가기구글 플레이스토어 바로가기)

  KB국민은행 제공  최대 90% 환율 할인을 제공합니다.




각자 주로 사용하는 은행이나 위에 특화서비스게 맞춰 선택하시면 유용한 환율 할인 서비스와 함께 출국일 공항에서 보다 빠른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할점이 있는데. 이들 서비스는 당일 환전신청은 안된다는  점 입니다. 여행을 앞두고 미리 적절한때에 환전 신청을 해두어야합니다.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주유패스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도톤보리(Dotonbori) 저녁 야경을 즐기면서 재밌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를 소개합니다.


도톤보리 강은 넓지 않은 폭에 시내 중심가에 있어 걸으면서도 구경할 수 있지만, 재밌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짧은 시간(20분가량)이지만 한바퀴 유람선에 앉아 즐기는것 또한 즐겁습니다.


적당한 저녁시간을 미리 예약해두고 해당시간즈음 시간맞춰 도착하면 즐겁게 도톤보리강 주변 거리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 지도위치로 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구글맵 링크



여기에서 900엔을 주고 구매할 수 도 있지만, 주유패스가 있다면 무료로 티켓을 받을 수 있는데요.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해당 시간에 탈 수 있는 티켓을 발급해줍니다.

아래 사진에 보면 시간표별 판매상황이 나와있어요. 이를 참고해서 원하는 탑승시간을 말하면 됩니다.



제경우는 11월 말쯤이라 저녁6시면 어두워질 때라 야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18:00로 티켓을 받았네요.



이렇게 티켓을 미리받고 10~20분전쯤에 줄서는 곧(매표소근처)로 다시 찾아가서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줄서서 차례로 탑승 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 처럼 말이죠.



그리고 아래는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를 타면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지나는 중간에  글리코 아저씨 싸인( Glico sign) 전광판도 볼 수 있어요.




영상을 보시면 어떤지 미리 경험해보실 수 있는데. 실제가 좀더 재밌었네요.


두대의 배가 운영되는데 가이드에 따라 체험의 재미가 좀 다를 것 같기도 합니다.

 일본 오사카여행을 자유여행을 준비한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1. 항공권

 

다른 해외여행과 큰틀에서는 다를게 없을 것 같긴한데.  


먼저 가능한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는게 좋은데 먼저가격비교를 해볼 수 있는 스카이 스캐너(Skyscanner),  (인터파크 여행이나 하나투어 같은)항공권판매사이트의 가격 비교기능을 잘 활용해서 미리 구매를 하는게 좋다.


비교적 최근에 운항을 시작한 에어서울이 좋은 가격조건으로 나와서 7월달에  단풍이  좋은 11월 말경 항공권을 미리 구매했더니 세금포함한 왕복총액 13만9천원에 괜찮은 가격에 구매했었다.  오사카는 벚꽃이 한창이 4월과  단풍이 좋은 11월말경이 가장 추천할만한 때가 아닌가 싶은데 다만 해당 기간이 다 왔을때는 비싸기 때문에 3~4개월 전에 미리 구매를 해두는게 좋다.


2. 숙박/숙소 미리 예약 


항공권을 구매 했다면  숙박을 준비해야 하는데, 숙박역시 여행할때 다가오면 가격대비 좋은숙소는 진작마감되고 특히나 성수기 시즌은 여행자체를 포기해야할수도 있기때문에 항공권 확보했다고 방심하지 말고, 일단 아고다 같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무료취소가능한 숙소는 최소 하나이상 확보해둔뒤에 차차 살펴보면서 이후에 더 좋은 숙소가 발견되면 앞서 무료취소가능한 예약건은 취소하면 된다..


오사카인 경우에는 도톤보리를 중심으로 해서 멀지 않은 곳에 잡을 수록 저녁때 이후 쇼핑이나 저녁 관광을 즐기기에 좋긴 한데. 그만큼 비싸지므로 적당히 너무멀지 않으면서 가격대비 괜찮은  곳을 잡으려면 필히 미리 확보해야 한다.


