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 원 위드 구글(LG Optimus One With Google)폰이 국내 제조사 안드로이드폰 중 처음 프로요를 장착 출시한다며, 스마트폰 대중화를 위한 단말기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원 with Google 과 옵티머스 시크



  나름 출시 발표 전 부터 구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만들어지는 안드로이드폰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막상 출시발표에서 알려진 스펙은 조금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사용자들입장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나중에 나오는 제품들에는 뭐가 더 개선된 기대를 하기 마련이니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것같아 이번에도 LG 옵티머스 원 위드 구글 폰과 LG 옵티머스 시크 그리고 앞서 출시되었던 안드로이드 폰인 삼성의 갤럭시K와 갤럭시S와도 나란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클릭시 확대 됩니다.(스펙내용중 일부 변경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대(?)를 모았던 프로세서를 보면 옵티머스 원과 시크는  퀄컴의 MSM7227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ARM 아키텍처중 v6에 해당하는 것으로 삼성의 갤럭시S 사용된 ARM 아키텍쳐가 v7 인것을 감안하면 구형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지 동작속도만 600Mhz 로 낮은게 아니라 기술자체가 이전 버전이라 사실상 저가형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화면도 320x480 인점 또한 안타깝습니다. 만일 갤럭시 시리즈 출시등에도 불구하고 LG에 기대를 모으며 대기하던 사용자들은 실망을 감추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WiFi 도 54Mbps 수준의 b/g 만 지원 됩니다.  이는 최근 LG U+ 가 100메가 무선랜광고 하는 것과도 어째 맞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LG전자와 LG U+는 별개 회사지만 해당 단말기는 LG U+ 용 단말기로도 출시될 예정이니까요 )

LG는 옵티머스 원을 1000만대 판매하겠다고 발표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전세계 예상 판매량으로 짐작됩니다.  물론 외국 사용자들의 실속위주의 판단에 있어서 옵티머스원이 어떠한 선택을 받을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국내의 사용자들의 기대나 수준을 생각한다면 그저 저가형 모델로 인식되버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됩니다.

(위 스펙정리는 국내외의 자료등을 수집하여 확인하였습니다만 구매등을 하실 경우에는 최종 실제품에 대한 정확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LG 옵티머스원 위드 구글폰 출시에 앞서 독일 베를린에서 있었던 홍보영상입니다.






  여러분은 아이폰이나 갤럭시S 같은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찍었을때 이를 PC에서 보려고 하는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에서는 USB 케이블을  PC에 연결하면 이동식 디스크형태로 접속되어 사진파일들은 선택하여 PC 폴더로 끌어다 놓으면 전송이 됩니다.  이는  다량의 사진파일을 전송할경우에는  매우 효과적이죠.

 하지만 방금 찍은 사진 한 두장을 PC로 전송시켜 사용하고자하는 경우에는 좀 불편합니다.  우선 USB 케이블이 있어야 하고, 아이폰같은 경우에는 USB 케이블을 연결한 뒤에도 ITunes 가 자동으로 뜨는데 이를 닫아주고 PC에서 해당 이동식 디스크를 찾아서 다시 사진폴더에들어가서 기존에 찍은 많은 사진들 가운데 원하는 사진을 찾아내야 하죠. 만일 이때 아이폰에 찍어둔 사진이 많은 경우에는 목록 읽어드리는 시간도 많이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다량의 사진이 아닌  일부 몇개의 사진만을 전송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케이블연결하는 번거러운 절차없이 간단하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드롭박스(Dropbox)라는 웹디스크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출처 www.dropbox.com



그럼  드롭박스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고 활용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DropBox 는 웹디스크와 같은 서비스 입니다. 국내에는 네이버의 N드라이브가 있습니다.   둘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과 같은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PC에서는 가상의 드라이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드롭박스가 보다 다양한 OS를 지원(64비트 윈도우7 지원, Mac,Linux 지원 등)하고, 암호화전송, API 지원들을 제공하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확장성이 높고 보안이 우수한 드롭박스(DropBox)를 선호합니다. 

