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일출을 생각하면 성산일출봉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면이 바다인 제주도에서는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은 정말 많다.


날씨 좋은날 그저 가까운 바다가 아침 산책운동을 나가서 동쪽 아침을 바라보면 그대로 작품이 되는 곳들이 많다.


제주도 어느 숙소에나 묶게 되면 가까운곳에 뜨는 해를 볼만한 곳을 물어 일찌감치 일어나 가보는것도 좋지 앟을까 한다.


제주도 중산간이면 갈대밭 사이아래로 떠오르는 해를 보거나,   바닷가 근처라면.. 바닷물을 데워버릴듯 붉게 이는 아침해를 감상할 수 가 있다.



서귀포시 예래동 바닷가 근처 언덕길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가운데 아침해와 함께 깊은 호흡을 해보는 맛도 괜찮다.




2013년 1월 1일 아침 바닷가에는 아쉽지만 구름이 덮혀 일출을 보진못했다.


그래도 현무암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은 색다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그동안 미뤄왔던 실비보험  최근 온가족이 실비보험을 가입하고 있네요.


기존 가입되어있던 와이프를 제외하고 제가 가입하고 아이들도 가입해야 되서 의료실비보험 견적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자동차보험부터 다이렉트로 하다보니 이제 보험가입은 인터넷 온라인 다이렉트가입이 당연하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그만큼 가격이 저렴하니까요.


어른인 엄마, 아빠가 한번씩 가입을 하다보니 의료실비보험에 공통적인 사항은 어느정도 알게 되어 의료실비보험들이 갖는 공통적인 사항은 이미 알고 있지만 몇가지 그외 궁금한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다시 설계서를 받아보고 상담사에게 질문하면서 알게된 사항들을 정리해보고 공유하려고 합니다.



최근가입 약관책자 표지






글순서

1. 보험회사 구분없는 의료실비보험 공통사항

2. 상품비교시 주요 비교 포인트

3. 실제 견적서 예시

4. 견적비교 요약

5. 2013년 3월 이후 변경되는 사항몇가지 


1. 보험회사 구분없는 의료실비보험 공통사항

우선공통적인 사항입니다. 어린이(태아)든 성인든 구분이 없습니다.


- 상해/질병 입원 실손의료비  보상한도 각각 5천만원.


- 보상대비의료비 90% 한도 보상(단, 국민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법 비적용되는 공제금액차감 후 40%)


- 상해/질병 통원 의료비 :

    1일 한도 30만원에 연간 180회 한도이나 세부적인 외래의료비와 처방조제의료비는 보험사마다 차이가좀 있네요,   


    예를 들면  

          ss화재나 우체국실손은 외래의료비는 20만원 + 처방조제의료비 10만원,  

          LIG나 메리츠의 경우에는 외래의료비는 25만원 + 처방조제의료비 5만원 입니다.


- 상해/질병 통원시 1회당공제금액 (병원급별 1만원~2만원)  

- 상해/질병 처방조제 1회당 8천원 공제


위사항은 보험사에 관계없이 공통적인 사항입니다. 


그외 주요 비교 사항

공통적인 사항이외의 부분이 결국 보험사별 상품별 가격이 달라지는 원인이 되는데요. 여기서 잘 따져 보아야 합니다.







2. 보험 상품별 주요 비교 포인트


- 상해사망및 고도후유 장애 보험료 차이

      보험사마다 작게는 1천만원 부터 1억원까지 있었습니다.  


- 주요 특약사항의 차이

     이부분은 실비지급과 별개로 추가 지급되는 사항이며 다른 건강보험이 있더라도 중복보상이 되는 내용입니다.  ss화재xx케어 나 우체국실손같은경우에는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주로, 골절진단, 화상진단, 상해흉터수술, 깁스, 충수염(맹장)수술,특정전염병,7대질병, 16대/18대 질병 수술비


- 적립금의 차이

   이것은 갱신시 보험료 증가에 따른 대비비용을 미리 내는 금액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보험사마다 최저적립금이 있습니다. 보장 보험료 + 적립금액이 결국 매월 내는 보험료가 되는데  이로 인해 보험사 상품별 직접 가격 비교가 어려워 지는듯 합니다.


결국 세부 특약사항별 가격 비교와 함께 해지시 예상 환급금을 비교하므로서 실제 얼마나 가격이 저렴한지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 갱신시 보험료 상승율

   보험사별 손해율에 따라 상승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를 설계서 상에 표현해놓게 되는데, 저도 잘 보기 어렵더군요.  따라서 상담사와 이부분에대한 설명을 요청해서 어떤 상품이 갱신대비 보험료 증가율 높았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3. 실제 견적서 비교 예시

 


전체 견적내용중 동일한 실비(실손)보험 공통사항은 제외한 주요 비교 포인트만 잘라 붙였습니다.(PC화면에서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알파플러스보장보험




4. 비교견적요약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의료실비보험은 기본적으로 태아부터 성인까지 공통적인 상해/질병 치료 한도 5천만원은 동일합니다.그외에도  골절, 화상, 깁스, 화상흉터치료와 같은 대부분의 실비보험이 갖고 있는 특약도 대체로 비슷하고 약간의 금액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태아/어린이 보험의 경우에는 좀더 어린나이에 맞는 가능 특약이 있는데요.


동부화재 자녀 보험같은 경우 유괴납치피해(10만원/1일), 폭력피해(1회 100만원) 같은 자녀 생활에 특수상황에 대한 보장 항목이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현대해상은 굿앤굿 어린이CI 보험의 경우 소아암, 어린이심장수술, 어린이폭력범죄피해, 부양자보상같은 좀더 특화된 특약도 가능합니다만 그만큼 가격이 좀더 비싼 편입니다만 고려해볼만한것 같습니다.


