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에서 아이폰3gs를 2년간 사용하다 SKT로 변경하게 되면서 기존의 남은 아이폰이  공기계가 되었는데  이전에 아이폰용으로  구매해둔 앱들도 있고 해서 이를 활용해보려고 SKT 데이터셰어링 USIM을 신청해 보았습니다.



 T 데이터셰어링 유심(OPMD USIM)신청 방법


 신청방법은 T데이터셰어링유심을 신청가능한 지점을 찾아야 합니다. 지점을 찾으려먼 http://www.tworld.co.kr 홈페이지에서 'T데이터셰어링'이라고 검색을 한뒤 구입처를 찾거나 아래 링크에서 가까운 지점을 찾아 봅니다.

    구입처확인 확인 링크로 가기

확인 했으면 신분증 지참후 해당 지점 방문 후 신청하면 됩니다.

   T 데이터셰어링 USIM은 구매를 해야 하며 일반 USIM 크기와 마이크로 USIM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데 각자 사용할 디바이스 종류(아이패드, 아이폰, 갤럭시탭 등)을 알려주면 상당사가 친절하게 확인해 알려줍니다.



 T 데이터셰어링 유심(OPMD USIM) 제한 되는 것들

가입신청을 하기전에 몇가지 사항을 알려주더군요.


1. 월 추가되는 요금은 3,000원이고 데이터셰어링용 USIM은 개당 7,700원 후청구 된다.
   - 최대 5개 USIM까지 추가가능 하나  데이터 용량은 통합산정

1. T-Map, 이메일, 주식거래가 안된다.
   - 이메일은 어떤것을 얘기하는지 모르겠지만 기존에 사용하는 구글 메일이나 회사메일은 잘 되더군요.

2. 요금제 별로 제공한도가있다.
    54요금제는 700MB, 64요금제는 1GB, 79요금제는 1.5GB, 94요금제는 2GB 제공

3. 이동전화 정지/정지해제시 T 데이터셰어링도 동일하게적용된다.

그외에도 몇가지가 있지만 위의 내용정도가 꼭 알아둘 사항으로 보입니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

 번호 이동으로 해지했던 아이폰3gs 에서 기존 통신사의 USIM을 꺼내고 OPMD USIM을 넣었습니다. 전원을 다시 켜면 아이폰 부팅 후 상단에 통신사가 SKT 로 뜨게 됩니다.


그리고 사용해본 몇가지 서비스 입니다.

먼저 속도 측정입니다.



  동일 시점 동일 장소에서 일반 USIM을 사용중인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했을때 다운로드 업로드 속도 모두 느렸는데 업로드 속도가 특히나 상대적으로  너무 느리던군요.  데이터셰어링USIM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속도제한이 걸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측정한 일반 USIM을 사용하는  다른 스마트폰폰에서는 업로드 속도가 0.55Mbps가 나옵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불가능 할것 같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 전화입니다.  실제로 테스트해보니 일반 USIM을 사용중인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잘되는 Viber의 음성통화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다만 Viber 를 이용한 문자메시지는 잘 동작합니다. 

 사실 Viber를 이용한 VoIP에 기대가 많았는데 OPMD에서는 동작되지 않는 상황임을 확인했습니다.



  잘되는 서비스는 ?

웹서핑, 메일, 구글지도, 앱스토어 다운로드, 날씨, 캘린더들 및 유튜브 동영상 까지도 모두 잘 동작합니다.


바이버(Viber)도 메시지 서비스까지는 잘 동작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만한 카카오톡도 잘 동작합니다.


KT의 경우에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일부 같은 전화기능이 없는 단말기에만 OPMD 유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면 SKT는 단말기에 대한 제한이 없어 이렇게 가입 종료 후 해지한  단말기를 활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LG 에서도 드디어 스마트 패드/태블릿을 출시한다는 소식(18일) 입니다. 바로 옵티머스 패드 LTE입니다.  그간의 스마트폰에서  삼성 보다 몇발 늦었던 LG가 속도를 내고 있네요..

그럼 옵티머스 패드 LTE 특징을 살펴보고 경쟁사 제품과 스펙비교도 해보겠습니다.

