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대출은 주택금융공사가 보증시 시중은행이 다른 대출보다 좀더 저렴하게 세입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입니다. 





  최근 주택금융공사에서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 전세자금과 관련한 대출시 전국 시중 은행별  금리를 공개했네요. 


해당취급 대출금리는 주택금융공사가 담보하는 취급건에 대해서 은행별 평균적인 대출금리로 실제 대출시에는 개인별로 금리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로 개인별 신용도, 신용등급,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가산금리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아래 금리 비교표가 절대적이지 않을 수 있고, 참고자료로 활용하되 몇곳 은행을  선별해서 실제 방문상담을 해본뒤에 최종 결정을 하기를 권합니다.



** 전세자금대출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국민주택기금대출,  은행자체 대출입니다.


국민주택기금대출은 근로자서민전세자금대출(3.3%)과 저소득가구전세자금대출(2%)이 있고 

은행자체대출은  보통 4% 이상 대출금리입니다.


다만 대출자 상황에 따라 대출받을 수 있는 종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주택금융공사자료)





국민주택기금대출 조건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은행 자체 대출을이용하실 수 있는데  금리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전국은행연합회(hf.go.kr) 자료


주택금융공사에서 보증하는 비율에따라 금리정도가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요.  신한은행이 적용금리로 볼대 3.99로 가장 저렴합니다. 그리고 기업은행은 4.73으로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예를 들어 5천만원을 대출하는 경우 1년동안 내는 이자가 신한은행은 199만5천원정도 이고, 기업은행은 336만5천원으로 대략 37만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저렴한 금리순으로 보니 신한은행(3.99%), 부산은행(4.17%), 우리은행(4.28%),국민은행(4.36%),하나은행(4.43%),광주은행(4.65%),농협(4.68%), 외환은행(4.69%),기업은행(4.73%)  순 이네요.


보통 2년정도는 대출하게 마련이므로 70만원이 넘는 금액이므로  금리비교가 필수 입니다.



참고링크  한국주택금융공사

http://www.hf.go.kr/hindex.html






 영어 공부를 위해서 꽤 많은 책들을 샀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제목이 자극적이면 꼭 샀던것 같네요. 


   예를 들어 "영어공부 절대하지마라" 라던가 "이제 영어의 의문이 풀렸다 1,2,3 시리즈 ",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1,2 ", "한국인이 꼭 알아야할 회화구문 140", ".... 패턴 50문장",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시리즈", "웃기지마 나영어 책이야", "지금 니 생각을 영어로 말해봐" 등등 





  나름 히트했던 영어 책들은 대부분 사보고 그리고 70%이상은 끝까지 잘 보았던것 같습니다. 나름 여전히 유익한 책도 있고 도움이 된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과 마주쳤을때 입밖으로 영어가 바로 튀어 나오게 해주는데는, 책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영어회화 법을 가르쳐주고 있느냐 보다 내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위에 언급한 책들은 대부분 여전히 추천할 만하며 지금도 가끔씩 꺼내서 보고 있는 책들입니다. 그리고 이런책들의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깨달은 것같습니다. 다들 결국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것들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뭔 가 특별한 방법을 찾아 헤맸고, 특별한 방법을 익히면 뭔가 영어가 단숨에 될것같은 기대로 책을 나름 열심히(?) 보았었죠. 그래서 뭔가 영어공부를 하고 알게되는것 같은 느낌은 있는데.   그래도 영어를 통한  대화에 대한  자신감은 붙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  왜 정작 입밖으로는 영어가 튀어나오지 못할까?  


 그 이유는 바로,  눈과 귀로만 공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독해약간, 듣기가 약간이 늘기는 했는데 그것도 초보적인 수준에서였고, 중급으로 올라서진 못했습니다.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영어가 하고 싶으면,  눈, 귀 뿐아니라  입으로 연습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것도 아주많이. 


  사실 여러 영어 강좌를 보다 보면 다들 큰 소리로 따라하라고 하는데. 그게 듣는 순간 만 따라할뿐 별도로 입으로 반복해서 말하기 연습은 잘안했던것이죠.   짧은 시간 머리속으로 떠오르는 말하고자 하는 바로 순간 바로 뱉어내려면 말을 해야 하는것이죠.   아주 어린아기가 말을 잘 하지못하더라도 웅얼대는 소리라도 자꾸 입밖으로 내뱉에서 표현하려고 하면서 익히듯이 말이죠.


말로 하고자 하는 표현은 어려울 필요가 없습니다.적어도 입을 트는데 까지는 말이죠. 그런데 입트기도 어려운데 어려운 표현을 익혀봐야 입밖으로 잘 안나옵니다. 


외국인이 "Do you.....  "하고 물으면  "Yes I do" 또는 "No I don't "라고 대답해야된다는것은 다들 알고있지만 막상 실제 회화해서는 상대얘기듣고 나서  겨우  Yes 나 No 정도 할까 입니다.  문장을 못만들고  단어만 겨우 내 뱉는것이죠. 그런데다 특정 말하고픈 단어만 내뱉으면서 발음 까지 안좋으면 상대는 못알아 듣습니다. 적어도 주어 동사순으로 내 뱉으는 습관은 되어있어야  상대도 문맥을 찾아 발음이 좀 어눌하더라도 알아 들었습니다.  