적립금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공시이율의 경우 (높을 수록 유리합니다. 갱신시 보험료 증가를 줄이는 효과 등)현재 시점 현대해상 3.9% , 동부화재 3.9% 입니다.


결론적으로 기본위주의 저렴한 보험료를 고려한다면 일반의료실비상품을 권해주고, 태아나 어린이 특약이 강화된 상품을 원하면 어린이 상품을 권해주더군요.  


보험 재테크 까지 언급하지만, 개인적으로  보험료로 돈을 모은다는건 보험사 좋은일만 시키는것 같습니다. 적립금 굳이 너무 많이 넣을 필요는 없고 태아부터 종신토록 가입해야할 보험이기 때문에 평생 해지 하지 않고 가입할 수 있도록 플랜설계를하고,  부족한 부분은 별도의 건강보험, 암보험 등으로 별도 상품을 가입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 제경우는 몇개 상품으로 나눠 보완하는 구조로 했습니다.



5. 2013년 4월 부터 변경 또는 추가되는 내용.


상담사가 설계서를 보내주면서 언급한 해준 부분입니다만.  꼭 불리하지도 유리하지도 않습니다만. 따져볼 부분은 있네요.


-  기존90%,  새로운 80% 선택가능 (낮추게 되면 보험료 부담을 줄 수 도있겠지만, 아마 대부분은 90% 하실듯)


-  갱신기간을 1년단위 상품 출시예정

  3년에서 ~5년단위단 상품외에  갱신 기간이 1년단위 상품이 출시되어 선택가능합니다. 다만 기존 상품이 바로 사라지는게 아니기때문에 사라지지 않는 한 선택적 가입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당장의 보험료가 줄어들 수 도 있고,  보상을 받은 경우라면 반대 일 수 도 있습니다만 선택이 폭이 넓어 집니다.  기존 3년짜리 상품이 바로 없어지거나 하지는 않을것이라고 하네요.


15년마다 상품을 재가입 상품출시.  재가입과정에서 상품 보장이 축소될경우 이를 따라야 하는 다소 불리면이 될 수 도 있겠네요. (처음 부터 100세가입은 아니나 100세까지 재가입은 가능합니다.)


- 통원의료비 최대공제한도가 올라갑니다.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 종합입원의료비항목이 삭제됩니다.


   의료실비는 변경여부와 상관없이 언제 생길지 모르는 질병/상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하는 필수적인 보험이기때문에 가급적 빨리하는게 좋을듯하지만, 그렇다고  덥석 가입하는것도  안좋습니다.


따라서 여러 보험사로 다양한 견적을 받아 보시고,  나름 내용도 정확히 파악한 뒤에  결정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견적신청시에는  상세하게 물어보면서 질문하고 (생각좀 해본다고 하고 며칠뒤 다시 전화 통화 해도 되고)  천천히 가입여부를 결정해도 됩니다.


아래 사이트에서는 여러회사의 관련 상품별 견적서를 받아 볼 수 도 있어서 편합니다. 


 

2013년 2월 4일 입춘날...  


2월에 내린 밤사이 대설.  아침일찍 창밖에 눈을 보니 겨울산에 가고 싶었다.


하지만 출근은 해야 하고.


그래서 아쉬운 대로 가까운 동네 뒷산인 구봉산을 찾았다.


구봉산은 동탄과 병점을 잇는 산이다.  인근 주민들이 매일같이 걷기 운동을 많이 하는 추천코스 이기도 하고.


나역시 주말에는 거의 한두번은 꼭가고. 예전같으면 평일에도 매일아침 뜀박질로 다녀오던곳..


눈 많이 내린 오늘은 어떠했는가...?





아직 해뜨기전. 벌써 다녀간 분들이 발자국들이 보인다.



오르막길..


날씨는 별로 안춥다.  온도는 0~1도정도 



밤사이 내린 눈에 이정도다.



마치 며칠이나 쌓인듯.




이제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밝아졌다.



나무잎에 쌓인 눈이 이쁘다.





아이들 놀이터에도.. 눈이많이 쌓였다.



누가. 다리위 피라미드에  예쁘게도 그림을 그려놨네.



날씨가 별로 안추워  아이젠을 찬 발에자꾸 두껍게 눈이 붙었는데. 


사람들도 별로 없고 급하게 잘다녀온것 같다.


 







  아이가 태어나서 바로 보험은 들었었는데 최근에 확인해 보니 의료실비가 아닌 상해와 입원관련 비용만 있어서 의료실비를 추가하기 위해 관련한 사이트를 알아보고 공유해봅니다.


 -  어린이(태아)실비 보험 4위까지 및 주요 특징 입니다.


LIG화재  (무)희망플러스자녀보험

 - 출생부터 100세까지 포장 됩니다.

 - 한번가입으로 끝까지 가기때문에 한번가입하면 쭉 가네요.


메리츠 (무)내Mom 같은 어린이보험

- 병원치료비보장

- 치아골절진단 특약가능

- 태아때부터 35세까지 


동부화재 (무)스마트아이사랑보험

- 골절,화상 특약

- 질병입원일당, 상해입원일당 특약


현대해상 (무)하이라이프 굿앤굿어린이 CI보험

-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위주 보장특약가능



 - 견적 비교시 주의점 


어린이 보험 가입시  유의 할점은 .  장기간 100세 까지 가입할 동안 해약없이 길게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때 환급금같은 부분을 크게할경우 결국 보험비용이 비싸지고. 요즘같이 이자율이 낮은 상태에서는 별반 도움이 안됩니다.


따라서    순수 보장성위주로 가고 남는 금액은 차라리 아이들을 위해서  만능주택저축통장이라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월 5만원씩이라도 아이들 이름으로 달달이 넣어주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서 주택통장 가입기간도 늘려주고 이자혜택도 받아 볼수있도록  통장채로 물려주는게 좋을듯합니다.