드롭박스 가입및 설치방법은 간단합니다. 드롭박스(이동클릭)로 가서 사용자 가입을 합니다. 사용자 가입은 간단합니다. 이름, 이메일주소 정도만 넣어 주면 됩니다.  사용자 가입이 끝나면 2GB 의 용량을 제공받게 되고 웹을 통해 파일을 올리고 내려받을 수 있지만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PC용 클라이언트와 스마트폰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간단하게 PC로 전송하는예로 사용법을  설명드릴것입니다.
스마트폰은 아이폰과 갤럭시S 를 통해 보여 드리도록하겠습니다. 그럼 사용자 가입까지 마친이후 부터 진행하겠습니다.

1) 윈도우 OS를 사용하는 PC에서는 먼저 아래 그림을 클릭해서 다운로드로 

이동해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합니다.

PC용으로 설치하고 나면 라이브러리 -> 문서 -> My Dropbox  경로가 생성됩니다.



이렇게 프로그램 설치를 마치고 My Dropbox 경로가 생성되면 이제 파일을 드롭박스로 업로드 하기 위해서는 해당 경로에 파일을 옮겨 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Dropbox 프로그램은 백그라운드서비스로 동작하다가 자동으로 서버로 전송하게 됩니다.  이는 반대로 다른곳에서 자신의 Dropbox 로 파일을 전송한경우에는 자동으로 해당 디렉토리로 내려받게 됩니다.  즉 My Drobbox 폴더는 항상 자동으로 서버와 동기화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2) 그럼 이번에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서  각각 앱스토어와 구글마켓에 접속해서 Dropbox 를 검색해서 앱을 설치합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바로 검색해서 설치해도 되며

아이폰은 http://itunes.apple.com/us/app/dropbox/id327630330?mt=8  경로에 접속해서 아이튠즈를 통한 설치를 할 수 도 있고



구글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갤럭시S 시리즈등)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ropbox.android&hl=ko

접속후 다운로드 하거나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DropBox'를 검색하면 됩니다.


이제 PC와 스마트폰에 설치를 마쳤다면 이 글의 목적인 사진을 PC로 전송해보겠습니다. 
전송방법은 스마트폰에서 Dropbox 앱을 실행한뒤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Dropbox로 서버로 업로드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전송받는 PC에서는 자동적으로 Drobbox 서버로 부터 신규 등록된 파일을 자동으로 내려받게 됩니다.

말보다는 동영상이 쉽겠죠. 아래 간단히 설명을 드리기 위해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영상은 아이폰기준이지만 안드로이드폰에서도 별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 드롭박스로 보다 스마트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국내에서 스마트폰하면 떠오르는 단말기는  크게 아이폰, 갤럭시S 로 대표 되는것같습니다. 갤럭시S 출시전까지만 해도 아이폰은 압도적이었죠,  아이폰4가 출시되면서 다시한번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미대륙이나 전세계 관점에서 아이폰은 현재 어떤 입지일까요..?   관련한 흥미있는 그림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 그림은 billshrink.com 에 게시된 그림입니다.


아이폰은 현재 유럽시장보다는  미대륙, 특히 북미시장에서 강세입니다. 북미시장에서 아이폰은 28%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9년 부터 성장세를 보면 7%로 1위인 블랙베리가 2%하락한것과는 대조적입니다. 하지만 이어 2009년 하반기 3개월간 판매된 스마트폰 점유율을 보면 안드로이드에도 밀려 3번째 입니다. 또한 2009년 부터 성장세로 보아도 안드로이드가 11% 성장새로 아이폰보다 빠른속도로 사용자를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용자 충성도 측면에서 보면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은 89%가 아이폰을 사용하겠다고 하고있어 블랙베리나 안드로이드 사용자보다는 훨씬 재 구매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것은 앱다운로드 비중에서 보아도 알 수 있을듯 합니다. 2009년 전체 스마트폰 앱시장에서 애플이 아이폰은 99.4% 이며 다른 OS들은 모두 합쳐도 불과 0.6% 수준입니다. 물론 2010 년에 안드로이드 용  앱시장 급격한 성장을 하고있다는 점은 고려해야겠지만 현재 실제사용자입장에서도 아이폰용 앱과 갤럭시S용 앱을 비교해봐도 아이폰쪽이 압도적인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것도  아이폰사용자가 다시 재구매 의사를 밝히는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차트를 보면 전세계 스마트폰시장이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는것은 사실이나 전체 휴대폰시장에서 애플의 입지는 2%정도 밖에 되지 않네요.하지만 이것은 애플의 아이폰이 영향력이 적다기 보다 스마트폰 점유율 자체가 휴대폰전체시장에서 아직은 낮은 비중임을 고려해야 할것같습니다.