   영어로 말하기 어려운 사람이 "Yes" 뒤에 간단한 연결 대답조차 못하는것은 몰라서가 아니라  입에 연결된 뇌부위에 충분한 신경회로망이 만들어 지지 않은 때문입니다. 말을 수학 문제 풀듯이 연산을 통해 뱉어내려고 하면 머리는 너무 힘듭니다. 입으로 말하는 연습을 자꾸해서 마치 작용/반작용 처럼  하드웨어적인 준비가 되어야 하는것이죠.  그것을 위해서 해야할것은 바로  쉬운 기본문장부터 입으로 익히는 것이죠.




 이러한 것을 실천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게 시원스쿨 기초영어법인것 같습니다.  책에 나오는 문구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쉽다고 대충 넘긴 기초가 우리의 영어실력을 망쳤다."


  정말 딱 맞는 말인것같습니다. 사실 중학영어 수준만 제대로 얘기할 수 있어도 영어 말트기 하는데는 큰 지장 없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무언가 영어 잘하게 해주는 파랑새를 찾아 해멨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래서 아주 기초적인 수준의 문장이지만 스피드있게 뱉어낼 수 있도록 반복 연습을 유도하고 단계적으로 부정문, 의문문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른 그간의 영어책과 달리 쉽지만 하고나면 왠지 입에서 영어를 뱉어낼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자신감을 주는 것이죠.  


  어떤사람은 영어가 가장 쉽다고, 심지어 우리말 보다 쉽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영어가 너무 어렵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깨달음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복잡하고 설명글이 긴  수학문제도 간단한  식으로  정리해놓고 보면 별것 아닐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그렇게 어려웠던 문제 인가하고 말이죠,   영어회화도  기본을 제대로 말하는것부터 하다보면 깨달음이 있고, 영어가 결코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을것이라 봅니다.




 자녀를 기르다 보면 야단쳐야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루에도 여러번일때도 많고,  어째든 뭔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을때 바로 잡아주어야 하는데.  이때에 감정적으로 치우치기 쉬운 부모의 자세를 좀더 아이 중심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어떻게 고쳐야 할지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가 둘이 있는데  큰아이는 딸아이어서 인지 그래도 비교적 말을 잘듣는 편입니다. 커가면서 조금씩 자신의 생각이 있어서 부모의 말을 무조건 듣는것은 아니고 스스로 뭔가 의견과 불만도 얘기하고 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얘기가 잘통하는 편이라 아내도 별 어려움 없어 하는데.  요즘 둘째아이와 (초3)하고 부딛히는 일들을 힘들어하네요.  숙제시키는 것도 힘들고,  일어나서 밥먹게 하는것도 힘들고, 씻게 하는것도 힘들고 무엇이든 아이가 뭔가할일을 안하고 있을때 하도록 하는게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저녁때 퇴근해서 집에 가보면  둘사이(아내와 아들)이  적대(?)관계가 되어있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아내는 아내나름대로 힘들다고 하고 아이는 아이대로 엄마가 밉다고 하죠.  그래서 그나마 덜 혼내는 제가 아이의 얘기를 들어주게 되어 친하지는 기회를 얻고는 있는데.   저역시도 아이의 행동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것은 마찬가지이고 그때마다 아내에게 떠 넘길 수 는 없기에 아이에게 좀 더 효과적인 혼내기(가르치기) 방법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아이에게 대화로 문제해결하기  vs 수학문제 풀이 가르치기



초등학교 4학년쯤 부터 문제를 보면 고학년으로 올라가서인지 초3때와 수학문제 경향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큰애가 초5학년인데 4학년때 문제를 못풀고 힘들어 하는 아이가 어떻게 하고 있나보면.  수학 문제의 문장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흔히 수학을  나열된 연산식을 놓고 계산만하는것만 보다.  긴 문장의 문제를 보면 이를 정리를 하지 못하는 것이죠. 학교에서 선생님이 풀어줄때는 부분부분 잘 나눠서 식으로 옮겨 주기때문에 어려움을 못느끼지만 정작 아이 스스로 하기는 너무 힘들어합니다. 


그럴때 아이가 부모에게 수학문제가 어렵다고 도움을 구하면 어떻게 할까요..?  


어른이 보기에 해당 문장은 별로 어려움이 없어 " 이렇게 ... 이렇게 하라는거잖아 하면서 식을 만들어 줘버립니다." 그러면 아이는 연산을 해서 최종 맞는 답을 써냅니다.  이때 부모입장에서 아이가 맞는 답을 써냈다고 안심해버리면 정작 중요한 문제이해능력을 익힐 기회를 막아버리게 되는겁니다.


그러니까  중요한 건 결과 값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이해가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얼른 아이가 답을 쓰도록 못참고 정말 중간 단계를 부모가 대신 해버리는것이죠.