(물론 급할때는 담보대출도 가능한데. 아무래도 보험사보다 대출이율도 저렴하구요


그리고 암보험이나 그외 입원같은 부분을 강화시켜주고자 한다면. 별도로 건강보험가입으로 할 수 도 있고, 실비보험가입시 특약으로 하다가. 불필요시 특약부분만 해지 할 수도 있으므로 가입상담시 잘 확인해보시기바랍니다.




  이제 불혹의 나이 어느덧 직장생활도 15년이 넘었네요.. 중간에 프리랜서도 잠깐 했었고, 얼떨결에 자영업도 1년 정도 해보기도 하면서 살아왔는데.  최근 나이 차이 많은 동생이 최근 취직이 되어 어떻게 돈을 모아야 할지 물어 보는데. 그래서 개인적인 경험등을 비추어 동생에게 알려주려고 정리한것을 같이 공유해봅니다.



무엇 부터 알려드려야 할까요?


 제가 재무설계 전문가는 아니고 인터넷 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까지 인터넷으로 공유할수는 없지만 동생에게 전달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생각해오고 실천했던 경험중에 잘했던 부분과 못했던 부분을 조금 공유할 수는 있을듯합니다.


그래서 글로 정리해봅니다.


순서는 


1. 정기적인 비용과 비정기적인 비용

2. 앞으로의 예상비용과 준비

3. 투자!,  급여 쪼개어 통장 넣기

4. 연봉올리기



순으로 작성합니다.



1. 정기적인 비용과 비정기적인 비용






위 차트는 현재 시점에 제가 매월 소득이 나가는 분야를 정리해본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크게 분류되는 항목들 주택담보대출원리금, 교육비, 저축/(연금)펀드, 저축성보험(연금), 보장성 보험, 통신비로 나눴습니다.


이렇게 보니 저축부분이 헷갈려 다시 소비와 저축으로 재분류 해보았더니 아래 그림이 나오네요.




말그대로 사라지는 돈이 65.7% 이고  그나마 저축이라고 볼만한게 34.3% 입니다. 저축에는 저축성보험, 정기적금, 펀드와 대출원리금에 원금 부분은 대출원금이 줄어드는 부분이므로 저축으로 포함한것입니다.  그외 나머지는 모두 소비인것이죠.

  

   현재 시점에는 소득에 증가로 바라볼것은 회사 급여인데 회사를 옮긴뒤 2년째인 작년과 3년째인 올해 각각 10%씩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애들 사교육비는 해가 갈수록 20% 씩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최근에는 둘째애가 학원을 2개 다니다 한개로 줄인게 있어서 작년과 비슷한데 다른걸 또 하게되면 다시 사교육비중이 늘고 그만큼 소비액은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동안 특별하게  의료비용이 크게 안나갔다는 점입니다.   와이프가 좀 아파서 정기적으로 약을 먹고 있지만 다행이도 몇년전에 들어둔 의료 실비덕분에 많은 부분을 돌려받지만 그만큼 의료실비 보험료는 증가하고 있구요. 아이들 보험은 의료실비가 없어 추가로 들어야할 상황입니다. 저역시도 의료실비를 최근에야 들었구요.


   그런데 이런것들은 모두 정기적인 비용이고 애들이 크니까 비정기적인 비용이 발생하더군요.  아이가 둘인데 큰아이 치아 상태가 많이 고르지 않아 교정을 받아야 한다더군요. 대충나온 견적인 500~600만원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최근 성장판 검사까지 했었는데 별도의 호르몬 주사도 맞아야할 상황이 되었구요. 이러다 보면 비정기적인 비용증가로 기존의 저축액부분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저축액은 감소해가고 이미 들어두었던 저축은 부분적으로 정리해서 사용해야 하는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죠. 


  대부분의 부모가 그렇듯 자녀 비용관련 부분을 줄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오히려 늘어나기 쉽죠.  그래서 결혼전과 아이들이 유아시절에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최대한 많이 해두어야 합니다.



2.  앞으로의 예상비용과 준비


-- 사교육비 증가


   주변에 중학생을둔 부모에게 물어보면 대체로 사교육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영어학원 같은 경우에는 레벨이 올라갈 수 록 학원비도 같이올라가게 되고, 영어같은 경우에는 중간에 중단하기 어렵습니다. 중단할때 그동안 쌓았던 감각이나 실력이 급속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교성적관련 사교육비 증가가 예상되어, 이때부터는 예체능 관련 사교육은 어쩔 수 없이 (시간도 없겠지만) 중단 시키게 될것 같습니다.


-- 의료비 증가


   저와 와이프의 나이에 증가에 따른 병원비도 점차 늘어날듯합니다. 아이들은 치아 교정과 같은 비용이 앞으로 예상되구요.   아이들 치아교정에는 보험이 안되지만 적어도 다른 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비용이라도 막기위해 전가족 의료실비(실손)보험은 필 수 일 듯합니다.


-- 대학교육비에 대한 대비


  자녀대학교 등록금에 대한 준비도 점차 해야 할듯합니다.  정부에서 반값등록금 시대를 만들어주거나 저려한 등록금 시대를 만들어 주길 기대해보지만 막연하게 있다가 터무니 없는 상황을 맞이 하지 않도록해야 할듯합니다. 가능하면 대학 등록금까지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으면 하니까요. (결혼 등은 스스로 알아서 ^^; )


-- 노후연금 준비


 기존 소액으로 저축하고 있는 연금저축액이 있지만 노후에 얼마나 덜부족하게 할 수 있을지도 고민이 됩니다.

