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많이는 못먹습니다.  한조각 만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이라.  아무래도 제가 밀가루 글루텐에대한 소화력이 좀 약한것같은데. 


최근 지마켓 배달 쿠폰 활용을 위해 집근처 주문가능한 몇안되는 피자집중에  피자 알볼로가 눈에 들어와 시켜보았네요. 처음 주문은 고구마피자 였던것 같습니다.  토핑이 피자도우 엣지까지 꽉차게 올라온게 인상적이더군요.  맛은 괜찮은 편이긴 한데 특이하게 보통 손잡이(?)로 쓰이는 끝부분까지 먹기가 괜찮았다는 겁니다.


3~4조각 까지 먹은것 같은데. 다른때 같았으면 속이 더부룩해서 1조각 정도밖에 못먹었을 피자가 3조각 넘게 먹고도 속이 편안해서 특이하다 하고 찾아봤더니.. 흑미를 이용한 쌀도우였네요. 


그리고 며칠전에 피자 생각이 나서 한번더 시켜먹었는데. 




이번에는 [장인피자]쉬림프 & 핫치킨골드피자L 를 시켰습니다. 지마켓배달로 5천원 할인쿠폰을 써서 배달했네요. 


 

사진에서 보듯 도우 끝까지 토핑이 되어있다는점이 특이합니다. 그러면서 도우자체는 흑미로 만들어져 부드럽구요.   새우 상태로 괜찮고. 냉동인지는 모르겠는데. 새우에서 오래된 냄새같은게 안나서 좋았네요. 대체로 맛있었습니다.  애들이랑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와이프는 자기 입맛에는 별로라고 ^^;. 


특히 괜찮았던건 도우 안쪽까지 고구마무스가 채워져있어... 훨씬 더 부드러워진 도우 입니다.


 


사진에서 잘보이는지 모르겠는데.. 위쪽에 보면 안쪽으로 고구마 무스가 채워져 있어요... 


저처럼 피자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한 편인 분들에게 특히 추천해봅니다.



 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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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할인쿠폰 활용하기 http://funnylog.kr/673


 갤럭시 s6 은  듀얼엣지 슈퍼아몰레드를 장착한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s6 로 두가지 종류로 나왔는데요. (2015년 4월 출시)


 어느 버전으로 선택할지 고민이 늘었습니다.


디자인만 보자면 듀얼엣지가 확실히 예쁘게 잘나왔네요. 옆라인도  디자인으로 보면 최고 네요.  


그런데 만져보기전에도 걱정되는건 그립감입니다.  실제 손에 갤럭시 엣지를 쥐어보면 화면유리 엣지로 인해 메탈부분이 좁다보니 아무래도 잡는 느낌이 조금 불안 한데, 익숙해지면 괜찮을까요.




그러고 보니 다른 스펙 (화면크기, 무게 )등의  차이  어떤지도 궁금해 찾아정리해 보았습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프로세서는 엑시노스 7420나  카메라는 메인 1600만화소, 후면 500만 화소로 동일 합니다.

메모리도 둘다 3GB 로 동일합니다. 



그리고  화면크기는 일단 스펙상으로 동일한 5.1 인치입니다.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엣지로 구부러진 디자인이지만 화면 크기는 동일합니다. 


무게는 엣지가 132g , 기본이 138g 으로 엣지가 더 가벼운데  배터리는 오히려 엣지 모델이 좀더 크네요.  


s6 엣지 배터리는 2600mAh,  s6는 2550mAh 로 50mAh 차이가 있네요.





출고가는 엣지가 조금더 비쌉니다.  

s6 엣지가 979,000 원 s6  가 858,000원으로 12만원1천원 정도가 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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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크기,무게 스펙비교


월드 IT Show 2015에 다녀왔습니다.


코엑스에서  A,B,C  3홀에서 열였습니다.  시큐리티, IOT, 대학별 나름 신기술 공개, ETRI, 삼성,LG , KT, SKT 등이 나왔더군요.