옵티머스 패드 LTE 갤럭시탭 비교

옵티머스 패드 LTE 와 갤럭시탭



* LG 옵티머스 패드 특장점 알아보기

  
  첫번째 특장점으로는 LG의 최신의 옵티머스 시리즈가 가장 내세우는 일명 True HD IPS Display (아이폰에서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하는)를 옵티머스 패드 LTE에도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화질면에서는 최강일것같은데요. 삼성의 갤럭시탭 7.7 은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적용해서 경쟁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두번째 강점은 태블릿중에 가장 높은 화소수인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기본저장 공간 32GB 이며  확장 슬롯을 통해 추가 Micro SD 카드도 최대 32G까지 장착가능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LG에서 '10시간 동안 영화감상이 가능하다' 고 소개 하는 6,800mAh 입니다.  대신 갤럭시탭 8.9 보다는 아주 조금더 무겁습니다.

  이하는 먼저 출시한 삼성 갤럭시탭 LTE 8.9와 갤럭시탭 7.7과의 스펙을 비교한 표 입니다.  보라색부분은 상대적으로 강점이라고 보이는 부분입니다.



스펙비교를 보면 사실 제품간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시장의 판단은 결국 가격과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잘 최적화 했을지가 관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엘지의 옵티머스 패드 LTE는 이르면 다음주 정식 출시라는데 국내 시중에서 보려면 시간이 좀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해가 되면 나이도 한살  더먹게 되어 급 우울 해질수 있는 데 뭔가 막연한 기대도 해보겸 재미삼아 스마트폰에서 토정비결을 보았는데 괜찮은것 같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안드로이드 구글 마켓에 이미 여러종류의 토정비결 앱들이 있지만 이 글의 제목대로 무료이고 회원가입도 필요 없는 것중에서 추천할만한 것은 "소름쫙토정비결"이라는 앱 입니다.

그럼 마켓에 접속한뒤 "소름쫙"으로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12소름쫙토정비결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아래 슬라이드를 순서 대로 넘기면 진행되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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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니 별다른 추가 설명없어도 될것 같습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iPAD3 상상도



아이패드가 3월에 출시될거라는 소식입니다. 애플이 실제 발표하기까진 항상 그렇듯 알 수 없지만 말이죠.

   저역시 아이패드 3에 대한 기대가 크다 보니 여기저기 찾아본 아이패드3관련 기대(?) 스펙들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나름 몇가지 근거를 제시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아직까지는 상상속 기대 수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째든 정리해 올려봅니다.



나름 가능성있어보이는 건 CPU 입니다. A6 라는 새로운 프로세서 적용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여전히 9.7인치 크기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상도는 아직 희망사항이라고 봐야 할 듯하구요. 해상도가 현재 기술로 가능한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상용화 할만큼인지는 경제성 측면에서도 의문입니다. 그래도 저정도가 되면 참으로 좋겠네요. 

통신지원은 LTE 가 될것으로 보이고 역시나 Wi-Fi 전용모델도 출시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한가지 염려되는것은 이렇게 루머대로 고해상도에 쿼드코어 CPU 까지 적용하면 과연 배터리가 얼마나 가줄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배터리는 오히려 아이패드2 보다 사용시간이 줄어들 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3월 쯤에는 알 수 있게 될까요? 그리고 가격은 이전 처럼 같은 수준을 유지할까요?

CES2012에서 새로운 등장 카테고리중 하나는 바로 스마트와치입니다.  스마트시계죠.

  불과 2~3년전에 부터 몰아닥친 스마트폰 바람이 불었고,   이어서는  한물 간것으로 느껴졌던 태블릿PC가  스마트패드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하였고 이제 사라져가던 손목시계가 스마트라는 이름을 붙여 스마트와치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럼 스마트와치란 무엇이고 어떻게 쓰이게 되는걸까요?  그 효용성과 시장성은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스마트와치(SmartWatch)란?

   '스마트와치'라는 용어는 아직 정확히 안착한 상태는 아닌것 같습니다. 새로운 용어의 등장에 가장먼저 반응하는 위키피디아 사전에도 아직은 몇마디 언급이 없으니까요. 그저 웨어러블 컴퓨터 또는 스마트 개인화 기기 정도로 표기했을 뿐입니다.