급여가 조금이라도 오른다면 이부분에도 조금이나마 할애 해야겠습니다.


-- 건강관리비용

 개인적으로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은 수영입니다. 현재 상급이상의 수준은 되어, 레슨보다는 가까운 센터에서 3천원짜리 자유권으로 그때그때 가는편입니다. 월 5만원이 채안드는것 같은데요. 아내에게도 운동을 권하고 있어 이러한 비용도 늘지 않을까 싶네요.



   소득이 증가는 제한적이고 소비비율은  늘고 그만큼 가처분 소득이 줄게 되는데. 이에대한 대비는 결혼전과 결혼 초기에 통장쪼개기 저축을 잘해둬야하고, 늦었더라도 자신의 소득과 지출을 잘 분석해서 저축비율을 높이고 소비의 우선순위를 정리해야 할것같습니다.


 


3.  투자!, 월급통장쪼개기를 하자


    직장초년생 혼자만 있을때  매월 나가는 비용구조는 대체로  간단합니다.  교통비, 식비, 의류나잡비,통신, 개인취미비용 등 대부분 자신에게 쓰이는 소비라 그나마 조절이 용이한 편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상황변화에 대한 예상이 어려워  준비가 잘안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축잔고는 늘지않은채 시간은 금방 흘러가 결혼할때가 되고 정신없이 살기 바쁘다보면 자녀가 생기고 어느덧 중년이 금방 옵니다.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을때 이를 잘 활용해야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투자 해야 할까요..?



첫째,  공부에 투자 하세요. 



     




  그동안 학교에서부터 취업준비까지 지겹게 공부했지만  공부가 필요한때는 정작 사회 생활부터 입니다. 회사생활이 바빠서 취미활동하기 바빠서 등등 시간이 없는것 같지만.  그나마 지금아니면 가족이 생기고 나면 더욱더 공부는 힘들어집니다.  젊을 때 일 수 록 시간조절이 용이합니다.  혼자일때, 금전적인 여유뿐 아니라 시간적 여유도 가장 많은 때입니다.  돈 낭비보다 시간 낭비가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회사와 사회에서 주어지는 기회의 사다리를 타려면 준비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공부가 소득증가율을 높힐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은행에 저축한 돈 보다. 공부하는데 들어간 비용이 같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돌아오는 결과이익은 공부가 훨씬 많은 이득이 됩니다.   공부야 말로 거의 유일한 Low Risk  High Return  상품이 아닐까 합니다.




둘째, 자신을 위해 운동하세요.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본래는 유베날리스의 말이 오역된거라고 하지만, 저는 이것을 경험해본적있습니다.  수영을 어느정도 레벨이 되었을때 끊고나서  매일같이 뒷산에 40분정도 달리기를 1년정도 해본적이 있습니다.  산에 갈때는 빠르게 뛰어가서 지친상태가 되어 돌아오는 길에 땀에 흠뻑젖어 걷게되면 정말이지 기분이 상쾌해지고 뭐라도 할 수 있을것 같고  좋은 아이디어도 막 떠오르는 경험을 해본적이 많이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아무리 힘든 프로젝트라도 해낼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는 거죠.


  실제로 우울증에 원인으로 세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부족이 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세라토닌을 다시 증가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햋빛아래 걷기나 운동입니다. 그야말로 정신적 건강에 직접적으로 운동이 작용하는 것이죠.  그리고 뇌세포가 생성되도록 하는데 필요한 물질 분비를 촉진시키는 방법으로 운동을 꼽습니다. 운동을 많이하면 뇌건강에 좋다고 하니 결국 그만큼 운동이 정신을 좋게 하는게 증명되는 셈입니다.   관련기사 참고 -> "유산소 운동하면 뇌세포 생성된다"



셋째, 신용카드는 만들지 마라!


 신용카드는 나의 소비를 통제할 수 없게 만드는 괴물입니다.  어느날 문득 정신차리고 보면 괴물의 노예가 되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소득공제에도 별반 도움이 안됩니다.  또한 카드쓰기를 유혹하는 무이자할부나 포인트적립은 모두 괴물의 무기일 뿐입니다.  꼭 필요하다면  체크카드만 만드세요. 그리고 체크카드와 연결된  통장을 별도로 만들고 계획된 잔고채우고 제한 하세요.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의 10% 할인쿠폰 유혹을 조심하세요


   쿠폰을 이용해서 사면 10% 이득이지만, 안사면 100% 이득입니다.  신용카드는 쿠폰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게 만듭니다.


넷째, 대출 먼저 갚아라!


대출금이 있는 상태에서 저축은 대부분의 경우 손해입니다. 1%이자나 무이자가 아닌이상 말이죠. 저축 금리가 조금 높다고 대출금을 미루는 경우도 결국 이자소득세를 떼고 나면 손해인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니 학자금 대출과 같은 개인대출등은 먼저 갚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채무관계를 먼저 깨끗하게 하는게 낫습니다.


추후에도 어쩔 수 없는 대출이 발생했다면 항상 대출금을 먼저 갚도록 하시기바랍니다.


다섯째, 월 10만원 단위로  저축하는 통장(적금, 보험, 펀드)을 만들어라.