  해당 문제에서 학생에게 기대하는 능력은 문장 문제에 이해능력인 것이죠.. 연산 능력을기대했다면. 처음부터 연산식을 놓고 풀라고 하지 문장으로된  문제를 만들지도 않았을 것이기때문입니다.


  자녀를 혼낼때 부모의 모습역시  이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아이에게 이해를 시키지 않고 결과만 요구하는것이죠. "너 잘못했니 안했니? " "맞아 안맞아..  응?"  이런식으로 ..   강요된 자녀의 행동 방향 요구로 인해,  아이는 왜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단지 부모의 혼냄을 벗어나기 위한 응대방법만 익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안씻고 있는 (2학년때) 아이에게 씻도록 실제로 유도했던 대화입니다.


P1.  아들아  어른씻어야지..  

S1.  안씻어 귀찮아...


P2.  그래?  안씻을꺼야?   아들한테는  몸을 깨끗이 씻는게 좋은거야... 아니면  안씻는게 좋은거야?  

(아이는 씻는 좋다는건 들어서 알지만.  그렇게 대답했다가는 바로 씻어야 한다는걸 알기에 반대로 대답합니다.)

S2 . 응 안씻는게 좋은거야. 


P3.  양치질도 안하고 그냥자서 이가썩어도 좋아?  그렇게 해서 병원에 가서 주사 맞아도 좋아?  아들은 병원에 가서 주사맞는게 좋은가보네..?  주사 맞는거 좋아?

S3.  아니 주사 맞는거 싫어.


P4.  안씻고 그냥 자면 결국 주사 맞으러 가야 하는데?  그럼 어떤게 좋은거야? 씻는게 좋아 안씻는게 좋아?

S4.  안씻고,  이가 썩어도 주사 안맞을거야..


P5.  그래?   아빠가 어렸을때  이가썩은 적이 있는데.  주사보다 100배는 더 아팠어.  그리고 결국 주사도 맞아야하고 이치료도 아프게 했는데.   아픈경험 다하고 결국 네가 싫어하는 주사까지 맞는데   그래도 안씻는게 좋아?

S5 .  ... 음..아니.  씻는게 좋아.


P6.   그래. 얼른 지금 씻어버리는게 좋은거야.  아빠도 씻는게 엄청 귀찮은데 그래도 나중에 아프고, 주사맞고 하는것 보다 나으니까. 귀찮지만 해야하겠지.  우리 이제 씻자..

S6.  응.. 




출처 crisispregnancyprogramme@flickr (여기 내용과는 무관)



  저는 부모는 아이와 대화에서 논리력으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겨야 한다는 말이 좀 과격하지만.  필요하다면 부모가 공부를 해서라도 아이가 납득이 가게 하는게 결국 부모의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한마디로 "이렇게 해!" 하는것은 아이가 그렇게 무조건적인 아이가 되길 기대한다면 몰라도 주도적인 아이가 되길 원한다면. 납득이 가도록, 그리고 아이가 다른 이에게 자신의 원하는 바를 전달할때 부모가 하는것을 그대로 배울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기위해 굳이 부모가 유창한 말을 해내지 않더라도,  그 뜻이 옳은 것이라면 인내심을 갖고 아이가 이해하도록 대화를 해나가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것은 아이가 어릴때부터 시작해야 할 수 록 좋은것 같고, (주변에 부모들 얘기를 들어보면)  사춘기쯤 가서 대화의 물꼬를 트기란 참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로 이해를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부모라면.  그냥 학원 선생님하고는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초등학생 아이가 둘 있는데.  구몬 학습지와  씽크빅 학습지를 받고 있습니다.   


두아이가 양쪽 학습지를 섞어서 받아보고 있는데 


씽크빅에서는 국어, 수학, 한자, 영어, 바로셈을 하고 있고 구몬에서는 수학, 한자, 국어 정도 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구몬수학이나 씽크빅의 바로셈같은 반복 수학을 끊었네요... 


이유는 1~2학년 정도 까지는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3학년정도 되면서 단순 반복적이 수학풀이를 지겨워 하고 정작 이를 하느라 학교 수업복습같은건 제대로 되지 않는상황이 되더라구요.


씽크빅의 바로셈이전에 구몬수학에서 반복적인 수 연산방식이 많이 주목받았던것같은데. 





애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교과서문제는 잘 풀지 못하면서 수연산만 무한정 하는게 무슨 소용일까 싶습니다. 


수학은 결국 문제에 대한이해와 정리과정을 거쳐 식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중요한데.  주어진 식만 계속 풀다보니 정작 문제 읽기 능력이 떨어져 식을 도출해내지 못하네요.  식을 만들어낸다음에 푸는건 잘하지만 수학이라는 과목이 점차 문제에 대한 복합적인 이해력이 중요한고 어차피 식이 도출되서 최종값을 구하는 과정에서 연산능력이 당연히 길러지는것이고. 그래서 끊기로 했습니다.  