기대를 많이 한건 아니었지만 역시나 특별히 새로운것은 없었고 생각나는것은  드론,  IoT관련조금, 기어 VR, 삼성의 커브드 TV, 커브드 모니터, LG의 스마트워치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S6 아이언맨 에디션 한정판이 있다는 소식에 삼성관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S6가 주를 이루었고,  기어 VR도 인기가 있더군요.


그리고 한쪽에 아이언맨 에디션이 있었습니다.


아이언맨 에디션 소개를 강조하기 위해 모형도 자리잡고 있어요.



그리고 드디어 마주어 아이언맨 에디션.   가방같은 모양의 받침대 위에 있었는데.  

아쉽게도 유리관 안에 있어서 만져볼 수 가 없었네요.







다이얼패드 디자인이 이쁘네요.   스펙은 기존 S6 엣지와 동일 합니다. 


아이언맨 에디션에 기본으로 포함된 아이언맨 아크원자 (핵융합 발전기?) 모양에서 디자인을 따왔다는. 무선 충전기도 나름 폼나는데. 살짝 애들 팽이 장난감 같기도 하고.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1000대  선착순 판매도 뜻밖에(?)  성공했으니 아이언맨의 인기는 확인한 셈이네요.  


   데이터 중심요금제를 두번째로 발표했던 유플러스가, SKT가 음성요금제를 유선까지 무료로 하는 바람에 유플러스 요금제가 힘을 못쓰는 상황이 되었었는데요, 유플러스도 오늘 전격 다시 업데이트한 요금제를 발표 했네요.


SKT의 행보에 많이 급해진모양입니다.


 일단 기존과 차별되는 점은 일단 해당 요금제의 최저가인 29,900원 부터  유선까지 포함 무제한 요금제로 바뀌어다는 점이네요. SKT 와 동일해진 셈이고, 더불어 추가로 U+ HDTV Light 를 제공함과 동시에 비디오 전용 데이터를 역시 같은 데이터량만큼씩 늘려주었습니다.




아래는 새로운 LG 유플러스 요금제인 New 음성무한 데이터 요금제 입니다. 



유무선 무제한으로 바뀐걸 볼 수 있습니다.  주의할것은 기존과 요금이 조금씩 올랐습니다.


더불어 6/30 까지 U+HDTV 프로모션으로 전 채널 제공하네요.





New 비디오 요금제에서도 유선이 무제한으로 바뀌었습니다. 게다가 LG생활건강 5천포인트, 아시아나 마일리지 추가증정되었네요.


아시아나 마일리지의 경우에는 1만마일은 국내선 왕복 항공권(비수기 기준)으로 바꿀수 있는 포인트양입니다.



아래는 먼저 발표되었던 구 데이터 중심요금제 입니다. 먼저 발표된 요금제가 몇천원가량 조금 더 저렴했었습니다. 




구 데이터 중심 요금제





구 비디오중심 요금제



약간의 금액이 기존대비 오르기는 했지만, 유선까지 고민없이 무제한으로 바뀐점을 유리해 보이네요.


다시 새롭게 업데이트되어 발표된 요금제는 5월29일부터 가입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서는 기존 데이터중심 요금제에서 자동변경된다는 얘기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요금제로 변경하시려는 분들은 따로 신청이 필요해보입니다.


유무선 무제한 범위


-  무선(010,011,016,017,018,019), 유선(지역번호 02, 03X,05X, 06X), 인터넷전화(070) 국내 음성 무제한



새로운 New 음성무한 데이터요금제와 비디오 요금제역시 부가통신은 월 제한 사용가능 제공분수가 있기때문에 참고하셔야합니다.(3사 모두 제한있음)



전국대표번호(15xx,16xx)/평생개인번호(050x)/주파수공용통신(013)/국내영상통화를 합산하여 아래의 제공 통화량 내에서 이용 가능

제공 통화량 초과 시 정상 정상 요금으로 과금 (영상통화 이용 시 기본 제공량에서 1.66배로 차감)


New 음성무한 데이터 29.9/35.9/41.9/46.9, New 음성무한 Video 데이터 38/44/50/55 50분

New 음성무한 데이터 50.9/60.9, New 음성무한 Video 데이터 59/69/80/100 300분

영상/부가 전화 제공량 초과 시 요율 : 음성 1.8원/초(1.98원/초), 영상 3.0원/초(3.3원/초)



관련글

  이통3사 데이터 중심 요금제 비교 




   이통3사의 무늬만 데이터 중심요금제가 출시되었지만 알뜰폰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전혀 구미가 당기지 않는군요. 데이터중심요금제라고는 하나 음성중심 사용자에게만 유리하고 정작 데이터 중심사용자는 불리한 요금제이니까요.