   특히나 저축보험의 경우 그렇습니다. 보험의 불합리한점 중 하나가 월 납입료로 10만원을 내든 100만원을 사업비 비율이 똑 같다는 점입니다.  결국 관리하는 비용이 그대로 증가된다는데 좀 이상하지 않나요?  어차피 하나의 계정을 전산관리하는데  말이죠,  만일 10만원들때  2만원의 비용으로 관리 할 수 있다면 100만원도 2만원으로 관리 할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 그런데 안그렇다는 거죠.  그렇다면 굳이 한곳에 몰빵하는 가입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연금저축보험, 비과세 장기저축과 같은 상품은 유사시 어쩔수 없이 해약할 경우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금융회사의 안전성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하구요. 예를  20만원을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할 생각이라면 예를 들어 10만원은 삼성생명에, 다른 10만원은 신한생명에 드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또한 이렇게 하는 이유는 유사시 해약은 아니더라도 대출을 받게 될때 금리가 낮은쪽 보험회사나 은행권을 선택할 수 가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급여가 증가 하면서 저축을 늘리고자 할때 10만원 단위로 은행적금에 가입하거나 연금펀드등에 같은 금액단위로 가입을 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연금저축에 400만원까지 100% 소득공제가 되므로 월 34만원까지 넣었을때 최대 소득공제 금액이 꽉차게 된다는 점도 고려해서 잘 분산 저축하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비과세, 세금우대, 세제적격연금, 세제비적격연금에 대한 이해를 해라.


   흔히 저축상품을 얘기할때 금리도 중요하지만 이자에 붙는 세금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칫 0.1% 이자를 좇아가다가 세금때문에 실제 수익은 줄어드는 수도 있으니까요.


   기본적으로 비과세 상품이 당연히 좋습니다.  저축을 할때는 비과세상품에 우선적으로 가입을 하고 그다음 세금우대 한도인 1000만원을 활용해야 합니다.


   현재 시점의 비과세 상품의 대표로는 2013년도 3월부터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재형저축 상품입니다.  작년에 끝난 장기주택마련저축혜택 종료로 인해 이후 서민을 위한 재산형성을 위한 저축상품으로 내놓는다고 정부에서 예고한 내용입니다. 정부에서 예고한 내용을 보면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의 근로자나 종합소득 3천5백만원 이하의 자영업자가 7년이상 유지시 이자와 배당소득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주는 조건입니다. 월 100만원(분기별30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합니다. 


노후 준비용으로 가입하게 되는 개인연금저축은 두가지 방식으로 세금혜택이 나뉩니다.  연금을 불입하는 동안 소득공제를 통해 혜택을 받거나(세제적격연금),  연금개시시점에 연금수령액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는(세제비적격) 형태입니다.





일곱째, 가능한 직접적인 주식투자는 하지마라!


  주식 투자는 주식을 산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분석과 관찰등 많은 시간이 들어가고 주가상승에 맞춰 제때 매도 하여 수익으로 연결하기도 쉽지않습니다.    그래도 꼭 하고 싶다면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해야 하고,   ETF 상품으로 하세요.   KODEX200 같은 상품말이죠.  자세한것은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알 수 있을겁니다. 



4.연봉올리기



    몇년전 같이 근무하던 직원이 S사 인사과에 들어갔다고 만나서 식사를 같이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하는 말이 그렇게 들어오기 힘들고 경쟁율도 높은 S사에도 채 1년도 안채우고 관두는 직원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회사입장에서는 가르치기만 하다가 나간 상황이라서 손해가 크겠죠. 뿐만아니라 개인역시도 손해가 있을듯합니다. 스스로 능력이 있어 좋은 회사들어갔다는 생각에 쉽게 나올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그기간을 경력으로 할 수 도없고 실상 다른회사에도 잘들어가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또한 회사 서류제출에는 얼마 다니지 못해서 관둔 회사 이력서에 누락시키고 제출하겠지만 그 만큼의 공백기간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 단지 누구나 선망하는 회사에 들어가는 것도 좋겠지만 얼마나 나의 적성에 맞고 장기적인 기간을 두고 내가 그 회사에 들어가서 근무하는데 상호간에 문제가 없을지 심사숙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단 들어갔다면 버티세요!  사회는 결코 친절하지 않습니다. 잘 가르쳐주지도 않구요. 살아남기도 힘듭니다.  "살아남은 자가 강한것이다!"  라고 하지요..  '버틴자가 강한것'입니다.  그렇게 몇년을 버티고 적응해보았는데도 장기적 비전이 안맞다면 생각해 봐야죠. 그렇지만 일찍 관둬서 뒤 늦게 후회 하는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도 잘 생각해야 합니다.



그럼 연봉은 어떻게 올려야 할까요? 


글쎄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경영자 또는 관리자 입장에서 어떤사람에게  연봉 많이 줄지를 고민해보세요. 자신의 연봉상승율!  역지사지의 생각을 많이 하고 실천할 수 록 높아지지 않을까요?


   또 한가지,   자신보다 경험많은 선배들은 매의 눈입니다. 알아도 모르척도 많고, 서운해도 안그런척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일이 가르쳐 주지 않는 다는 것이죠.   열심히 인사하고, 상대로 하여금 배우는 자세가 되도록 느껴지도록 하세요. 자존심따위 내세워 봤자 그들에게 나는 약자 일 뿐입니다.




그리고 용서 하세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적지 않은 부분 나를  힘들게 하는 원인이 동료나 직장 선후배 간의 관계입니다.  '저 사람은 도데체 왜그럴까?' , '너무 이기적인거 아냐?', '그것도 모르나?', '지난번에 말씀드렸잖아요~'  등등 나를 중심으로 생각할때 그들이 잘못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일단 용서하세요. 그리고 이해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그때 그일이 오히려 나의 잘못이었거나 오해였던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용서를 안하고 미움으로 키우면 생각이 온통거기에 빠져 내 머리는 시간낭비만 하고 있게됩니다.  그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세요?  그러니 우선 내 마음속으로 우선 그들을 용서하세요.  마음에 짐을 덜어 버리는 최상의 솔루션 입니다.






실비보험 가입을 미루다 드디어 가입했네요.