 올 연말 안드로이드 프로요가 실제 기기들에 어느정도 업데이트를 마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7이 등장하게 되면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면서 누렸던 호시절도 한풀 꺽기는건 어쩔 수 없을듯 합니다.

   iPhodroid 라는 안드로이드 OS 버전이 있습니다. 이 OS 배포본은  해커가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를 구동시키기 위해 만든 안드로이드 배포본이죠. 이는 안드로이드 OS가 오픈된 리눅스운영체제이기때문에 가능성이 충분하고 그렇게 어렵지도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iOS4.0을 안드로이드용 HTC Magic에 포팅하는 것 보다는요. 

  그런데 이 엄청난(?) 일을 감행해낸 해커가있네요. iOS4를 HTC폰에서 구동시킨것입니다.

 처음 iOS UI가 HTC폰(Magic)에서 동작하는 동영상을 보았을때는 뭐 UI스킨이미지를 적용한 것이 아닐까 했는데 실제로 OS자체를 해킹해서 포팅한것이라고 하는군요. 정말로 놀라운 리버스엔지니어링 능력입니다.



  이것이 실로 대단한것은 iOS는 애플에서만 사용하는 폐쇄된 OS 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전용이죠. 물론 iOS가 Unix like OS 이긴 하지만 그래도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죠.iOS가 애플의 한정된 구동 대상 하드웨어만을 위한 OS라는 점을 생각할때 드라이버 문제등  복잡한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닐테니까요.

아래는 구동 영상입니다.



비교적 동작이 간단한 내용위주로 보여주는 것이라 아쉽긴하지만 저렇게 구동된다는게 놀랍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영상입니다.




여기에선 실제 전화까지걸고 WiFi 연결까지도 확인이 되네요.. ^^;  

  영상을 보면 아마도 해커는 중국쪽으로 보이는데 예전에 중국에서 만든 짝퉁아이폰4를 소개해드린적이 이있었는데(글보기) 이는 모양만 아이폰4 이면서 OS는 윈도우 모바일이었지만 이런 분위기라면 조만간 중국내에서 완전한 iOS 구동 시키는 유사 아이폰4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끝으로 엊그제 나온 소식중 ARM이 2012까지 Cortex-A15을 개발한 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2년쯤 지나면 하나의 스마트폰위에 OS 를 몇개씩 동시에 구동시켜 활용하는  스마트폰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나 윈도우폰7 같이 여러 하드웨어에 적용되는  OS는 iOS보다도 더욱 쉽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2년 정도 뒤에는  안드로이드OS, iOS, 윈도우폰OS 까지 동시에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해커들의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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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시20분 추가 : 위 영상이 fake 라는 의견이 있네요... 그러고 보니 첫번째 영상에서는 화면상에 배경이 아이콘들과 같이 이동됩니다... 실제 iOS와 동작이 다릅니다.그리고 앱을 삭제하려고 할때 전화아이콘이나 사파리아이콘도 삭제표시가 되네요. 하지만 아래쪽 화면에서는 정확히  제대로 아이콘들만 움직이네요. 음  어째든 정교한 가짜 iOS4 일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확인이 필요하지만 현재로선 fake 로 봐야할듯합니다.


 이번 독일 IFA 2010에서 안드로이드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듯 합니다.안드로이드 OS를 채용한  스마트폰, 태블릿에 이어 첫 구글 TV인 소니 인터넷 TV (Sony Internet TV powered by Google TV) 도 전시 되었군요.




구글은 H/W 플랫폼 별로 안드로이드 OS를 적용하기 위한  초기 파트너를 다르게 가고 있는데요,  HTC와 함께 구글폰을 , 삼성과 함께 태블릿(갤럭시 탭의 다음 허니콤 적용 버전)을  소니와 함께 TV를 하고 있는 모양새 입니다. 구글은 태블릿 보다는 먼저 TV쪽에서 진행이 되었었고 이번 IFA를 통해 첫 작품을 내놓았습니다.