  다만 현재의 스마트와치를 표방하고 나온 대표적인 제품을 몇가지를 보면 스마트폰의 악세서리 형태로 기존의 스마트폰에서 하던 작업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팔목에 착용한 시계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하도록 하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장치로 보입니다.  예를 들면 전화받고 걸기/ 메시지 또는 메일확인 / 알람확인 / 음악듣기 같은 기능등을 간편하게 쓸수있도록 하는 것이죠.  그렇다고 꼭 스마트폰과 연결되어야만 스마트와치는 아닙니다.


그럼 몇가지 제품을 살펴 볼까요?

I'mWatch



먼저 I'm Watch 라는 이탈리아 Blue Sky 라는 업체에서 개발한 스마트와치(SmartWatch)입니다. 화면크기는 가로 40mm 세로 52.6mm 에 해상도는 240x240 이며 무게는 70g 입니다. 메모리는 4G 플래시 저장크기에 램은 64MB~128MB 입니다. USB 충전방식이고 블루투스연결상태에서는 24시간, 블루투스를 끄면 48시간 대기가능합니다. 스피커폰 통화는 3시간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기센서와 가속센서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지원하는 스마트폰 OS로는 안드로이드,블랙베리,iOS(아이폰),바다(삼성),심비안,윈도우폰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데 한국어도 가능합니다.

주요기능으로는 통화기능, MP3/AAC 자체 플레이,이미지뷰어,이메일,SMS확인 등이 가능하며 별도로 자체 APP Market이 있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추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램 64MB 기준  271유로 부터 입니다.



두번째는 소니 스마트와치 (SONY SmartWatch)입니다.

  크기는 가로 36mm 세로 36mm 이고 무게는밴드까지 26g 입니다. 디스플레이는 멀티터치를 적용한  OLED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전원은 USB를 통해 충전가능하며, 사용시간은 보통 3~4일에서 풀사용시 1일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소니에릭슨의 Xperia(엑스페리아)시리즈만 가능합니다.    주요기능은 전화수신 여부선택, 음악을 플레이제어하고 이메일과 트위터 날씨와 스마트폰으로 부터 다양한 알림 수신 기능입니다. 마치 스마트폰용 무선리모콘 같습니다 .  그리고 스마트와치 앱은 추가가능합니다.

  가격은 $149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모토로라의 MOTOACTV 입니다.


  MOTOACTV 는 앞서 두개의 스마트와치와는 다르게 단독으로 동작합니다. 마치 애플 아이팟나노의 모토로라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달리기 운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GPS를 내장하여 운동거리를 측정하고 음악플레이기능을 통해 운동중 음악듣기 편리한 형태 입니다.  기본적으로 손목밴드가 없는 형태가 기본이며 손목스트랩은 별도 구매가능합니다. 8GB 저장가능 제품의 경우 $249.99이고 16GB 인경우 $299.99 입니다. USB케이블을 통해 충전 가능합니다.


아이팟나노가 스마트와치의 모티브?

  이들 제품을 보면서 드는 생각의 애플의 아이팟나노였습니다. 2년여 전에 올렸던 글에서도 아이팟나노에 손목스트랩만 달면 iWatch 가 될것이라며 글을 올렸었는데요(http://funnylog.kr/233) 이후에 실제 아이팟 나노의 악세서리로 손목스트랩이 판매되었으며,  그것은 바로 요즘 나오는 스마트와치의 시초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여러가지 스마트와치 구동 영상을 보면 아이팟나노의 화면이 자꾸 떠오릅니다. 스마트폰에 혁명이 아이폰이었던 것처럼 스마트와치의 시작도 결국애플로 부터 시작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마트와치 확산가능성은?

   스마트와치의 한계는 결국 배터리 문제가 첫번째로 보입니다. 기존 시계는 한번 넣은 수은전지를 2~3년동안 사용이 가능했지만 스마트와치는 전원은 사용 형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잦으면 스마트폰처럼 매일 충전을 해야 할것입니다 . 이는 퇴근해서 잠들기 전에 잊지 말고 충전해야하는 것이 스마트폰말고 하나가 더 추가 된다는 것이고, 스마트 패드까지 사용한다면 3개이상이 매일 충전의 고통(?) 리스트에서 관리된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계라는 보다간편한 접근 뷰 역할로 스마트폰의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사람들에게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낸다면 또다른 라이프스타일 창조도 가능하지 않을까 점쳐봅니다.