캡슐형 숙소도 괜찮다면 쉘넬남바도 추천해볼만 하다.



3. 대략의 스케줄 정리 1차 정리 하기 


  항공권을 구매할때 기본적으로 2박3일을 할지, 3박4일을 할지, 4박5일을 할지 등을 이미 대략 잡힐텐데 이에 따라 대략의 관광/쇼핑일정  을 잡아야 한다.  이에따라 항공권은 취소가 어렵겠지만 숙소를 취소 변경하거나 하여 확정하고,  교통수단과 관련된 패스권도 미리 구매를 해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따 오사카 지역만 여행할지 교토나 고베지역까지 여행할지 결정해야 한다.


2박~3박 정도의 여행이라면 오사카만 집중 여행하는 것도 좋을것 같고. 4박이상일때 고베나 교토지역까지 보는것을 추천한다. 


오사카지역에서는 딱 몇가지 꼽아보자면 가볼만한곳이 도톤보리 주변, 오사카성, 유니버셜 스튜디오 정도 이다.  쇼핑은 도톤보리주변에서 거의다 해결이 되고, 경치경관은 오사카성 주변에서, 테마파크를 좋아한다면 하루정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보는 정도면 될듯하다.


그외 4박에서 5박정도 한다면 고베, 교토지역을 추가하면 좋은데,  고베는 고베지역쪽 낮에는 온천을 경험하고 저녁때 하버랜드 근처 고베 포트 야경을 즐기고, 교토지역은 아라시야마 사가노 토롯코 열차타기와 치쿠린 대나무숲 주변관광을 추천할만 하다.


정리하면 


첫날오전출발 - 공항에서 남바역이동후 도톰보리근처 숙소 체크인, 도톤보리 주변 저녁 관광

둘째날 - 오사카성 및 주변 관광

셋째날 - 교토 아라시야마 토롯코 열차, 치쿠린 대나무숲 주변관광

넷째날 - 고베 온천에서 피로풀기와 저녁 하버랜드야경 관광

다섯째날 - 쇼핑 후 귀국


이들중 하루추가로 유니버셜스튜디오로 바꾸거나 시간이 여유있다면 추가로 더  넣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오사카여행을 하게 되면 차량렌트가 아닌이상 전철과 걷기가 여행의 대부분이므로 정말 많이 걷게 된다. 무리하게 많은 곳을 스케쥴에 넣기보다 간단하게 하고 나서 시간이 남는 경우 추가로 추천여행지등을 가보는게 좋을듯하다.




도톰보리 지역 대표 글리코 사인(Glico Sign)



오사카성. 벚꽃시즌과 가을 단풍철 경관이 멋지다. 



고베 하버랜드에서 보는 고베포트 야경



4. 각종 패스 미리 구매 하기 


앞서 3번째 스케쥴을 잡고 나면 이에따라 아래 패스들을 미리 구매하면 좋다. 

  • 공항에서 남바까지 이동하기 위한 라피트 왕복티켓 미리 구매 
  • 주유패스 구매, 오사카내 지하철 오사카성및 도톰보리 리버크루즈 등을 무료로 탈수있다.
  • 한신투어리스트패스(고베 다녀올때 추천), 한큐투어리스트(교토다녀올때 추천) 패스 구매
  • 오사카내 전철무제하인 비지터스 1일티켓




이때 주의할것은 미리 한국에서 여유있게 구매하여 패스들을 우편 수령하거나, 출발지 또는 도착지 공항(간사이공항)에서 받는 다면 가능하면 한번에 다 받을 수 있도록 같은 판매자로 부터 구매하는  게 낫다.



5. 와이파이 도시락 또는 유심 준비하기


오사카여행은 항공권 + 숙박 + 구글맵 이면 사실 모든게 해결된다.  그만큼 스마트폰을 이용한 구글맵이 상당히 잘되어있어서 내위치에서 부터 가고 싶은 곳만 찍으면 전철이나 버스등을 모두 알려주고 시간표 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다. 대신 이를위해서 스마트폰인터넷 사용을 위한 준비를 해두어야하다.