  해당 소니 인터넷 TV는 46인치를 화면을 채용하고 있고 내부 프로세서는 (최종확인되지는 않았으나) Intel 의 아톰(Atom) 1.2Ghz CE4100 을 사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앞서 소니 인터넷 TV에 채용될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아무래도 TV특성상 항상 전원을 옆에 두고 있게 되기 때문에 전력관리보단 성능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프로세서는 시스템온칩(SoC) 타입으로 GPU(Graphisc Processing Unit)는 PowerVR SGX535 Core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PowerVR SGX535는 애플의 아이폰3GS, 아이폰4, 아이패드에서 채용하고 있는 GPU 이나  갤럭시S의 SGX540에는 못 미칩니다. (다소 아쉽군요)

 세계최초의 구글 TV라는 소니의 첫 인터넷 TV는 올 가을 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소니 인터넷 TV 전시 영상입니다. 안드로이드  OS 특유의 다양한 앱활용 장면이 별로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소니 인터넷 TV는 가격은 $2000~$3000 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소니처럼 구글의 라이센스된 구글 TV는 아니지만 안드로이드 OS를 채용한 스칸디나비아(Scandinavia) TV입니다.  역시 IFA 에 전시되었고 42인치 부터 52인치 모델까지 있습니다. 스칸디나비아 TV는 스웨덴 기업인  People of Lava 라는 회사에서 만들었습니다. 주요 스펙은 Cortex-A8 833Mhz CPU 를 적용했고  OS 는 아직은 1.5라고 하네요. 하지만 플래시 10.1를 지원하고 있고 OS 버전은 OTI (Over the internet)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스칸디나비아 TV의 가격은 2500 유로 부터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스칸디나비아TV IFA 데모 영상입니다.




   구글TV가 아직은 북미시장을 고려한 모델이고 관련 구글 TV 소스는 내년도에 오픈될계획이어서 국내의 경우에는  적어도 내년이후는 되어야 제대로 앱 마켓이 적용된 안드로이드 TV를  볼 수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스티브잡스가 새로운 아이팟 나노를 소개하면서 손목 시계를 해도 되겠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실제로 아이팟나노에 손목 스트랩을 끼워 시계처럼 된 사진이 있네요.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ogikubokei/4950716859/



하지만 실제 사용하기에는 몇가지 불편이 따를것 같습니다. 아이팟 나노 뒤면에는 아래 그림 처럼 클립이 있다보니 이에 대한 처리를 하지 않으면 접촉 부분이 꽤나 불편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음악을 들을때 상당히 불편할것같네요.  새 아이팟 나노가 블루투스만 지원해줘도 어떻게 해보겠지만 이어폰 길이도 그렇고 팔을 휘두를때 귀까지 영향(?)을 미칠 듯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절전을 위해 화면을 꺼둘것으로 보이는데 이점도 뭔가 보완이 필요하겠죠? 계속 켜두면 배터리 문제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발상은 재밌습니다. 그리고 애플에서는 예전에 이탈리아인이 가상으로 그려본 iWatch 처럼, 실제로 시계가 나온다면 꽤 잘 팔릴것도 같습니다.

iWatch 컨셉 이미지


   IFA 2010 에서 LG 가 전시한 옵티머스 7 을 촬영한 사진및 영상입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서 먼저 재밌는것은 그 동안 코드명 GW910 the Panther로 알려져왔던 LG의 새로운 윈도우폰7 스마트폰이 새로 갖게된 공식 제품명이 제가 지난 글에서 예상했던대로 LG 옵티머스 7 이 되었다는 점입니다.(소소 하지만 재밌네요.글 보기). 지나고 보니 좀 뻔해보이기는 했습니다.^^

이로서 LG는 옵티머스 시리즈를 공식적으로 윈도우폰 7까지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012

(출처: WMExperts.com)

 지난 사진들에서도 보아왔지만 역시나 쿼티자판은 무척이나 매력적이네요.


  아래 영상은 옵티머스 7에서 DLNA를 시연하는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큰화면의 TV에서 보여 주는 기술입니다. (특별히 새로운것은 아니고 기존 삼성 안드로이폰 에서도 지원됩니다.)

 
(mobile burn 촬영)


아래는  옵티머스 7을 통해 동영상을 DLNA로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WMExperts.com 촬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0 에서는 LG는 삼성과 TV 부문과, 스마트 디바이스 영역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듯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외국업체가 아닌 국내업체간 경쟁구도가 되고 있구요. 어째든 윈도우폰7 에 있어서는 LG가 한발 앞선 모양새 입니다.