또한가지 씽크빅 일반 수학같은경우 선행학습을 하는 진도인데.  쉬운단계에서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조금 어려워지면 -최근 분수계산에서 그런현상이 있었는데. - 애가 선행을 따라가는걸 힘들어 하네요. 아직 학교에서 배우지도 않았는데.  일주일에 한번씩오는 선생님은  과목당 10분정도 밖에 안되는 시간안에 가르쳐 주고 아이가 알아서 하라는 식이 되버리니까. 오히려 아이는 자신 감만 없어지는 느낌 입니다. 


 그래서 교과목과 겹치는 방문 학습지는 끊기로 하기 독립적인 것만 계속하기로 했네요.. 그래서 방문학습지는 한자나. 읽기 위주의 국어 정도만.  


 그리고 앞으로는 학교 수업을 받고 왔을때 아이보고 매일 같이 학습지 했냐고 다그치기 보다 그날그날의 학교 공부 복습을 정리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부모의 노력이 좀더 필요하겠지만 적어도 아이가 학교공부의 중요성을 헷갈려하는것은 막아야 겠네요.

  

 그리고   주변에서 다들 한다고 무작정 따라하는건 재고 해야 겠습니다...



 캐피탈 일반 무담보 신용대출 금리는 아무래도 높네요.  신용대출보다 저렴하다고 광고하는 

 자동차담보대출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각 금융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자동차 담보대출 차량에대한 조건이 있습니다.


동부화재의 경우를 보면.


기존 동부화재에 자동차 보험가입여부에 따라 대출 상품이 달라지네요.


-- 동부화재 자동차담보 대출(오토론) 대출 조건 --



동부화재 프로미 오토론 특징소개화면


 

 

 동부화재 자동차 보험 가입자

 타사 자동차 보험 가입자 

 대상

 만 20세~ 만60세  

 

 차량조건

 출고 5년 이내 국산 및 수입 승용차, 16인승 미만 승합차

 대출금액

 최저 300만 ~ 5천만원

 최저 500만 ~ 최고 3천만원 

 대출기간 1/2/3년  
 이자율

 최저 연 6%~최고 연 12.0% 

 최저 연 6.5% ~ 최고 연 12.5% 

 연체이자율

 홈페이지 비공개, 상담시 필히 확인 필요 

 상환 방법

원금균등분할상환 

 중도상환수수료

 6개월내 조기상황시 대출상환금액의 1% 

 부대비용

 4천만원 초과 대출시 인지세 50% 고객 부담 

 공식홈페이지

 www.idongbu.com





-- 현대캐피탈 자동차담보대출 대출 조건 --

 

 대상

 6개월 이상 차량 보유자

최소 근무기간3개월 이상, 연소득 1,200만원 이상 직장인 또는 전문직 종사자

공무원,교육기관,공공기간 재직자

개업1년 이상의 자영업자(연소득 1,200만원 이상)

 차량조건

 출고 7년 이내 국산 및 수입 승용차, RV, 승합, 사용(5T이하)

차량가격 500만원 이상

 대출금액

 최저 300만 ~ 4천만원

 대출기간

 1/2/3 년

 이자율

 최저 연 8.9% ~19.9%

 연체이자율 19%~29%
 상환 방법

원금균등분할상환 

 중도상환수수료

 없음

 부대비용

 고객부담 없음,

 공식홈페이지

  www.hyundaicapital.com



현대캐피탈 자동차담보대출 상환 예시표



현대캐피탈 자동차담보대출 이용시 부가 서비스






전체적으로 보면 현대캐피탈 자동차담보대출이 좀더 조건이 쉬운듯 합니다.


   중도상황수수료가 없고, 4천만원 이상 대출시 부대비용이  없다는 점인데.  대신 금리가 캐피탈이라서 그런지 좀더 비싸네요. 


  하지만 실제 대출금액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때문에 상담시 한도조회와 함께 실제 대출가능 금리를 알 수 있습니다.


  자동차 대출이 자동차를 담보로 하나.  자동차 담보라는게 아무래도 안정성이 떨어지다보니 개인의 신용도도 일부 확인되어야한다는 점이 있어 완전 담보대출이라고 보긴어렵고 다소 일반 신용대출 보다 조금 20~30% 정도 저렴한것 같습니다.


 대출상품이란게  특성상 조건이 까다로울 수록 금리는 내려가게 마련입니다.  그러니 귀찮더라도  우선은 은행권, 다음은 보험사 그리고 캐피탈 순으로 조건을 알아보는게 좋을듯하고, 신용관리 부담도 덜 듯합니다.





 운동이나 언어학습의 공통점은 꾸준히 해야한다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매일같이 꾸준히 하는게 부지런하기도 해야하지만 해야할시간을 잊어먹지도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일정시간 매일 따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출퇴근 시간을 할애는 것도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항상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책을 펴놓고 공부하면 좋기는 한데. 사실 그러기가 쉽지않습니다. 특히나 운전중이라면 한눈을 팔 수 없기에 더욱더 그러합니다.    그런데 운전중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귀로만 들으면서 공부하기 좋은 학습앱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이앱은 실제로 제가 몇달간 이용해보고 효과를 느낀 바가 있어 나름 자신있게(?) 소개해 봅니다. 