일본은 크게 와이파이 도시락이라고 하는 (와이파이 공유기)를 미리 구매하는 방법과 유심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와이파이 도시락은 여럿이 공유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으나 항상 별개로 챙기고 다녀야 하다는 약간의 불편이 있고, 유심은 한명이 쓰기에는 좋지만 사용량이나 속도가 조금 느릴 수 있다.



6. 미리챙기면 좋을 준비물 들


보조배터리, 100V 콘센트 연결을 위한 아답터와 멀티탭, 걷기에 편한한 신발, 쇼핑을 많이 하는 편이라면 여분의 빈가방.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전 환전해두기, 이후  집근처 은행이나 출발지 공항(인천/김포) 에서 당일 찾기






관련글과 링크


1. 90% 환전할인 받는 앱과 은행 서비스 모음


2. 오사카 추천 숙소 순위




아침에 누가 도움을 청하네요. 어제 윈도우 업데이트 하고나서 100% 까지 봤는데 거기서 너무 오래 걸려서 꺼버렸다고. (사실 여기서 부터 뭔가 잘못된것 이죠) 그리고 다시 컴퓨터를 켰더니 다시 윈도우 업데이트 하는데 이번에는 35 % 멈춰 버렸는데 1시간이 넘도록 계속 그상태라고 하네요.


그래서 강제로 종료하고 윈도우 부팅할때 F8 버튼을 눌러서 안전모드로 들어가 보려고하지만 그래도 35% 멈추는 현상은 동일.


복구모드로 들어가서 윈도우업데이트를 모두 되돌릴까도 했지만.  


그냥 하루를 버린셈 치고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그랬더니 총 5시간을 기다린끝에  정상적으로 업데이트 설치가 완료되고 정상부팅이 되네요.. ㅎ 


아마도 처음에 100% 완료후 뒷작업이 오래걸릴때 못기다리고 꺼버린게 더오래 걸리게 만든게 아닌가 싶은데. 

윈도우업데이트하다가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 싶더라도 완전 멈춰버린상태 (Num Lock , Caps Lock 도 안먹히고 완전먹통)가 아니라면. 뭔가 하드디스크 작업을 하는거라면 복구 작업과 함께 뭔가를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느긋 하게 딴짓하면 서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자칫 섯불리 뭔가 다른걸 해보다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넘게 될 수 있으니 말이죠.

 해외여행이 주는 즐거움중에 하나는 면세점쇼핑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공항에서 구입하는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면 그혜택이 더 큰데요. 그 혜택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적립금 30% 할인이 있습니다.  인터넷면세점에서 적립금이란 말은 일종의 요식행위 일뿐 사실상 누구나 다 해주는 추가할인 이기때문에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해당 적립금 거져(?) 선지급 해주고 할인해주기 방식은 롯데인터넷면세점 신라인터넷면세점, 신세계인터넷 면세점 등 모두 하고 있는 방법이죠.


그중에서 같은 상품기준으로 현재시점 했을때 개인적으로는 신라인터넷면세점이 가장 추가할인혜택이 많은 것 같아 해당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위클리 적립금, 데일리적립금,심야적립금, 등급적립금,출국정보 입력 적립금,룰렛적립금, 최초구매 적립금, 신규가입적립금 등을 최대한 받습니다.


구매하고자하는 상품의 30% 까지 적립금으로 할인 가능하기 때문에 귀찮더라 모두 잘 챙겨야 합니다. 


출국일자가 여유있는 경우에는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주단위로 구매하여 위클리 적립금을 잘 배분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신라인터넷면세점의 경우 다른 인터넷 면세점에서 제공하지 않는 할인 혜택이 있는 데요


2. 먼저 상품권(컬쳐랜드 문화상품권, 해피머니상품권)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품권들은 통상 인터넷에서 7~9%정도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로 7%이상 할인받는 효과를 볼 수 가 있게 되죠.

다만 월 10만원 까지만 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추가로 SKT 멤버십회원인 경우 더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인데요.