아무래도 요즘은 다이렉트가 대세인지라 인터넷으로 검색후 가입했습니다. 이전 보험은 주로 보험설계사분 하고 상담을 하고 나서 가입을 하게 마련이었는데.  아무래도 얼굴을 마주보고 장시간 상담을 받다보면 가입을 안하기도 참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보험 설계및 견적을 직접해보거나 비교를 받아보고, 필요시 상담도 직접 보기 보단 그냥 전화통화로만 하는게 혹시 계약을 안하더라도 덜 부담 스럽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보험 비교 사이트에 견적요청을 해서 3곳정도를 받아보았습니다. 


가격 비교 결과  월 납 보험료는 

 - LIG화재 닥터플러스가 24,800

 - 메리츠 화재 알파플러스 27,910

 - ss화재는 55,392원 


이었습니다.      


가격면에서는 LIG화재가 단연 우세 한데. 메리츠화재의 경우에는 갱신시 비용증가금액 LIG보다 적었습니다. 한두번 갱신까지는 LIG가 유리한데 나중에는 메리츠가 더 나을것 같아 고민이 많았지요.

(상담시 설계서를 메일로 받아서 상세히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LIG의 경우에는 디스크질환 VDT 증후군 같은 추가 특약이 맘에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보니. 나중에 혹시나 싶기도 해서요.


사실 처음에는 메리츠로 결정해서 전화상 녹취로 계약까지 갔다가 끝에 틀어서 다시 LIG로 했는데  대략 1주일 정도 소요가 된것 같습니다.  처음 이틀 정도 생각해본다고 하고 바꾸고 다시또 2~3일 생각하고 나서 바꾸고... (당연하겠지만 )상담사가 너무 보채지 않은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보험대리점 개념이라 특정 보험사만 고집 하지도 않구요. (제가 꽤따지는 편이라 고민하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어째든 그렇게 해서 LIG로 결정을 하고 나니 첫회분을 출금하고 가입처리를 하고 서류를 집으로 보내왔습니다. LIG경우에는 녹취방식이 아닌 청약 서류에 직접 사인후 다시 택배로 회수해 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이하 우편 회수 방식으로 제출했던 청약서 1면 입니다.









보시면 가입 특약 내용과 보험료를 볼 수 있습니다.


이부분외에도 알릴 의무사항까지해서 총 8장 정도 내용 체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같이 동봉된 봉투에 넣어서 되돌려 보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다시  LIG 본사에서 완전계약을 위해 몇가지 질문을 하는 전화를 받게 되고 그리고 나면 계약 절차는 끝납니다.


온라인 보험 비교 부터 가입까지 크게 시간을 허비 하지 않고도 나름 잘 처리한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월급쟁이 생활을 하다보니 항상 별반 다를바 없는 소득인지라 연말정산때 들어온다는 나름 13번째 월급에 (아주)조금 기대를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소득공제도 그렇지만 노후 준비도 좀 걱정이 됩니다. 언제까지  회사생활이 가능할 지도 의문이고, 평균수명은 늘었다는데 노후에 여유있는 생활은 둘째치더라도 나름 입에 풀칠하는데는 지장이 없어야 겠다는 생각에 연금에 관심이 부쩍 가네요.


  EBS에서 최근 보여주는 복지가 잘되는 유럽국가들에 대한 방송을 보고나니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국민연금이 있지만 실제 얼마나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수령하더라도 그것만 믿고 있기엔 좀 불안합니다.  그래서 최근 다시 알아본 내용을 정리 공유해봅니다.


이글 순서  


1. 소득공제 대산 연금 알아보기 

2. 신한증권 연금펀드 5년 가입기

3. 소득공제 되는 연금펀드, 연금저축관련 무료로 재무설계 사이트 참고


 소득 공제 연금을 가입하기 위해. 소득공제 대상 연금 부터 알아보기


   

개인적으로는 이미 가입했던 연금이 있긴했는데.(워낙 소액인지라...) 어느정도 소득공제받을 수 이었던건지도 기억이 잘 안나서 연말정산서류 제출하기위해 조회하면서 국세청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서 나오는 내용을 다시 잘 살펴 보았습니다.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해보면 연금관련해서는 위와같이 개인연금저축, 연금저축, 퇴직연금이란 항목이 있네요.


각각의 항목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 "개인연금저축"은 2000.12.31 가이전 가입자만 해당이네요. 그래서 통과!

그다음 "연금저축"이  있는데 이것은 그이후 즉 2001.1.1 부터 해당되는 항목이네요. 연간 400만원 까지는 100% 소득종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퇴직연금이라고 있는데. 저도 직장에서  퇴직연금을 하고 있지만 실제 간소회 조회서비스에는 별다른 내용이없는 걸로 봐선.뭔가 추가적인 개인 부담이 있는경우에 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것 하나 부양가족이 가입한 연금은 소득공제가 안되네요. 


  어째든 정리하면 "연금저축"이 소득공제 대상인데. 제가 가입했던 신한증권의 연금펀드에 연금저축으로  분류가 되고 있는 겁니다. 




 연금저축은  보험사(연금저축보험), 은행(연금저축신탁), 자산운용사(연금저축펀드)에서 판매된다



연금저축은 워낙 보험사가 차지 하는 비율이 크고 , 보험설계사들이 공격적 마케팅을 하기에.  마치 연금저축을 들려면 연금저축보험을 들어야 하는 것 같지만.  은행이나 증권사에도 상품이 있는것입니다.




신한증권 해피라이프 글로벌 연금 5년 가입 후 평가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들었던 증권사상품을 2007년 부터 가입하고 있던지라 이에 대한 가입기를 정리 해보고 자합니다.


제가 가입했던 상품은 신한금융투자의 

 "신한BNPP해피라이프연금글로벌ETF증권전환형투자신탁제1호[주식-재간접형]"

입니다.