이통3사에서 이번 새로 발표한 데이터중심 요금제중 제일 저렴한 요금제가 사실상 부가세 포함전 3만원에 데이터는 겨우 300메가 밖에 안줍니다. 


3만원에 300메가라 말도 안되는 요금제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버젓이 '데이터중심' 이라는 이상한 논리를 펴고있죠.



알뜰폰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우습네요.


그리고 내달 알뜰폰에서도 데이터 중심요금제가 출시될거라고하는데,  이미 알뜰폰에도 1GB정도를 싸게 쓸수 있는 요금제가 있네요.


먼저 SK망을 사용하는  SKTelink의  USIM8 입니다.


해당상품은  유심개통을 하는 상품으로  3G 사용시  데이터를 1GB를 제공함에도 8,900원(VAT별도)이라는 놀라운 가격입니다. 음성도 30분정도 제공하구요.    




두번째는 우체국 알뜰폰으로 판매하는 큰사람 텔레콤의 '큰사람170' 요금제 (SK망 사용)입니다. (1566-4880 ) 


해당 요금제는 우체국에서만 개통이 가능 하며 24개월 약정시 데이터 1GB , 음성 30분, 문자 30건 포함 월 1만1천원 (VAT 별도) 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판매중입니다.


앞서  SKTelink의 USIM8은 3G에 한정하지만 큰사람170인 경우 3G와 LTE 모두 개통 가능합니다.





위 곳은 둘다 SK망에만 해당되서,  


추가로 1만원대는 아니지만 KT망을 쓰는 알뜰폰에 1.5GB를 제공하는 유심상품이 괜찮은게 있어 역시 소개합니다.


먼저 KTMmobile의  약정없는  LTE요금제의 21, 23 요금제 입니다.  (관련링크)



  2만1천원이라는 요금에 데이터를 1.5GB를 제공하네요. 통화 200분에 문자200건은 통화를 얼마사용하지 않는 데이터 중심사용자에게는 딱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데이터 중심요금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2천원을 보태 2만3천원짜리로 하면 KT망은 무제한이며 데이터도 이월됩니다. 현재 저도 사용중인 요금제이기도 하죠.


게다가 약정도 없어 해지가 자유롭습니다.


비슷하게 에넥스텔레콤에 알뜰홈42가 2만1천원  무약정으로 판매중입니다.  (관련링크)





이통3사 요금제에 데이터 중심요금제가 추가되었어도, 진정한 데이터 중심사용자들에게는 여전히 알뜰폰이 훨씬 유리한 상황입니다.  현명하게 잘 비교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입냄새의 원인은 여러가지라고 합니다.


속이 안좋아서,  담배를 많이펴서, 이가 썩어서 등등 인데.. 뭐니뭐니 해도 대부분의 입냄새 원인은 칫솔질을 제대로 안해서라고 봅니다. 


특히나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은이후에 제대로 안닦으면  음식물 찌거기나 입안에서 썩게 되면서 나는 냄새가 바로 입냄새 입니다.  이는 음식물 섭치 후 양치질을 제대로 해주면 대부분 제거되는데 문제는 이를 잘모른다는데 있는것이죠.  평소 닦는 습관이 잘못되어있으면, 제대로 닦지 않으면 음식물 찌꺼기가 제대로 씻겨 나가지 않아서 남아 있음으로 인해 나는게 원인이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은 해결은 방법은 간단한데 구석구석 잘닦는것인데. 생각보다 구석구석 잘 닦는게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구조적으로 닦기에 불편한 구조를 가진분이면 그럴 수 있겠지만 좀더 신경써서 닦으면 해결이 되리라 봅니다.  


