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성 질병의 원인으로는 세균(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원인균이나 원인바이러스에 따라 직접적인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해서 치료를 할 수 도 있지만, 다양한 변종 세균, 변종 바이러스등의 출몰로 인해 이 모든 원인자(항원)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제가 나오기는 힘듭니다. 감기가 걸려 기침이 나오면  기침을 멎게 해주는 약, 가래가 생기면 가래를 멈추게 해주는약, 머리가 아프면 두통(진통제) 같이  통증을 완화해주는 정도에 약을 주는 방법뿐으로 결국 본인이 그 병원체를 이겨내야 합니다. 


  원인균이나 원인바이러스 같은,  몸안에 본래있어야할 세포나 물질이 아닌 것(항원)에 대항 하는것을 항체라하는데 이러한 항체를 잘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해주는것, 충분한 항체를 만들어 낼때 까지 버틸 수 있는것이 결국 면역력이 되는 것이죠. 


이러한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 없을까 하던  면역력을 증가시킨다는 음식들을 찾아보았는데 참 다양하고 많은 음식들이 있더군요,  이중 특히 외부로 부터 침투한 바이러스로 부터 우리몸을 지키는데 안티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것들 중  비교적 접하기 쉬운것만 정리해봤습니다.



1. 생마늘, 생양파




   마늘은 알리온과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알리신은 직접적으로  항 바이러스 및 항균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독감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독감에 효과있을정도로 먹기위한 가장 좋은 섭취 방법은  3~4시간 마다 1개씩 싶어먹는거라고 하는데 냄새 때문에 쉽지는 않을 듯합니다. 먹기가 어려우신분은 꿀과 함께 먹어도 효과가 있다는 군요. 


 한방에서는 마늘을  빈속에  먹으면 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하고, 하루에 3~4개 정도만 먹도록 권합니다. 


    평소에 음식을 만들에 많이 넣어서 예방 차원으로 먹는 습관을 드리는게 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늘의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몸안에 효과를 지속시킨다고 합니다. 피로와 스트레스 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와 어울린다니 면역력 증가되는것은 당연하겠네요.


 생양파 역시 마늘 처럼 알리신이 들어있습니다. 양파나 마늘은 익혀먹어도 좋기는 하나 생으로 먹을때 비타민 B나 알리신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블루베리류




  블루베리같은 베리종류들이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독감바이러스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은 하루에 반컵(125mL)정도 꾸준히 먹는게 좋다는 군요. 


 블루베리가 가격이 싸지는 않은데,  요즘은 냉동블루베리도 많이 나오니. 저렴할때 사두고 조금씩 먹으면 될것 같습니다.




3. 녹차





 일본 국립의약품식품위생 연구소 녹차의 항 독감 바이러스 연구결과,


   우리몸에 외부로 부터 바이러스가 유입되어 세포에 침투한뒤 증식을 하게 되면 독감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때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독감 바이러스의 정상 세포에 들러붙는것을 막아 원천적으로 봉쇄를 한다고 합니다.


  국내 연세대 성백린 교수팀 연구에서도 녹차의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이 인플루엔자(독감)바이러스 불활성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발표를 했었네요.


  중국연구테스트에서는 HIV 바이러스에도 일부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녹차 섭취시 주유할것은 카페인과 타닌산입니다.  임신과 모유수유중에는 녹차의 카페인성분이 엽산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피해야 하고, 일반인도 2~3잔 이하정도만 마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끝으로 위 음식들은 보조적 수단입니다.  독감질환등의 의심될때는 병원치료가 우선입니다.



참고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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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과 바이러스 차이 funnylog.kr/557


http://www.ion.ac.uk/information/onarchives/vanquishingviruses

http://www.besthealthmag.ca/best-you/cold-and-flu/5-flu-fighting-foods


 몇년전에 요구르트(요거트) 만들어먹기가 유행이었을때 엔유시요구르트 제조기를 구매해서 잠깐 만들어먹다가 귀찮아서 사용안하다 최근 다시 요구르트를 만들어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다시 제조기를 사용했더니 고장이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새로 저렴한 다른 회사 제조기로 사서 다시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은지 최근 2달이 된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과 달리 꾸준히 갈것같네요.  먹었을때와 안먹었을때 효과차이가 뚜렷하기때문에.




그런데 요구르트를 만들때 가장 귀찮은일 뭘까요? 