  바로 [ 해커스 리스닝 핵심편 - 토익 ]  입니다.   앱 자체는 토익시험을 준비를 위해 나온인데.  영어회화를 익히는 데도 매우 유용합니다.  영어회화를 익히는데 있어 요즘은 패턴학습법이 많은데 보통 패턴영어책 같은걸 보면 패턴 문장이 쭈욱 나열되는 형태로.  사실 이런책들은 보면 자극적(?) 홍보를 위해 "50문장만 익히면..." 또는 "100문장만 익히면..."식 입니다.  물론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좀 아쉬운면이 있습니다.  책을 띄고 나도 뭔가 획기적으로 변화된 느낌은 잘 모르겠더군요(제 경험상) 어째든 여러 밑거름이 되기는 했겠죠.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패턴회화의 문제점은  문장자체가 너무 강조되다보니 문법적 혹은 문장의 구조적 느낌을 잘 모르겠더군요.  그러니까  문장에 대한 구조적 느낌을 잘모르다 보니,  패턴문장에서 단어 바꾸기를 좀 벗어나면  나오면 당황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포괄적인 패턴이면 좋겠는데  소개해드리려는 [해커스 리스닝 핵심편 - 토익]에서 이러한 조금이 나마 그동안의 갈증을 풀어주는 느낌입니다.


마치  패턴 회화와  문법사이라고 할까요...  적절한 말이 없어서 유형(Type) 익히기 라고 하고 싶네요.  패턴보다는 좀더 추상적인 형태. 하지만 문법자체보다는 좀더 실용적인 형태 인듯합니다.





토익을 공부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음과 같은 구조로 되어있죠. 


Listening Comprehension :

PART 1 : 사진 묘사(10문항)

PART 2 : 질의 응답(30문항)

PART 3 : 짧은 대화(30문항)

PART 4 : 짧은 담화(30문항)


Reading Comprehension : 

PART 5 : 단문 빈칸채우기(40문항)

PART 6 : 장문 빈칸채우기(12문항)

PART 7 : 지문 독해(48문항)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D%86%A0%EC%9D%B5)


  이 구조는 토익의 시험 유형이죠.  토익시험의 취지가 영어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기 때문에 이를 테스트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유형이라는 것은 결국 말하기 인데, 결국 회화하는데 필요한 유형이기도 한것입니다. (어찌보면 주객이 전도 된것 같은데.  원래 처음부터 회화를 위한 구조일 수 밖에 없는것이죠.)


  이러한 토익의 관점을 시험보는 용도가 아닌 영어회화를 익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스마트폰 앱이라는 도구를 활용하면 훨씬더 회화적 관점이 쉬웠던 것이구요.


  저는 입사를 하는데 토익이 필요했던 세대가 아니라 토익시험에 대한 경험은 없습니다만.  토익이 회화를 익히는데 아주 좋은 틀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국내에서 워낙 토익시장이 커져왔기때문에 그만큼 교재들도 좋아졌구요. 물론 일부 지나치게 시험점수를 잘받는 용도로 만들어진 책들은 제외입니다.


토익의 Listening Comprehension  부분은   기본적으도 듣기평가이지만 결국 대화에 필요한 문장 듣기 테스트 이고 반대로 이를이용해 말하는 연습을 하면 저절로 유형스피킹 (패턴회화가) 됩니다.   


   물론 해당 앱에서는 말하는 연습을 유도하고 있지 않아도 자신만의 공간 (특히나 자가용같은)에서 큰소리로 듣기 문장이 나올때 따라하면 처음에는 잘 안들리던 문장도 반복할 수 록 잘 들리고,  이후에 처음 듣는 문장도 잘 들리게 되는경험을 하게 됩니다.  또한  따라 말하기를 했기때문에 실전 영어에서  말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실제 제 경험에 비춘 설명입니다.




해커스 리스닝 핵심편을 이용한 운전(이동)중 학습방법. 집중학습법





그럼 제가 공부하는 방법을 정리해봅니다.


먼저 이동학습으로 가서




1. 반복 듣기와  동시에 따라하기를 한다.

 처음 몇개의 유형을 선택해서 듣고,  점차 뒤로 이동을 하되 먼저 들었던 것을 겹쳐 가면서 듣고 따라한다. 



위에 그림 처럼 이 동중들을 내용을 선택하는데.  어제 들었다고 오늘 넘기지말고 새로운것을 듣더라도 이전 것들을 어느정도 겹쳐서 진도를 나갑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것은 듣기만 하지말고 자꾸 따라 입으로 소리를 내야 합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탄다면 큰소리는 못내겠지만 중얼거리기라도 해야하는거죠.





2.  가급적 지문을 보지말고 문장을 듣되 잘 안들리는 부분이 있으면 문장구조를 생각하면서 안들리는부분을 매꾸어 본다. 그리고 따라 말한다. 