  치솔질을 제대로 안해서 나는 입냄새는  어느정도는 자가진단할 수 가 있습니다. 깨끗한 손가락등으로 입안 구석구석 주요 포인트를 데고 난뒤 냄새를 맏아볼 경우 문제가 있는 경우  바로 알 수 가 있기때문이죠.  




혹시 본인이 입냄새가 많이 나는 분이라면  위 사진에서 녹색으로 표시된 부위를 잘 닦으시는지 생각해보세요.


보통 치솟질로 이를 닦기는 하지만 이가 아닌 잇몸부분은 잘 안닦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에 음식물이 남아 있기가 쉽죠.


먼저 입술과 잇몸사이, 입술이 잇몸을 덮어있어... 음식물이 끼기 쉽습니다. 물로 헹구기만 해도 될것 같은 부위지만 실상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맨뒤 위아래 큰 어금니(대구치) 뒷쪽  잇몸부위 이곳도 음식물이 흘러들어가서 잇몸과 이사이 음식물이 쌓이기 쉽습니다. 이부분을 제대로 안닦은 경우도 냄새가 많이 나는 경험이 있네요.  


그리고 혀 뒤쪽 설태제거까지,  이 렇게 평소 칫솔이 닿기 쉽지 않은 부위까지 일부러 신경써서 닦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몇번 테스트후에도 불쾌한 냄새가 느껴진다면 치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게 낳겠죠.





PC(윈도우)용 Avast 는  http://honeylife.info/36  글 을 참고하세요. 이하 맥(OSX)용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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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Mac) OSX 가  MS 윈도우에 비해서 비교적 보안에 강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나. 악성코드들에 의한 피해가 아예 없는것은 아니죠. OSX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그만큼 악의적 코드의 접근시도도 늘어나고 있는 편이기 때문에  OSX 사용자라고 안심할 수 는 없습니다. 

 

  그래서 무료백신이라도 하나 설치해줄까해서 찾아보는데  윈도우용에 비해 맥용은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찾아서 설치해본 설치 사용기를 정리해볼까합니다.


윈도우용으로는 MS에서 사용중인 MSE,  그리고 비교적 이벤트를 통해 가격이 저렴한 노턴안티바이러스나 노턴인터넷시큐리티를 사용중인데 맥용은 대체로 가격이 비싼편이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던중 눈에 들어온게 Avast 무료 버전이었습니다.





해당 이미지 링크에서 avast_free_mac_security_online.dmg 다운로드 한뒤 순서대로 설치해주면 됩니다.



설치를 하고 나면 한차례 업데이트와 자동 검사를 실시합니다.  별도로 사용자가 선택한 영역을 검사해주기도 하구요.


무료 버전이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능은 다 있네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파일 시스템 실시간 감시




웹에 대한 실시간 감시




발견되서 삭제처리등 되었을때 보관되는 바이러스 검역소



전체적인 시스템 상태 보고 까지 



보통 무료버전 백신들이 위 기능중 일부만 제공하는것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편입니다.


AVAST 가 과거보다 백신 순위에서는 조금 밀렸다고는 하지만 유료버전 기준은 그렇고, 무료버전 백신가운데는 최상이라는 관련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특히나 유저인터페이스가 좋기로 유명한 편이었습니다.


Mac용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의 차이는 원격관리정도인것 같습니다.

(https://www.avast.com/en-us/faq.php?article=AVKB72#idt_07)


 PC용에서는 방화벽기능, 스팸메일 차단기능 정도인것 같긴한데  이정도는 Mac에서는 굳이 필요없고,  


다만 무료버전인 경우 최초1년만 무료로 사용가능하고 이후에는 유료로 구입하지 않으면 사용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무료는 기능적차이를 둔다기 보다 유료버전으로 사용자들 유도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무료이지만 기능성이나 성능면에서 좋은가 보네요. 


그래서 일단 한해 써보고 이후 고민 하면 될것 같습니다. ㅎ


  얼마남지 않은 5월 봄날  가족과 함께 가까운곳에 갈만한곳을 찾아보다가  화성시에 있는 공룡알 화석지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어 다녀왔네요.