소개영상


아래 영상은 자칭 First Real SmartWatch 라고 하는 I'm Watch 소개 영상입니다.




다음은 소니 스마트와치 홍보 영상 입니다.


  소니에릭슨은 2001년 소니와 에릭슨이 합작하여 만든 모바일폰 메이커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바일폰 시장이 스마트폰으로 재편된 이후 Xperia 시리즈는 시장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못했고 2008년 이후는 계속된 적자만 늘어갔습니다.

  소니의 하드웨어 기술은 단연 최고이지만 에릭슨과의 합작의 한계인것인지 소니의 여타 하드웨어에 비해 위상은 매우 낮은듯 합니다.  그래서 인지 최근 2011년 10월 소니는 에릭슨의 절반지분을 인수하면서 소니가 소니에릭슨의 유일한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출시하는 첫번째 기대작으로 보이는 제품이 CES 2012에서 선보였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S


위 제품은 소니에릭슨의 XPeria S 입니다. 깔끔한 느낌을 주는 기존의 Xperia 계열 디자인의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크게 눈에 띄는것은 제조사 이름이 기존 Xperia의 'Sony Ericsson' 에서 Ericsson을 떼어내고 정통 소니 폰트로 SONY 만 새겨져 있습니다.


글자 로고만 바뀌었는데도 한결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훨씬 브랜드 이미지가 부각되는 듯합니다.


제품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강력한 카메라 성능과 4.3인치 720p HD Sony's Reality Display 그리고 듀얼코어 1.5Ghz 프로세서를  장착했습니다.
특히나  소니 제품의 강점인 Exmor-R 센서를 갖춘 1200만화소 카메라가 단연 돋보입니다.  소니는 어두운곳에서 장점을 보이는 자사의 디지털카메라 센서를 스마트폰에도 적용하여 어지간한 똑딱이 수준의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  중 하나인 소니의 새로움 게임프레임워크 PlayStation Suite 를 지원한다는 PlayStation Certified 를 받았습니다. 이는 안드로이드 폰이면서도 PlayStation Suite Framework 기반에서 만들어진 PlayStation 게임도 구동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PlayStation Suite 는 휴대용게임기 시장에서 기존의 강자인 닌텐도와 소니를 누르고 애플의 아이폰이 압도적 점유율을 보임에 따라 새로운 전략으로 등장한 일종의 하드웨어 독립적인 게이밍 플랫폼입니다. 당장은 소니에서 나오는 스마트폰만 이를 지원하겠지만 점차 다른 회사의 스마트폰에서도 PlayStation Certified 를 보게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다음은 Xperia ION 입니다. 

    


  Xperia ION 은 LTE 를 채용했고 4.65 인치 화면으로 Xperia S 보다 좀더 나은 스펙을 보여줍니다.  새로운 소니의 Xperia 제품의 실제 출시는 2분기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아직 언제 출시하지 모르는 갤럭시S3 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갤럭시 S3 스펙은 아직 루머수준이라 말도안되는 내용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나마 건져낸(?) 그럴싸한 것을 표기해본것인데 아직 존재감 없는 갤럭시S3보단 개인적으로  소니의 Exmor-R 센서를 장착한 Xperia ION이 좀 더 끌리네요.


   구글TV 2010년 11월  구글 TV 1세대를 소니를 통해 출시한 이후  2011년 구글 I/O를 통해 차세대 구글 TV 2.0은  허니컴(Honeycomb 3.1) 기반으로 출시될 것이란 발표를 했었는데 드디어 2012년 1월 10일 부터 열리는  CES2012 를 통해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 되는 구글 TV 2.0에서의 대표적인 기술요소로는 Marvell 사의 Armada 1500 HD Media SoC (system-on-a-chip)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출처) Mavell