외부에 공개된 새로운 아이팟 시리즈를 시연해 보는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아이팟 터치 4의 7.2mm 두께는 놀랍습니다.
영상에서는 아이폰4와 동일한 레티나디스플레이와 페이스타임(Facetime)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아이팟 나노 6는 마치 iOS를 심은 듯한 UI 를 보여 줍니다. 역시 놀랍네요 저 자그마한기계에. 실제로 iOS를 줄여넣은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이팟 셔플은 정말 가벼운 무게(12.5g) 에 애플로고의 뒷태로 귀엽네요.

그럼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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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4 세대 vs 아이폰4 vs 갤럭시S 스펙(사양) 비교

  애플은 iOS4.1 에서 몇가지 괜찮은 개선 기능을 추가하면서 다음주로 예정했던 업데이트를 기다리셨던 분이 많을 텐데 날짜가 나왔네요. 현지시각 9월 8일 오전 10시가 될것이고(지난 업데이트 오픈시간을 볼때) 우리나라는 9일이 새벽 2시가 될겁니다.(비공식 제 추측 입니다^^)



이번 iOS 4.1를 업데이트 나오자 마자 바로 하시려는 분들은 사전에 준비해두면 좋은것이 있습니다.

1) 아이튠즈(iTunes) 업데이트
- 아이튠즈가 9.x 에서 10.x 으로 넘어갔습니다.  지난 iOS 업데이트가 그랬듯 아이튠즈를 먼저 업데이트 해두어야 이후 iOS 4.1로 진행이 가능할것입니다.

2) 전체 풀 동기화 진행
- 전체 풀 동기화를 해두는 것이 백업도 되고, 이후 iOS 업데이트과정에서도 이뤄지는 동기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만약 iOS를 다운그레이드 할 지도 모른다면? SHSH 백업을 해두세요.
- 백업 방법 링크

4) iOS 4.1에 대한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 숙지로 시간 절약
- iOS 4.1 업데이트 (달라지는) 내용 주요 5가지 HDR, 게임센터(Game Center)  보기

5) 그리고 가능 하면 업데이트 즉시 하지 마시고 기다렸다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 항상 그렇지만. 급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다른분들이 하시는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iOS 4.1 업데이트 방법은,
  
   해당 업데이트 제공 시작 이후 아이폰/아이팟터치를 PC에 연결하고 아이튠즈를 (아마 자동으로)띄우면 업데이트 내용이 있는지 자동확인 후 업데이트 진행 여부를 물어 보게됩니다. 만일 자동으로 업데이트 진행여부를 묻지 않으면 아이튠즈의 [도움말(H)] 메뉴의 업데이트 확인(C)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럼 4.1 업데이트로 즐거운 아이폰,아이팟터치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PS. 아래 영상은 lifehacker 에서 iOS 4.0과 iOS 4.1을 비교한 영상입니다.  4.1 이 빨라졌다고 하는데  구글맵이 눈에 띄게 빨라지긴 했는데 다른건 크게잘 모르겠네요. 어째든 빨라진다면 좋은거죠.





  애플 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알게된 아이팟나노 6세대, 소개영상과 이미지 컷들을 보니 관심없던 제품에 갑자기 기대가 증폭됩니다.

   특히나 유혹하는 것은 좁은화면에서 iOS 나노라고 불릴만한 UI가 동작하면서 편리인터페이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나노 특유의 가벼움과 장시간 사용성은 구매해야할 이유를 찾게 만들어 버리는 군요.

다음은 아이팟 나노 6G의 주요 특징 입니다.

  • 메모리 용량(8GB,16GB)
  • 멀티터치스크린
  • FM Radio 기능
  • 만보기 센서
  • 스피커
  • 24시간 연속 플레이

특징에 열거된 내용중 멀티터치스크린은 놀랍네요.. 아이팟,아이폰의  기세가 나노에도 미칠듯 합니다.



애플 어느새  온라인 애플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네요..물론 배송되는데 까지는 3~4주가 걸린다고 되어있어서 사실상 예약판매 수준이긴 합니다.

구입하기 링크 (8GB 20만9천원, 16GB 26만원)
상세스펙보기 링크

아래는 새로운  아이팟 나노 홍보 영상입니다.



조만간 못참고 지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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