반복해서 다음날 또 다음날 듣다보면 저절로 안들렸던 부분이 매꾸어진다. 안들렸던 부분이 들린다기 보다 뒤로 갈 수록 당연히 있어야할  부분   예를 들면   "Did they~"   같은  부분이   "디더~"정도로만 들려도  제대로 알게 되는 식입니다.    혹은 중간에 거의 빠지는 be 동사 역시 잡아낼수있습니다. 우리말로 대화할때도 마찬가지도 어차피 모든 단어가 또박또박 들리지는 않습니다. 문장구조가 잡히면서 중간에 빠져도 무엇이빠졌는지 점차 저절로 알게되는것이죠.



3. 집중학습을 통해 호주와 영국식 발음도 귀에 익히고,  문장들에 얼마나 귀와 입에 익었는지 확인합니다.  집중학습에는 다행이 따라 말하기도 있네요.(리스닝 영역인데도 말이죠^^)


그리고 끝부분에 있는 문장 조합하는 테스트까지 하고 나면  유형이 익혀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저도 아직 회화가 많이 서툴긴 하지만 최근에 미국인 파트너랑 나름 버벅되면서라도 일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 추천해봅니다.



해당앱은 안드로이드 앱 플레이 스토어나 iOS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책 제목 중에 [화를 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는 책이있다.


오래전에 읽어 보았었는데.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이 가능할것같다.  

[화를 내면 아이에게 나쁘다 그러니 화를 나는 감정을 잘다스려야 한다. 그러려면...]


   나는 이책을 와이프에게 권했었다. 그리고 나는 이책이 부모의 화가 자녀에게 미치는 나쁜영향에 대해서 항상 상기시켜주는 나름의 도구가 되었던것 같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스트레스가 되었다.   화나는 감정을 잘다스린다는 것은 어째거나 결국 화를 참는다는얘기다. 참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것은 알겠지만 결국 화가 나기는 한다는것이 아닌가?


와이프는 아이들에게 화를 내면 안된다는것을 알고 실천해보려고,  말을 좋게 좋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애들이 말을 듣지 않기는 마찬가지라며 결국 자기 속만 터진다는 얘기를 한다. 애들에게 소리를 못지르는데 화나는 생각을 억지로 누르고 있기 때문이다.


내 경험도 비슷했다. 화를 안내기 위해서 내감정을 다스린다는 것은 엄청난 집중력을 요구한다. 끊임없는 자기 억제를 필요로 한다.  결국 지친기 쉽다는 생각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다시 화를 내야하나?


  화내는 것은 분명나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를 낼일이 라면 화를 내라.  그런데 문제든 대부분의 경우 부모가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  근원적 상황을 보면 부모가 말하는 것이 자녀가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생각)때문이다.  아침에 아이들이 학교갈 시간이 다되도록 일어나지 도 않고 밥도 제대로 안먹을때, 제대로 씻지 않거나 늦게 까지 잠을 안잘때, 이때 부모가 무언가를 해라 할때 자녀가 따르지 않는 경우 화가 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나는 감정을 다스리면서 아이에게 말 을 잘돌려서 얘기를 해야겠지만 쉽지 않다.


이런상황을 생각해보자


   어떤 부모가 아이의 뒤에서서  아이의 귀를  자신의 두손으로 막고 말로 무언가를 시킨다고 해보자. 그런데 아이는 꿈쩍 않는다.  그리고는 부모는 아이가 말을 안듣는 다고 화를 낸다면?  이를 지켜보는 다른 부모는 무슨생각을 할까?  화낼 상황인가?


 집안에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잘 관찰을 하다보면 무언가 말을 할때 집이라는 같은 공간 있을 뿐 아이들은 엄마의 말로 부터 귀를 닫고 있다. 아이들은 종종 무언가에 집중하거나 놀고 있거나 하는등 자기만에 세계에 빠져있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엄마는 아이를 부르거나 무언가를 하도록 지시한다. 아이는 그런데 여전히 무언가 자신의 일에 빠져있다. 그래서 엄마의 말은 무시된다.  그리고 엄마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아이에게 화가난다.


  어렸을적 기억중에 아버지(아빠)가 나에게 유독 엄하게 했던 것이 있는데.  언제든 아빠가 부르면 대답을 하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나는 아빠의 부름이 들리지 않았다. 귀가 막혀서는 아니고 무언가 하고 있던 나에게 아빠의 부름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던것이다. 그런식으로 이어지던 어느날  아빠는 나에게 심한 매를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는 앞으로도 아빠가 한번불러서 대답안하면 또 매맞을 줄 알라는 말을 하셨었다.   그말이 너무 무서웠던 나는 그 이후로 아빠가 주변에 있다는 느낌이 들때는 신경이 몹시도 곤두섰던 기억이 있다.  언제고 나를 부르시면 바로 대답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런 아이에게 아빠라는 존재는 어땠을까?  그러한 일들이후 나는 아버지는 그저 두려운 존재였던것 같았다. 다행이도  나중에 어떤 사건이후 나는 아버지로 부터 사랑을 느꼈고 마음에 벽이 무너지는 게기가 되었다.