구글 TV 2.0 하드웨어 변화의 핵심은 Mavell Armada

   Marvell 의 Armada 1500 프로세서는 고화질 3D 영상과 풍부한 오디오와 빠른 3D 그래픽 처리 그리고 TV에 맞는 웹브라우징 처리를 가능하게 한답니다. 이러한 처리는 물론 기존의 ARM 기반의 여러 프로세서들도 가능하던 일이지만 그 처리 수준에 있어 Armada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는 겁니다.   Armada는 ARM v6/7 호환의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눈에 띄는 점은  Marvell 의 Qdeo 라는 멀티미디어 기술이 적용된 것입니다.  Qdeo기술은 기존의 Full HD 영상을 처리하는 프로세서들과 비교해  현저히 줄어든 노이즈로 보다 깨끗한 화면을 제공할 수 있고, 이 기술의 처리 능력은 QVG(320 x 240) 급 부터 4K x 2K 해상도 (1080p 4배인 QFHD 급 수준) 까지도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렌더링 해낼 수 있답니다. 그리고 픽셀 단위 3D de-interlacing 기술은  'Jagging'  현상 (흔히 깍뚜기 현상 또는 계단현상이라고 하는것) 을 제거 한다고 하네요.  

  Armada 1500 칩, 실로 놀라운 기술입니다. 이러한 처리를 단일 칩에서 해결하는 만큼 보다 저렴하게 고성능 스마트TV 를 만들어 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해봅니다.(당장은 비싸겠지만..)
그래서 Armada 1500 덕분에 구글 TV 2.0이 정말 기대됩니다.

구글 TV 2.0은 안드로이드 허니콤(Honeycomb)을 채용한다..



  구글 TV는 안드로이드 폰과 마찬가지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OS가 기본 플랫폼입니다. OS 자체는 리눅스 기반이면서 오픈소스 운영체제 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용될 수 있지만 구글의 공식적인 릴리즈는 스마트폰 중심이었던 거죠. 그랬던 안드로이드 OS 가  고해상도의 새로운 플랫폼을 고려한것은 허니콤 발표시점 부터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아이스크림샌드위치 버전은 다양한 스크린을 통합하는 OS 로 거듭나게 된것입니다. 구글 TV 2.0 은 우선 허니콤 3.1이 적용되었습니다. 이후 3.2 로 업데이트 예정이며  좀 더 지나면 ICS 로 업그레이드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니면 바로 젤리빈으로 갈수도 있겠지요.

컨텐츠를 생각한다면 구글 TV 가 정답이다.

   국내 대표 가전업체인 삼성과 LG는  구글 TV 출시 이전에 이미 자체 OS를 적용한 스마트 TV를 출시한 상태입니다. 추가로 셋탑박스 개념인 블루레이 플레이어에도 스마트 TV OS를 적용하여 각 회사의 마켓도 사용가능했습니다. 삼성 스마트 TV의 경우에는 앱 개수가 1000개를 넘어섰고 10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나름 성장세가 놀랍지만 몇가지 지속 성장에 어려운점이 있어 보입니다.

 구글 TV를 추천하는 이유는 사실 간단합니다.

   출발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빠른 속도로 훨씬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삼성 자체 OS 스마트 TV는 물론 TV 제조사 자체 OS는 별개의 개발 플랫폼을 필요로 하고 플랫폼 영향력 자체도 매우 약해, 개발자 확보가 어렵습니다.  그만큼 사용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출시가 더딜 수 밖에 없습니다. 구글 TV는 제조사 구분없이 다양한 하드웨어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글로벌 사용자 확보가 쉬워 개발자에게도 매력적인 시장이 될것이고 이는 사용자역시 훨씬 안정적인 컨텐츠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애플의 iTV는 어떨까요? 애플 iTV는 셋탑박스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서비스가 미국 중심이라 국내의 정서에는 맞지 않습니다. 더욱이 TV 시장자체는 스마트폰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보수적이라는 생각입니다. 한국 같은 경우 특히나 삼성과 LG를 빼놓고 TV를 생각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스마트폰보다 장기간 쓰게되는 제품이기때문에 A/S 는 정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TV 자체는 삼성이나 LG 만한 곳이 어딨겠습니까? 꼽자면 일본의 소니 정도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구글의 S/W를 적용했다면 말 그대로 최강의 스마트 TV 구성이 아닐가요?