 제 경우는 씨드(종균, Seed, 스타터 Starter)용 요구르트를 사는 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추천하는 불가리스를 이용했는데 가격이 비쌌습니다.  더욱이 보통 마트같은데서는 묶음으로 팔고있어서, 저렴하게 요구르트 만들어먹으려고 하다고 오히려 종균이 더 비싼 상황이 되겠더군요.  그래서 여러가지 종균 후보를 사용해봤네요.  먼저 좀더 저렴한 다른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그중에서 찾은 액티비아 였습니다.  액티비아가 불가리스보다는 저렴하고, 불가리스보다 최근에 나오고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액티비아로 만들었는데... 요구르트는 잘 만들어집니다. 맛도 괜찮고요. 겉 포장지에 14일에 효과라는 문구도 있어서. 2주정도 먹어본것 같은데.. 진짜 중요한 효능은 잘 모르겠더군요.



  그 다음에는 요구르팅 파우더라는 걸 이용해봤습니다. 한미요구르팅 파우더인데 옥션같은데서 많이 팔고 있는 제품입니다. 구매후기에 요구르트 만들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어서  10회분 정도만 소량 구입을 했네요. 그리고 요구르트를 만들었는데 우려와 달리 잘 만들어졌습니다. 맛도 괜찮구요. 그럼 효과만 좋으면 되는데 역시 1주일 이상 먹어보았지만 장에서 느끼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결국 돌고 돌아 다시 불가리스로 만들어서 먹으니 나흘째 바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속이 정말 편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불가리스가 비싸다는점. 


일단 한번 만든 요구르트에서 일부를 때어내서 다시 만들어 봅니다.( 몇년전에도 불가리스 사용할때 비싸서 이렇게 했었는데. 2~3번이 재사용최대더군요. ) 음 그런데 이번에는 뭔가 다릅니다. 3~4번 넘게 다시 재사용해서 만든 요구르트의 상태가 괜찮습니다. 느낌이 좋아 계속 재사용해도 좋더군요.  뭔차이지?  불가리스가 달라진건가?  아니면 요구르트 제조기 차이?  요구르트 제조기 차이라면 그전에는 뚜껑이 잘 안닫히는 반면 이번에는 좀 꽉 잠그는 타입이라는 점 정도인데.   어째든 불가리스로  처음 만든이후 두달째 회수로는 20여차례를 이어서 만들었지만 처음처럼 상태가 좋습니다. 물론 장에서 느끼는 효과도 아주 좋구요.  횡재 한 느낌이네요. 



(20회 이상 대를 이어 만든 불가리스, 처음 처럼 깨끗하게 만들어집니다.)




두번째 귀찮은것은 우유사는 것 입니다.

물론 배달을 받기는 하는데 애들 먹는 용이라 요구르트 까지 만들면 공급이 달리고, 그렇다고 더 받자니 우유값이 만만치 않고, 그래서 줄곳 가까운 작은 마트에서 묶음으로 할인 하는 우유를 사먹었는데.  그래도 보통 2천원에서 2천5백원 이상은 하더군요. 자주사러가는 것도 그렇고, 가격도 비싸서 고민하던 차에 유통기한이 긴 멸균우유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멸균우유를 찾아봤더니 10개 정도에 배송비 포함 1만5천원 정도이더군요. ㅎㅎ 가격도 싸고 한번에 사면 편하겠다싶어서 주문 했습니다. 처음 1000ml x 10개들이 한상자를 샀는데.. 거의 1달이 못가서 요구르트로 다 만들어 먹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엊그제 다시 2박스(20개)를 구매했네요.  구매시점기준 유통기한은 2~3개월 정도인데 평소 요구르트 만들어 먹는 속도로 봐서는 2달안에 분명히 먹을것이고,기존 받아먹는 우유가 부족할때는 아이들도 먹으면 되기때문에 충분한 기간인것 같습니다. 더 좋은건 멸균우유는 상온에 보관해도 되기때문에 냉장우유로 요구르트 만들때 보다 시간이 적게 소요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칼슘강화우유가 그릭요거트 만들기 쉽네..?


일반우유나 멸균우유로 만들기 전에 집에 배달해 먹는 우유로 만들었었는데, 칼슘강화우유 였습니다.  