   어째든 그런 기억이있던 나는 아이들을 불렀는데 대답이 없는경우에는  다시 반복적으로 부르기 보다 아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습관이 생겼다.  대답없는 아이에게 목청 높혀 불러봤자 부르는 사람만 힘들고 화나는 일만 된다.


그런데 아내가 아이들에게 하는 것을 살펴보면  이런 경우가 종종있다. 제때 안 일어나는 아이에게 화낼때나 숙제를 안하고 있는 아이에게 숙제끝나라고 말할때 등. 사실은 화를 안내도 될일을 화내고 있는 상황인것이다. 




출처 Ujwala Prabhu@flickr



"아이에게 무언가를 하도록 말을 전하고 싶다면 아이와 대화의 채널을 먼저 만들고 말을 건내라!"


단순히 아이의 이름을 부를때는 아이가 들을 수 있도록 상황을 살피고, 


   앞에두고 이야기 할때는 부모의 말소리에 아이가 귀를 닫고 있지 않도록 아이에 먼저 공감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알려 대화의 채널을 만들어야 한다.


  아이와 마주보고  말을 해도 아이는 말을 안든는다?


   아이는 자라면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말을 잘듣다가  언제부터인가 말을 안듣기 시작하고 아이는 자신이 주장을 얘기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이때 부터  아이는 이미 스스로 어리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다. 게다가 아이는 심지어   여러가지 상황에서 본인이 충분히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이럴때 부모가 막무가네 무언가 지시를 한다면 아이는 그뜻이 좋다고 하더라고 이해가 안되면 반발한다.


그럼 어떻게 말을 해야할까?


  부모는 자녀의 생각을 이해와 공감하려고 하고 논리력을 키워서 대화를 하고 아이를 납득시킬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야 한다. 


   화로서 또는 매로서는 아이들을 다스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렇다고 화를 참는 것은 부모가 힘들다.  애시당초 부모 자신이  화를 안낼 수 있도록 부모 스스로가 그러한 마음가짐과 이해력을 가져야 한다. 그러니까 기술적 접근따위로 감정을 다스리는것이 아니라 진정 아이를 이해하기에 처음 부터 아이의 반응에 화가 안나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어려운 말이지만 그렇게 되도록 부모역시 노력해야한다.  부모 스스로가 뭔가 자신은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말이다.


화를 참는 부모는 힘들다.  그러니 화가 안나는 부모가 되어야한다.


 이전 통신사에서  BC 모바일카드를 사용중이었는데  유플러스로 번호이동을 하고 나니 BC 카드 앱을 다운로드 받아도 모바일카드가 내려받기가 안되었었는데 오늘 했결했습니다.  어지간하면 다른 카드를 쓰고 마는데.  제가 사려는 상품이 BC모바일카드 이용시 10%청구할인이 되다보니..  끈길지게  했네요..  ㅎㅎㅎ




그래서  BC 카드사와 우리은행카드사에 전화걸기를 수차례 드디어 설치가 끝났네요.


나)  BC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모바일카드 내려받기가 안되요..?


BC상담사) USIM이 바뀌었으면 모바일카드를 재발급 받으셔야 해요.  우리은행 카드(1588-9955)에 전화하세요.


그래서 [우리카드]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나)  모바일카드 내려받기가 안되는데 재발급해주세요...


우리카드상담사) 통신사가 어디시죠?  유플러스이시면, 기존카드는 우리BC 마스터이기때문에 VISA로 실물카드도 교체발급받으셔야 합니다.


나)그럼 어떻게... 은행에 가야하나요?


우리카드상담사) 아뇨 전화로 신청가능하시고,  모바일카드는 즉시 받으실 수 있으세요.


그래서 비자카드로 교체발급 신청을 했더니 잠시뒤에 모바일카드를 내려받을 수 있다는 문자가 하나 도착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내려받기가 안되네요.  시간이 좀 걸리나 싶어 몇시간 뒤에 해도 안되서 다시 전화를 겁니다.


우리카드사(1588-9955)에 전화해서


나) 오전에 카드 신청다시하고 모바일카드 내려받을 수 있다는 문자도 받았는데 안되요..


우리카드상담사) 앱을 다운로드 받으셔야 합니다. 실물이 아니기 때문에요.  


나) 문자에 있는 앱을 다운로드 받고 다시했는데도 안되서 그래요.


우리카드상담사) 그럼 BC모바일카드 담당으로 전화해보세요 (1566-6565)


그래서 이번에는 BC모바일카드 담당자에게 전화합니다.


나)기존 BC앱 삭제후 문자URL로 연결해서 앱설치한뒤 실행해도 모바일카드 다운이 안되요


BC모바일모바일카드 상담사)  URL로 다운받으셨는데도 안되신건가요.. 잠시만요.. 확인해보겠습니다... 


잠시뒤.