이름이 정말 깁니다.  글로벌ETF 라고 되어있으니까 외국의 ETF상품에 투자하는것으로 보입니다.  2007년부터 2012년 말까지 글로벌 경제상황이 그닥 좋다고 보긴어렵기에 상품이 어떻게 버텼는지 궁금합니다.


아래 캡쳐화면은 제가 가입했던 내역입니다. (금액은 소액인지라 부끄러워 가렸습니다. ㅡㅡ;)




  보면 아시겠지만 수익율은 15.69%로 다행이 손해는 아니네요. 그렇다고 5년간의 수익율로도 매우 만족스런 상태도 아닙니다. 일시에 돈을 넣고 기다린게 아니고 조금씩 넣었던것이고  다만 최근 몇년이 워낙 글로벌 경기도 안좋은 상황으로 봤을때 개인적으로는 불만은 없네요. (왜나면 은행을 통해 들었던 방카슈랑스의 경우는 수익율이 마이너스 인지라.. ㅠㅠ)


그리고 중요한것은 소득공제도 같이 받으니까요. 물론 소득에 따라 공제되는 비율효과는 달라질것이고 납입하는 금액에따라서도 달라질듯합니다.



또 설날이네요.


명절때마다 선물로 고민인데.


이번에는 정관장 홍삼정을 해볼까 합니다. 전에 어머니께서 드셔보시더니 나름 효과가 있는것 같다고 이걸 선호하시네요.


그래서 정관장 홍삼정을 찾아봤더니. 홍삼정 플러스가 있네요.


홍삼정 플러스는 기존 홍삼정에 비해


   - 저온추출공법을 적용하여 맛이 부드러워지고 색상은 옅어졌으나.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오히려 증가(1g 0.5mg) 고형분은 동일한 64%라고 하네요.


   - 그리고 가격이 약간 더 비싸네요. 


어째든 그래서 이왕이면 좋다는 홍삼정 플러스로 결정을 했는데 


홍삼정이 240g 짜리가 있고 113주년 기념 113g 짜리 3개로 구성된 제품이 있더군요.


총용량으로 보면 113g 짜리가 3개인 제품이 당연히 더 비쌉니다.


그런데 g 당 가격으로 따져보니 .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볼때  113g짜리가 더 저렴하더군요. (1g담 638원)


그리고 포장 상자도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중요한점은 소량 포장이라. 짧은 기간단위로 1병씩 소비하는게 아무래도 나을듯하여  이왕이면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이니  113g 짜리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가격비교와 쇼핑몰별 실 구매가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가격 비교 링크 가기)


홍삼정은 워낙 인기 상품이라.. 최저가 순위가 하루에도 몇번씩 뒤집어 지는 경우가 많네요.


현재 시점 AK몰 입니다.   

    

     접속하면 해당 제품기본가격은 25만원이지만 기본할인10%, 네이버중복 7% 할인에 삼성카드 5% 할인을 하고  "덤&덤 쇼핑이벤트3"로 1만4천원을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마일리지 사용및 적립 가능하구요)



(덤앤덤 이벤트, 선착순 100% 증정입니다. 제가1개 신청해서 현재 20만원 이상은  40개 남아있네요)


  즉 정리하면

  250,000 - 25,000(즉시10%할인) - 15,750(네이버중복할인) - 10,462(삼성카드 5% 청구할인) - 14,000(덤앤덤적립) = 184,788 원입니다.



여기에 삼성카드는 10개월 무이자 할부까지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1% 네이버마일리지 적립까지 됩니다.


거의 18만원에 구입하는 셈으로 현재 가장 최저가 구매로 보입니다.


주말쯤에 구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말 특별 쿠폰이 발행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설맞이 세일을 잘 활용해서 좋은 구매하시기바랍니다.


*** 이글은 어느 포토북 업체에도 지원이나 환급 혜택같은것을 전혀 받지 않은 순수 개인적인 실 평가 글입니다. *** 


  가족여행을 다녀오게 되면 아무래도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다른 가족들과 같이 여행을 가더라도 제가 카메라를 많이 들고 찍게 되는 편이고,  찍고 나서 포토북을 만들어 선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단지 낱장의 사진만으로 뽑아두면 흩어져서 잘잘 보관이 안되는 반면 포토북으로 만들어두면  정리도 잘되고 나중에 보기에도 좋더군요.  결국 여행을 다녀와서 남는것은 행복한 좋은 추억인데 추억잘정리해 주는것이 바로 포토북인듯합니다.


동생 졸업 앨범을 포토북으로 만들어 본게 처음인데 그때는 너무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최근에는 소셜커머스 같은 데서도 할인쿠폰을 구입할 수 있어서 그나마 좀 저렴하게 포토북 제작이 가능하게되어 가급적 사진수가 좀 될때는 포토북으로 제작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업체간 가격은 비슷한데,  만들어지는 시간이나 품질이 너무 차이가 큰것 이었습니다.

아니, 저렴하더라도 품질이 안좋다면 선택할 이유가 없기에 공유하고자 비교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포토북 업체들은 저마다 좋은잉크, 좋은인화지를 사용한다고 하고, 나름 좋은 사용후기들만 나열해 보여줘서 진짜 어떤곳에 제대로된 포토북을 만들어 주는지 알 수 가 없더군요..


그런데 최근 스토리7이라는 포토북 전문제작업체것까지 제작해본결과 나름 추천할만한 업체가 어딘지 알것 같아 정리 공유 해보려고합니다.




우선 제 주관적인  평가 결과표 부터 공개 하겠습니다.




1. 첫번째 비교 포인트는 가장 중요한 화질,  인화? 인쇄?

- 요즘은 포토북 방식을 논할때  인쇄방식이다. 인화방식이다 가지고 말을 하더군요. 