칼슘강화우유로 하면 만들어 지긴 하는데 유청이 많이 생깁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이 칼슘우유로 만든 요거트고 오른쪽은 일반우유 입니다.  확연하게 다른게 보이죠. 왼쪽에서 요거트가 된 부분이 유청위에 떠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거트를 떠 먹어 보면, 치즈맛이 일반우유로 만들었을때보다 많이 느껴집니다. 유청이 많이 빠진 요거트를 한번더 거름종이등으로 물을 더 빼주니까..  완전 맛이 완전 크림치즈가 되더군요. 별로 신맛도 잘 안느껴지고 애들도 좋아합니다.  아이비 같은 과자 찍어먹기 딱 좋은 상태가 됩니다.


그릭요거트가 일반요거트보다 2~3배 농축되었고 칼슘도 많다니 이렇게 유청을 잘 빼주면 비슷하게 만들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장건강이 주목적이고, 매일간편하게 먹는게 목적이라 멸균우유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인지 요거트의 신맛도 잘 모르겠고, 잘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에 가끔 먹이고 싶을때는 딸기잼을 섞어 주면 완전 딸기요플레가 됩니다. 당도 조절이 가능하니까 훨씬 건강하겠죠...?


유산균이 장건간 뿐아니라 면역력 증강등 여러모로 좋다니 꾸준히 먹어볼생각입니다.



   무더위와 함께 즐거운 물놀이 시즌이 돌아왔네요. 예년 보단 빨라진 더위로 인해 벌써부터 바닷가를 찾는 분들도 적지 않다는데, 워터파크 물놀이도 슬슬 생각이 납니다.  해다마 한번씩 가보는 애버랜드의 캐리비안베이 올해도 조금 빠르게 움직여서 저렴하게 다녀오는 것 도 좋을 것같습니다.  캐리비안베이 성수기 가격은 장난 아니니까요.  한낮에는 6월 중순만 넘어가도 한낮에는 한여름 날씨가 될테고 물놀이 하기에 충분할것 같습니다.


  캐리비안베이에 물놀이 시설도 실내외 대부분 시설을 정상운용 중이라 빠짐없이 재밌게 놀다 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놀다가 좀 추우면 따뜻한 사우나 또는 온탕에서 잠깐씩 쉬어 주면 되니까요. ㅎㅎ  캐리비안베이 워터파크에  갈 계획이라면 아침일찍 오픈 시간에 가서 괜찮은 위치에 비치체어 부터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





그럼 캐리비안베이 6월~7월3일까지 할인 정보 (제휴카드할인, 학생할인, 커플할인, 삼삼오오) 할인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캐리비안베이 만원의 행복, 삼성카드 입니다. 

    할인율로는 80% 대인 기준 6월 19일까지 입장료가 1만원입니다. 동반인은 20% 할인우대가 제공됩니다.






그 다음은 BC카드,신한카드,KB국민카드,하나카드,하나SK,외환카드   입니다.


해당 카드들을 이용해 할인을 받으려면 실적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웹예매시 실적유무를 확인할 수 있어, 현장 구매시 할인유무를 가지고 실랑이 할필요 없이 미리 인터넷에서 조회및 예매 가능합니다.


 할인 후 금액 시즌별로 가격차가 있는데 6월19일까지(미들시즌) 웹 예매시 1만5천원,

6월 20일 부터 7월 3일까지 (미들 ~ 하이시즌)는 웹예매시 2만원 입니다.

동반이 20% 할인됩니다.



다음은 50% 정도 할인되는 학생할인(중학생,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까지) 입니다.


기간은 7월 3일까지 입니다. 우대가는 2만5천원이며, 여기에 1만원만 추가하면 15시 이후에는 에버랜드까지 이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무렵 물놀이를 계속하기는 쌀쌀

할때 에버랜드에서 한번더 놀다 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할인쿠폰 다운로드 링크


다음은 삼삼오오 할인 입니다. 대략 42% 정도 이며 3명부터 5명까지 팀을 이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리 관련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현장구매시에만 적용이 가능합니다. 

적용 기간은  6월 19일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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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커플할인 입니다.  대략 50% 할인이며 릴렉스 캡슐이용과 타월 포함기준가 입니다. 

할인 쿠폰 다운로드 링크





끝으로 각 할인은 할인기간이 다르고 웹 예매 조건과 현장구매조건등으로 다를 수 있으니 해당 내용을 잘 확인하시기 바라며,  웹예매 가능 할인은 미리 인터넷 캐리비안홈페이지에서 예매 후 방문하길 권장합니다.


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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