BC모바일모바일카드 상담사) 통신사가 유플러스이시면 SMART WALLET를 (유플러스 앱)다운받아서 신용카드 내려받기를 하셔야 합니다.



  결국 유플러스의 SMART WALLET 을 실행해야 한다는 소리였습니다.  이런...  사실 지난번에전화했을때는 해결이안되서 포기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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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하면 결국 유플러스는 BC모바일카드를 사용하려면 VISA 카드여야 하고,  이후에  BC카드앱에 모바일카드를 내려받으려면   유플러스 SMART WALLET 을 실행시켜서 다운로드 대기중인 카드를 내려받기하고, 





BC 카드앱이  실행되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한뒤 동기화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대기중인 모바일카드가 나옵니다.



그러면 이때 다운로드가 가능해집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 NFC 가 기본으로지원되고,  신용카드역시 집어넣을 수 있어 지갑에 여러가지 카드를 넣을필요없이 스마트폰으로 다 해결이 되서 간편해서 좋긴한데. 아직은 뭔가 과정이 매끄럽지 않은것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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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해외여행을 위한 여건은 많이 좋아진듯합니다.   우선 인터넷여행사등을 통해 해외 항공권가격을 비교해 구매하기가 용이해졌고, 최근 국내의 저가항공사들이 속속 해외취항을 하고 있어 주변 동남아권은 더욱더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여권발급기간도 짧아지고, 비자없이 갈수 있는 곳도 많아지면서  갑자기 훌쩍 다녀오기에 비용부담도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여기에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늘면서  숙박도 사전에 직접 선택해서 예약을 하려는 수요가 많이 늘어 나고 있구요.



  예전에 청도에 같을때 느껴던 맛있는 맥주맛이 생각나  8월에 있는 칭다오 맥주 축제기간에 잠깐 다녀올까 싶던차에 해외 호텔 예약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가격을 비교해보면서 느낀점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호텔패스닷컴 >> 바로가기



- 가장 한국적(?)인 사이트. 친숙한 사용자 화면

   꼭 한국 업체가 운영해서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른 한국 업체의 호텔(숙박)비교사이트는 왠지 해외항공권 구매사이트같은 느낌이 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색하고 찾아보기도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호텔패스는 대체로 이용하기에 어색함이 없어서 좋네요.

 





- 세부적 사용자 리뷰들


   호텔패스닷컴은 라디오 광고로 먼저 접했던것 같습니다.  나름 해외숙박예약의 선도 업체인데 인지도도 있고 이미 많은 분들이 인터넷을 활용 적극 이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호텔별로 이미 이용해본 사용자들의 리뷰들이 항목별(접근성, 시설, 가격대비 비교,식음료,서비스) 로 되어있어. 개인적으로 중요시하는 부분을 잘 고려해볼 수 있을듯합니다.  



항목별 사용자 평가





- 가입후 첫 예약시 할인 및 누적이용시 할인 포인트제공



회원 가입을 했더니. 3%할인 쿠폰이 발행됩니다. 



그리고 누적 이용에 따른 추가할인율이 제공되어.  해외여행이 잦으신 분들은 좀더 유리하게 이용가능할것같습니다.





아래는 호텔선택 후 최종예약전 확인 화면입니다. 

최종 가격과 취소가능 일자, 그리고 원화로 표기된 금액이 나옵니다.


확인 사항까지 완료되면 예약(결제)가 진행됩니다.




 와이프가  애들 샌들 사줘어 한다고 고민하고 있는데.  아이들과 엄마 사이에 선택이 잘 좁혀지지가 않네요.


그러던차에... 인터넷 롯데백화점에서 세일 알림 e-mail 이 온게 있었는데.  디자인이 딸아이가 좋아할것같아 일단 주문부터 저질러 버렸네요. (예전에 우물쭈물 하다가 사이즈가 없던 적이 있길레.  최악의 경우 반품할 생각으로..ㅡㅡ;)


그리고 나서 이틀정도 있다가 제품을 받았는데.  아이가 다행이 만족스러워 하고 애 엄마도 좋다고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스캐쳐스라고  처음들어보는 브랜드였는데.  수입이 LS네트웍스 (프로스펙스 만드는?)  이었고, 스케쳐스 USA 업체거 더군요. 제조는 중국이고.


실제 제품을 만져보니  쿠션도 좋고, 디자인도 괜찮아 가격대비 좋아보였습니다. (할인을 안했으면 좀 부담스러웠겠지만)


본래 여성 성인용으로 나온 제품인것 같긴한데.. 초등 고학년 애들 사이즈도 있고(220~250),  유치한 디자인 싫어하는 애들에게 잘 먹힐 듯 합니다.



아래는 신발이 맘에 든다고 거실에 신고 돌아다니는 아이  착용 사진 찍은겁니다.




색상은 3종이 있네요..


 블랙+화이트, 그레이+핑크(위사진), 그레이+라임.



사이즈는 정사이즈 인듯합니다. 운동화 230 신으면 딱 맞는데.  같은 230했더니. 좀 여유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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