결론은 삼성이나  LG가 만든 구글TV 를 사라
   구글 TV OS는 하드웨어 독립적입니다.  기존에 좋아하는 TV메이커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OS가 적용된 삼성 구글 TV나 LG 구글 TV를 사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아보입니다.



   2011년 12월 12일부터 12월 16일동안 기업방문연수차 중국에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요즘은 일상이 스마트폰과 떨이지기 힘들다 보니, 데이터통신까지 필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데이터로밍을 처음해보다 보니 약간의 걱정(?) 이 있었으나 경험을 하고보니 별것 아닌듯하여 사용기를 올려 봅니다. 이번 사용기는 중국에 해당하지만 다른 나라로 가시는 분들도 통신사 절차나 스마트폰상에서 설정은 별반 다를게 없기 때문에 참고 하실 수 있을겁니다.

 로밍의 전제조건은 사용중인 단말기가 사용할 현지의 통신방식(WCDMA, GSM 등)을 지원하고 해당 통신방식에서도 연결가능한 주파수 대역으로 서비스를 하고있는지 여부 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에서는 이미 여러 밴드의 통신모듈을 포함하고 있어 사실상 대부분의 경우에 해외에서 로밍에 문제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그럼 데이터 로밍사용을 위한 절차를 설명하겠습니다.

순서1. 무제한 데이터로밍 요금제 가입하기
음성의 경우에는 통화시간으로 로밍요금산정이 비교적 용이해서 짧은 전화를 하는 경우에는 할인요금제를 가입하지 않을 수 도 있겠지만, 데이터로밍의 경우에는 사용시간이 아닌 전송량이 기준이기 때문에 부가할인을 받지않고 사용하는것은 자칫 요금폭탄을 맞기 쉽습니다.

 통신사별로 일정량만큼 할인 받는 요금제가 있긴 하지만 금액대비 너무 적은 양 때문에 사실상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예, KT 경우 3G 데이터 로밍 10MB/1일 정도)  그래서 데이터로밍을 할 계획이라면 조금비싼듯 해도 1일 무제한 요금제를 가입하는게 유리해 보입니다.

각각 통신사별로 보면

KT의 경우에는 올레 데이터로밍 무제한 (1일 1만원)
- 사용기간 미리 등록

SKT의 경우에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요금제(1일 1만2천원)

- 기간등록 없이 실 사용일만 과금

입니다.

   데이터로밍 무제한 요금제 가입시 주의할점은 특별히 없으나 가입방식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KT 의 경우에는 미리 데이터로밍 사용기간을 등록해야 하고 실제 사용유무에 관계없이 요금이 지불되며(단, 장애로 인한 사용 불가시에는 과금되지 않습니다.)  SKT의 경우에는 사용기간 등록없이 실제 사용이력이 발생하는 날짜에만 자동 과금처리가 됩니다. 즉 SKT는 한번 데이터로밍무제한을 신청해두면 신경쓸것 없이 실제 필요할때 사용하면 되고, KT의 경우에는 중간에 사용기간을 늘려야 하는경우에는 해외에서 재신청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어 다소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SKT보다 하루에 2천원이 저렴한 점은 칭찬할만 합니다.
(SKT는 비용이 조금 비싼게 흠이지만 사용여부에 관계없이 미리 보험처럼 가입해두면 추후 나도 모르게 데이터 이용발생시 과다한 요금을 사전에 차단할 수 도 있을것 같습니다.)


순서2. 스마트폰에서 데이터로밍 사용 설정하기

안드로이드 폰인 경우에는 시스템설정->무선및네트워크->모바일네트워크->데이터로밍 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최종 화면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마트폰 제조사 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데체로 비슷합니다.)