 화성 공룡알 화석지는  1994년 화성 시화호 일대 물막이 공사이후 1999년에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 곳으로 2000년 3월 21일에는 천연기념물 제 414호로 지정되었다는 군요.  약 1억년전인 중생대 백악기 공룡들의 집단서식지로 지금까지 12개 지점에서 30여개 알둥지, 200여개의 알화석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화성시의 마스코트가 된 공룡인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는 2008년 5월30일 화성 전곡항에서 발견되었다고 하고, 한반도 최초 발견된 뿔공룡이라고 합니다.



뿔공룡 모양의 외벽을한 공룡알화석산지 방문자센터



방문자 센터에 들어가면 짧지만 약간의 전시공간과 공룡알 화석 뿔공룡화석을 볼 수 가 있네요.





공룡알 화석 


뿔공룡 공룡 화석



그리고 방문자 센터 밖으로 나오면 넓은 평야지대가 있는데 물막이 공사를 해서 만들어진 땅입니다. 


그곳안으로 들어가면 공룡알이 발견된 곳을 볼 수 가있는데 이곳 풍경이 멋있네요.







넓은 평야지가된 곳으로 화석알 발견지까지 걸어 갈 수 있는  데크를 따라가기는 길이 멋지네요.



갈대처럼 생긴 풀들이 마치 가을 풍경같은 느낌도 연출하는데. 



바람도 적당하고 풍경이 좋아.   1시간가량 사이에 웨딩사진을 찍으러 온분들도 2~3팀 본것 같네요.



이렇게 멋진길이 쭉 펼쳐지는 길을  얘기하면서 걸어가면서, 사진도 찍고 하기에 딱 좋네요.



휴대폰으로 찍어서인지 화질은 현장에서 느낌보다  좀 아쉽네요.





끝가지 가보면 아직도 공룡알이 발견된 모습그대로 보존해놓은 곳이 있습니다.

저도 화석이라는걸 본건 처음이라 신기하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공룡알 화석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방문자 센터에서 도시락도 먹고 하면 좋을것같습니다.



방문자센터에는 식수, 식사가능한 휴게실, 화장실은 있지만 매점등이 없기 때문에 미리 도시락을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입장료는 무료 입니다.


내비게이션은 "공룡알화석지방문자센터"로 검색하거나

주소는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산 6   ]



 



  G마켓에서 배달서비스를 최근 시작하고  홍보를 위해 최근 할인쿠폰을 마구 뿌려(?)주고 있네요.  아마도 요기오, 배달통, 배달의 민족같은 먼저 시작했던 다른 배달앱들과의 경쟁을 따라잡기위한 마케팅 일환인것 같은데 적극 활용해주어야 할것 같네요.


덕분에 하루가 멀다 하고 음식을 배달 시켜 먹는 상황인것 같네요.  ㅋ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혼자만 살찔수 없기에..  지마켓 배달 쿠폰받는 방법을 정리 해 볼까 합니다.ㅋ




 G마켓 배달 이용 방법은 모바일로 접속해야 하는데,  mobile.gmarket.co.kr  모바일 웹으로 접속하거나  구글 스토어에서 G마켓 앱을 설치하여  상단메뉴에서 배달을 선택하면 됩니다.



할인쿠폰및 적립 종류 


현재 제공중인 할인쿠폰은  기본적으로 요일별로 제공되는 할인 쿠폰이 있네요.  금토일은 매일 3천원씩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고, 월요일은 5천원 캐시백  등 요일별 할인 이나 캐시백을 해주고 있네요.




월요일은 2만원이상 주문시 5천원 캐시백이 있는데 이때는 할인 쿠폰도 중복활용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이전에도 캐시백과 쿠폰적립이 중복가능했기 때문에).



그리고 옐로우 페이 1만원 이상 결제시 2천원 중복할인 도 제공중이네요.

그리고 배달 후 수령확인을 하면 2배 마일리지 적립도 진행 중이라 짭잘 합니다. 


첫주문 G마켓 음식배달시 5천원 G캐시 제공도 있네요.