3. 초콜릿에서 매월 파는 50% 할인 2만원 선불권

T멤버십 구매 쇼핑몰인 초콜릿에서는 2만원 짜리 선불권을 1만원에 50% 할인판매를 하고 있는데 이 선불권은 제약 금액권이라 추가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1월 구매링크 예) http://tmembership.tworld.co.kr/web/html/chocolate/main/ChocoMainView.jsp?sel=1&PROD_ID=1706263413


4. SKT 멤버십할인.

적립금과 상품권, 선불금액권 까지 할인 받고 나면 최종금액에서 다시 0.5%~2% 까지 등급별 멤버십포인트를 이용해 추가 할인이 됩니다. 할인 횟수는 월 1회 한도.


5. OK Cashbag 두툼포인트 할인.

SKT Gold 멤버이상인경우 두툼포인트라는 선 제공 OK Cashbag 포인트가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1회 7천원까지 추가할인 됩니다.


이렇게 까지 할인 받고 나면 정말 많은 할인혜택을 받기때문에 인터넷면세점에서 사지않을고는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죠.


Gold 회원인 경우에는 내맘대로 플러스라는 것을 활용하면 현재기준 슈퍼프리미엄플러스 등급까지 받을 수 있어, 추가 적립금및 할인쿠폰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실제 할인 구매했던 예입니다.





$242 짜리를 $13달러에 구매했네요. 여기에 상품권 10만원의 할인금액 9.3천원과 선불권 1만원이 별도 구매 비용이 들어갔으므로 실제 주머니에서 나간 결제 비용은 총 28만5천원짜리가  최종 11만8천원 정도 됩니다.


위경우는 두품포인트할인을 안받았는데 두툼포인트까지 받게 되면 추가 7천원을 더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면세점별, 시기별 혜택은 계속바뀌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혜택을 찾아 가능한 저렴하게 좋은 상품 구매하시기바랍니다.


사는데서 낚시하러가는데 까지 최소 1시간,  좀 멀게는 2시간에서 3시간씩 운전을 해서 가다보니 당일 치기는 많이 힘들어 지더군요. 요맘때 가을에 물때 맞춰가기 위해 새벽운전을 했더니 안개가 너무 끼고해서 위험하겠다는 생각에 차라리 주말전날 퇴근해서 저녁때 포인트 근처로 가서 숙박을 하는걸 선호하는데.  밤에  혼자 방잡고 잠만 잠시 자려는 거 생각해 보면 숙박비도 아깝고 해서 차박을 종종하게 되는데.  이날은 아침일찍 가까운 포인트탐사갔다가 이미 하루밤을 지세운듯한 트럭위해 개조해서 만든 효율적으로 보이는 트럭 캠핑카가 보여 찍어보았네요.


일반적인 1톤트럭인데 짐싯는 칸을 조립식 건물지을때 사용하는 재료를 이용해서 접었다 펼수 있게 한 구조 였습니다.


트럭방향으로 길게 눕는게 아닌 가로로 누울수있도록 주차했을때 바닥을 확장할 수있도록 하고 더불어 천장도 넓힐 수 있는 구조 이더군요.



얼핏보니 3~4명까지는 충분히 잘 수 있는 구조로 보이긴 하던데. 차량 앞좌석이 최대 3명인지라. 트럭한대로 이동할때는 최대 3인용 캠핑카가 될 듯합니다.  (예전에 어디서 보니 주행중에는 위와같은 트럭에 짐싯는 칸에 사람이 있으면 불법이라고 해서)


캠핑공간안을 보면 TV도 설치되어있고, 한켠으로는 주방도구를 셋팅해놓으면 3명정도는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캠핑카가 될 듯 해보였네요.


실제 야간에 조립식패널 어느정도 보온효과가 있을지 궁금하긴 한데.. 봄~가을에는 충분히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전에 어떤 TV방송에서 보니 보일러 까지 설치한경우도 있긴 하던데. 그런경우라면 겨울까지도 커버 할거구요.


어째든 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 훗날 캠핑카 할 수 있는 여건이 될때쯤 고려해볼만한 디자인인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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