기본적으로 데이터 로밍만 선택하게 되면 바로 데이터 로밍이 가능하긴 하지만,  사용하는 국가별로 여러 이동통신사에 제휴가 되어있는 경우에는 수동으로 연결할 제휴 통신사를 선택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순서3. 속도가 느리다면, 수동으로 제휴 통신사 선택하기
 
해당국가에  데이터로밍시 속도가 느리면 임의로 제휴통신사를 변경 해봅니다.(아래는 중국에서 해외로밍 하면서 진행한 화면을 캡쳐한 것입니다.) 방법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시스템선택을 터치하면 경고메시지가 보입니다. 그리고 수동선택후 제휴 시스템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때 나타나는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선택 테스트 해보면서 적절한 시스템을 찾으면 됩니다. (중국의 경우는 차이나 유니콤이 빠릅니다. 현지 사시는분 얘기로는 차이나 모바일은 넓은 망이 갖춰져 있어 음성전화에는 좋지만 나중에 생긴 차이나 유니콤이 데이터통신은 빠르다고 하더군요.)


순서4.  시간확인(현지시간),  속도테스트
 
   로밍전환이 정상적으로 되며 폰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간의 현지 기준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화면 잠금 상태에서는 현지와 서울시간을 같이 보여주기도 하고, 아니면 별도로 여러나라의 시간을 보여주는 위젯을 설치 해두면 좋습니다.

아래는 속도 테스트 입니다.


위 캡쳐는 중국 칭다오지역에서 테스트 해봤을때 입니다. 제 폰(모토로라 아트릭스)인 경우는 0.35Mbps 인데 삼성갤럭시폰에서는   1~2Mbps 가까운 속도가 나오더군요.. (갤럭시폰에서는 차이나유니콤의 시스템에 2종이 보였습니다. 추측컨데 스마트폰의 지원 밴드의 문제가 아닐까 싶었는데... 혹 설정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어째든 이정도의 속도에서도 카카오톡은 물론  바이버(Viber)를 이용한 인터넷 전화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로밍시스템 선택시 수동으로 바꿔가면서 속도를 테스트를 하면서 잘 맞는 연결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중국에서 데이터 로밍 해본 소감
중국의 많은 지역을 가본것은 아니고 상해 지역과 청도 지역을 이동하면서 해보았는데. 상해는 비교적 중심으로 갈수록 잘되는 편이고 유명한 건물인 동방명주에 갔을때는 상당히 빠른 속도를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의외로 청도에서는 전지역이 대체로 고르게 안정적인 접속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국의 데이터로밍에 대해서 가기전에 조사해보기로는 별로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름이 알만한 도시의 경우에는 실제로 최근에는 꽤 쓸만해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드디어 구글에서 갤럭시 넥서스를 발표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이하 ICS )버전을 적용한 첫 레퍼런스 폰이죠.  오늘 발표에서 주된 소개는 사실 ICS 였습니다.

 어째거나 세상에 공개된 첫 안드로이드 ICS 적용폰인 갤럭시 넥서스는 이전에는 넥서스 프라임 (Prime) 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다가 최근에 확정된 이름입니다.   바로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관심이 가는 몇가지를 보면 CPU는 1.2Ghz 입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500만 화소네요.  과거 레퍼런스 폰이 그렇듯 최강 하드웨어 스펙은 아닙니다. 이미 판매중인 S2 LTE나 얼마뒤 시장에 나올 갤럭시 S2 HD LTE에 밀리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로서 간단히 판단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OS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 OS 버전의 차이가 이번에는 좀 클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물론 삼성 갤럭시 S2 HD LTE 도 처음에는 진저브레드인 2.3.x 버전으로 출시했다가 4.0인 ICS 로 업그레이드 해줄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S2 의 하단에 네비게이션 버튼(홈,백,메뉴)이 처음부터 하드웨어적으로 구현된 부분은 어찌할 수 가 없습니다.  갤럭시 넥서스의 버튼은 화면에서 구현되는 온 스크린 버튼입니다. 풀스크린 이미지가 보여질때는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갤럭시 넥서스의 하단 베젤은 매우 얇아 졌습니다.  (그치만 폰 높이는 더 길다는 ㅡㅡ;  이건 삼성의 고의가 아닐까? )



 그리고 가격도 훨씬 저렴할거라 기대해 봅니다.