그리고 맥시카나 30% 할인쿠폰 제공, 재주문 5천원 할인 쿠폰 



투존치킨 5천원 할인도 있습니다.  투존치킨 쿠폰 할인은 다른 치킨 주문시도 가능했었는데 지금도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이 많은 쿠폰들 대부분 1회만 제공되서 아쉬운데요..


이때 여기에 하나더 컬쳐랜드에서도 G마켓 배달할인 쿠폰을 제공중이네요.




컬쳐랜드 회원 이벤트는 퀴즈문제를 맞추면 누구나 1만원이상 주문시 5천원사용가능한  할인 쿠폰을 쓸 수 있네요.

이벤트 바로가기 (정답은  문화상품권)


(7월 업데이트)

컬쳐랜드 이벤트는 끝나고 대신 '야놀자앱'설치 이벤트 진행중이네요..




위 이미지 클릭하면 해당 이벤트 페이지로 갑니다. 

---------------업데이트 끝 -------------




정리하면 1만5천원짜리 치킨 첫 주문시 금토일 할인 쿠폰 3천원쓰고,  스마일페이 결제 2천원 할인에, 5천원캐시백으로 돌려받으면 5천원에 주문한게 되네요. 물론 5천원 쿠폰을 쓰면 더싸지만 이건 다른 캐시백만 적용하는걸로, 게다가 마일리지 2배 돌려받고, 후기 사진등록해서 1천원돌려 받으면...  2~3천원에 치킨 한마리 먹는셈..?


G마켓에서 돌려받은 캐시백은 배달뿐 아니라 일반 G마켓이나 G9사이트에서 상품구매시에도 사용가능하기때문에 현금이나 마찬가지라 보면 되겠네요.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바라는것 첫번째를 꼽자면 공부! 가 아닐까 싶네요... 


공부다음으로 아이들이 많이 해줬으면 하는게 책읽기 일것같은데요. 사실 공부도 재미들이면 재밌지만, 책읽기가 그나마 공부보다는 좀더 쉽지 않을까요?


 요즘은  여러가지  다양한 방식의 책이 많이 나와서,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최고인데요.  그럼에도 불구 책을 않읽는다면?


하루종일 스마트폰으로 게임만 하고 있다면,  스마트폰을 뺏긴 아이가 심심하다고 할때 쥐어줄만한 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소개할 책은 구스범스(goose bumps) 입니다.


  이책을 알게된 계기는 초등학교 다니는 작은애가 학교 도서관에서 한권을 빌려다 보더니 책을 사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도서관에서는 인기가 좋아 빌리기 쉽지 않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같은 책을 본 중학생인 큰아이 또한 재밌다며 하길레 인터넷에서 책에 관해 찾아보았습니다.


구스범스(goosebumps)의 의미는 추위나 공포로 나타나는 소름 이라는 군요.  


1992년에 처음 출간하여 30여년간 100권이넘는 시리즈물로 나왔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현재 11권까지 나온것으로 알고 있구요.  



 마침 10권까지 세트가 최근 가격조정으로 할인 되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걸 확인하고,  큰맘(?) 먹고 구매 해버렸네요.



가격은 현재 시점 기준 10권에 59,400원 이네요.  각 인터넷 도서판매점에서 할인쿠폰이나 상품권을 이용하면 좀더 저렴하게 구매가능합니다.


어째든 구매를 해줬더니.  아이들이 정말  미친듯이 빠른 속도로 읽어 내려가네요. 평일은 하루에 1권, 주말에는 2권씩 읽으면서 거의 1주일 만에 다읽어 가는 것 같습니다. 




책 내용이 어떤지 하고 1권을 읽어 보았는데.  소개 만큼 그리 무섭거나 내용도 너무 지나친듯 해보이지는 않아 초등학생 수준에서 적절해 보이네요. 


글의 표현수준이 너무 낮거나 하지않고,  유치하지도 않아  책을읽음으로 문장력높이고 이해력 상상력을 높이는데도 좋을듯합니다.


특히나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한다는것이고, 책읽는 즐거움을 깨우친다는데 가장큰 의의가 있지 않나 싶네요.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가 걱정되신다면 한번쯤 권해보길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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