경험적으로 말하면 방식보다 결과물이 중요합니다. 일반 사진뽑듯 인화방식이 좀더 좋고 품질이 좋다지만. 인쇄방식이라고 해서 더 나쁜것 같지도 않고, 인화라고 특별히 더 좋은것 같지도 않습니다.  

인쇄방식이라도 좋은 프린터에 좋은 잉크를 쓰면 품질과 만족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스냅스가 화질이 좋은 편입니다. 일반사진에 비하면 떨어질지 모르지만 다른 포토북에 비하면 아주 좋은 편입니다. 최근 생긴 스토리7의  슈퍼HD급이라고 광고를 해서 해봤지만 특별히 스냅스 보다 나은점은 잘 모르겠더군요.  다만 포토몬은 정말 비추 입니다.  포토몬으로 제작했다가.  받으신 분이 "내 눈이 너무 나빠진것 같다"며 말을 하실때 뭐라 말을 못하겠더군요... 그나마 큰 10인치이상으로했을때는 덜한데 그 이하에 사이즈에는 도트가 너무 도드라지고 뭉게짐 때문에 정말 화가날 지경이었습니다.


2. 편집의 편리성

- 포토북은 보통 온라인으로 해당 사이트에 로그인하여 작업을 하게 되는데,  사진을 배치하는 레이아웃의 자유도나 복사기능, 사진틀 변경기능과  그리고 어디서나 작업중인 포토북 편집이 가능 한지 여부가 중요한데. 이러한 편집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보았습니다.


   스냅스는 최근업그레이드 되어 어디든지 제작도 가능하고, 사진틀 크기조정이 편리하다는점이 좋고, 다만 복사기능이 좀 불편합니다.  스토리7은 나름 자유도가 있긴하지만 사진틀만 따로 수정하기가 좀 어렵고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인지 버그가 좀 있더군요. 다 만들어놓고 저장된 파일 정리하다가 자칫 어렵게 만들어놓은 앨범을 통째로 날릴뻔 했었습니다.  포토몬은 제작은 그렇게 편리하지도 불편하지도 않은 보통이고,  후지필름은 앨범 제작하다 보면 너무 불편 해서 화를 많이 냈던 기억이있습니다.


3. 제작기간

- 스냅스는 1박2일 제작기간이더군요. 처음 구매한게 소셜커머스 할인을 통해서였는데(최근에는 아쉽지만 잘 안하더군요). 당시 주문이 많이 밀린상황이었음에도 정말 빨리 받게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스토리7도 홈페이지에서는 3~4일 이상 걸리는걸로 되어있어서 기대안했는데.  2~3일 안에 받게 되어 비교적 빠른 편입니다.  포토몬이나 후지필름은 그냥 한 1주일 기다린다고 생각하는게 맘 편할듯합니다. (요즘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습니다.)


4. 종이재질

- 종이 재질은 개인적으로 무작정 두꺼운 종이는 변로 안좋아합니다. 손이 베일염려가 없다고 좋아하는 분들도 물론 계시지만. 종이가 두꺼우면 한 포토북에 넣을수 있는 페이지 수가 너무 제한이 되더군요.  사진을 담기에 문제만 없다면 두꺼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포토북은 말그대로 사진책이기 때문에 화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최근얼마전까지만 해도 주변에 추천할때는 스냅스를 추천했었고,  최근 스토리7을 해보니 스토리7도 화질이 만족스러워 추천할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두업체간 가격이 저렴한쪽으로 선택하면 될것같습니다.


  인터넷에 포토북관련 리뷰들이 워낙많아 제글이 얼마나 검색될지 모르겠지만,   


  만족도가 좋은 포토북을 원하신다면 실질적 사용자 분들이 제대로된 경험을 찾아 업체간 비교를 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실제 제작해본 앨범들입니다.

상세한 앨범 페이지를 근접으로 찍어도 직접 품질 비교가 어려워보여 이렇게 만들어 봤다는 것만 인증하려고 넣어봅니다.



스토리7


스냅스



포토몬


포토몬



그럼 좋은 추억 남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와이프의 운전자 보험이 만기로. 새로 보험을 가입하려고 다이렉트 보험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전까지는 아는 설계사 분을 통해서 ss화재 운전자 보험을 가입했었고. 얼마전 만기로 환급금을 받고 잊고 있다가.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려고 알아보다 보니 운전자보험을 가입하고 있지 않고있어서.. 


몇개 보험사를 알아 보았습니다.


요즘은 다이렉트 설계를 지원하는 사이트가 있어서. 이를 통한 설계를 해보거나.  간단히 인터넷으로 전화번호를 남기고 상담신청을 하면 다이렉트 가격으로 보험 설계를 해볼 수 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주로 알아본 보험사는  온라인 설계가 가능한 ss화재, LIG,  그리고 전화상담 요청을 통해 설계해본  동부화재 였습니다.  그리고 현대해상 다이렉트는 설계예시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동부화재입니다.


각 보장내역별로 실손여부가 표시 되어 파악하기에 편리합니다.





LIG 설계 예시입니다.

생각 보다 납입료가 비싸더군요.




다음은 한화손해보험 한화다이렉트 Well-Driving 운전자 보험 설계예 입니다.





가입기간은 3년만기 3년납 기준입니다. 교통상해사망이 좀더 강화되고 특약항목이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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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의 경우에는 의료실비와 달리 나이가 많을 수록 오히려 저렴하더군요. 그렇기에 꼭 장기보험이거나 갱신에 부담을 갖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동차보험에서 보장이 안되는 벌금이나, 형사적책임, 변호사에 대한 부분을 위주로 보고 결정했습니다만 ,  보험납입료와 특약사항 기존 가입 보험과의 중복여부에 따져 보고. 여러 보험사 설계 비교를 해보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럼 관련 링크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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