  구글 레퍼런스 폰의 장점중 하나가 가격이 저렴 입니다. 구매자에게 800만 화소 카메라가 필수 가 아니라면 저는 갤럭시 넥서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CPU 1.2 Ghz 와 1.5Ghz 정도는 레퍼런스폰의 가벼운 소프트웨어 최적화로 충분히 커버되지 않을까 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아직 약정이 남아 있는 분이라면  갤럭시 S3 이후를  기대해도 좋을듯합니다. 아마도 LTE 폰은 이제 마구쏟아질것이고 내년 상반기.. 많이 늦지 않게 S3 가 출시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iPhone 3GS 를 사용중이고 12월에 약정이 끝나는 관계로. 갈아탈 대상을 물색중인데 갤럭시 HD LTE vs 갤럭시 넥서스 중에 고민입니다.  그런데  통신사는 LG U+ 로 갈 생각이기때문에 (왜냐면 LG U+ LTE가  타 통신사 그것 보다 더 빠르고 요금제도 유리합니다.) 만일 LG U+ 에서 갤럭시 넥서스를 출시하지 않는 다면 좀 심각해지겠네요. 

** 추가: 갤럭시 넥서스가 국내에는 3G 만 지원하는 모델로 나올거라는 얘기가 있던데 ..이렇게 되면 좀 우울하네요...

 
아래는 갤럭시 넥서스 소개 영상입니다.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특징도 볼수있습니다.


그럼 좋은 선택하세요.
 한국전자전이 열리던 10월 14일 금요일 킨텍스에서 기대(?)하던 LTE 단말기들을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삼성갤럭시2 LTE와  엘지 옵티머스 LTE 성능이 어떨지 비교를 하고 싶었습니다.


먼저 삼성 갤럭시2 LTE 폰은 넓어진 화면에 전보다 훨씬 매끄러워진 아몰레드 4.5인치 디스플레이로 (800 x 480) 이라는 저해상도(?) 임에도 불구하고 폰트등이 전보다 훨씬 보기 좋아보였습니다. (넓은 화면 with 저해상도 덕에 차세대 훌륭한 실버폰 후보로 보였습니다.^^).    LG 옵티머스 LTE는  IPS 화면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었는데. 화면이 예전에 비해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뚜렷한 비교점을 잘모르겠더군요.. (아마 전시장이라는 복잡함과 조명조건등으로 절대적 비교는 어려웠습니다.)  어째든 이번관심사는 LTE  속도 경험이었습니다.

먼저 삼성 갤럭시S2 LTE 입니다.

 

보듯이 LTE 전송속도는 어설픈 WiFi 보다 빠른 듯한 속도 입니다. 보면서 느낀것은 확실히 스마트폰자체의 처리 성능도 확실히 개선된  느낌입니다. 

그다음 LG 옵티머스 LTE 입니다.


LTE 전시장에는 사람들이 보다더 북적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줄을서서 기다리다 드디어 만난 옵티머스 LTE, 그런데 웹서핑을 하면서 터치를 하는데 자꾸 응답이 없거나 한발 늦는 것이었습니다.  터치 센서가 고장이라도 난듯한 느낌에 지금 만지고 있는 폰이 문제가 있나하고 리부팅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옆에 있던 다른 제품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마찬가지더 군요. 그러다 보니 테스트 해보면서 약간 짜증(?)이  나더군요. 오늘 특히나 기대했던 LG 폰이 왜 이런지 모르겠더라구요. LTE 속도 테스트 이전에 폰자체 속도가 문제가 되서 제대로된 테스트를 해볼 수 가 없었습니다.  이게 최종 제품의 상태인건지 의심스럽기도 하고...  전시장을 빠져나오고 나서 드는 생각은 LG 가 삼성과의 격차를 줄이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삼성갤럭시 시리즈가 최근 HTC 수준에 육박하는 매끄러움을 보여 주고 있는데 LG전자는 언제는 이런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느낀점을 정리하면 삼성갤럭시2 LTE는 빠르고 쾌적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해상도 때문에 "갤럭시2 HD  LTE" 제품이 기대되고.  LG 옵티머스 LTE 는 폰 자체 최적화가 의심스럽네요.


어째든 LTE 속도는 옆에서 보던 관람객들도 입을 모아 "빠르다" 소리를 하고 있어. 충분히 4G 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얼마나 4G 환경이 서둘러 구축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LG U+ 가 가장 빠르게 수도권을 설치를 마치고 전국만 확대로 가고있다니 다음 스마트폰에서는 LG U+로 갈아 탈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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