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쉬었다 하는거라 가볍게 한다는 생각으로 함 13바퀴를 도는데 후반에는  팔 자세를 신경 쓰면서 천천히 확실하게

하이엘보 자세가 나오도록 하며서 해보았다.

왼쪽팔이 아무래도 잘 안오는데 그래도 오늘은 대략 감이 오는것 같았다.

크롤(100M) x 13바퀴
평영(100M) x 1바퀴
접영(50M) x 0.5 바퀴 
------------------------------------
1.45Km  4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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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조금 빠르게 10바퀴  25분 소요

그리고 평영 6.5바퀴  접영 50M
 

자유형 자세 교정을 위해 동영상을 찍어 보았는데  왼쪽 손이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는 모양이다 조금 바깥 쪽으로 곧게 할 필요가 있겠다.


크롤 100 x 10 M
평영 100 x 6.5  M
접영 50M
===================
450Kcal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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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수영다녀와서 10일 만에 간 수영장이었다. 

추석 연휴에 수영장이 3일까지 연일  휴장이었다.
 

간만에 수영을 하게 되면 옆구리에 통증이 있어  수영장에 들어가기전에 스트레칭을 좀 많이 해주었다.

그리고 자유형 중에는 양팔을 최대한 늘린다는 느낌 허리를 편다는 느낌과 좌우롤링에 신경쓰면서 했다.

그래서 인지 옆구리가 아프지는 않는데

팔젖기를 할때 왼쪽팔을 신경쓰다보니  왼쪽팔 어깨에 통증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조금 더 할까 하다가 중단했다.

운동은 노동이 되어선 안되므로...


그래도 간만에 수영이라 7바퀴정도만 할까 했는데  10바퀴정도 하게 되어 목적달성을 한 셈이다.

100m x 10 (크롤)  + 50m (평영)
============================
30분 소요 250Kcal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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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깐 돌고 나서 오늘 다시 수영장 가려니 참 가기 싫더군.  그래도 오늘 안가면 이번주도 추석을 앞두고 있다보니 기회가 별로 없을듯하고

수영장도 토요일(29일) 부터   다음주 수요일(3일)까지 장장 5일간 쉰다고 해서 최대한 갈 수 있을때 가려고 억지로 갔다.

그리고 자유형 15바퀴 ,  평영 5바퀴, 그리고 마지막 힘들게 겨우 반바퀴(50M)하고 마쳤다.

쉬다 해서 그런건지 마지막 50M는 정말 다리가 쥐날듯하고 한기를 느끼면서 수영을 했다.  평영을 계속하다보니 자유형보다 운동량이 적어서 그런지 몸이 차가워 지는 느낌을 받았다.

평영도 열심히 빠르게 해야 하는건가?

수영장에서 논 시간은 2시간30분 가량.  18시20분 부터 19시 20분까지.

     1,500M(크롤)  + 500M (평영) + 50 자유형 마무리
---------------------------------------------   
  총 2.05Km      60분 소요  500Kcal 이상 소모 


===
아침에 잠깐 뒷산오르기 1시간 정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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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화요일날 수영하고 내 쉬다가 (중간에 목요일날 갔었는데 수영장 쉬는 바람에 못함)  

일요일날 아이들 데리고 수영장 가서 놀던중 자유형을 시작했는데 6바퀴쯤 돌고 나니 오른쪽 옆구리 뼈 근처가 아파오기 시작함.  수영을 연속해서 안하다 하면 생기는 유연성 부족으로 생기는 문제인듯하다.

그래서 중단하고 나머지는 애들과 물놀이.

23일 일요일의 공식 수영양은   600M (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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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쯤 수영장을 갔어야 하는데..  일요일날 손가락에 상처가 나는 바람에 아무는 시간을 주려고 
월요일 하루는 쉬었다.  

오늘도 쉬어야 하나 했는데..  만져보니 괜찮을듯 해서 수영을 감행(?) 했다.


지난번에는 초반에 빨리 가는 방법을 했는데  오늘은 천천히 시작하기로 했다.

처음 3~4바퀴는 참 힘들다 팔 근육에 통증도 오고 5바퀴 6바퀴를 넘어서자 몸이 풀리는지 전체적으로 편안해져서 7바퀴 넘어서 부터는 호흡을 자연스럽게 하니 전체적으로 속도도 빨라질 수 있었다.

호흡을 짧게 하면서도 타이밍이 잘맞는 느낌이다.


     1,500M(크롤)  + 500M (평영) + 50접영풀기
---------------------------------------------   
  총 2.05Km      60분 소요  500Kcal 소모 

수영장을 나오면서 몸무게를 재어보니 지난 주 토요일 보다  1Kg 정도가 빠져있다.

금새 오를지 모르지만 몇주째 고정된 지금 몸무게벽이 무너질때가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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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지 2012-09-14 토


오늘은 짧게 얼른 끝내야 겠다는 생각으로 초반 3바퀴 정도 빠르게 하고 이후에는 숨고르기 2바퀴

그리고 평영 5바퀴 총 1km 만 했다.   그리고 끝에는 평영 턴 연습

    500M(크롤)  + 500M (평영) 
---------------------------------------------   
  총 1Km      40분 소요  300Kcal 소모 

 
 수영장 가기전 평영 턴동작영상을 보면서 대략 어떻게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막상해보니 세부적인 자세를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나 양팔위치 같은)가 애매 했다.


최근 자유형은 장거리를 하더라도 팔이 아프다는 생각은 안 했는데  확실히 좀 빠르게 스트로크를 하니

근육이 통증이 온다는 생각이 바로 든다. 

거리수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속도를 빠르게 하는 연습을 지속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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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지 2012-09-14 금


목요일 하루를 쉬었다. 

오늘은 초반에 오버페이스를 해보았다.  먼저 레인에서 수영중인 다른 분에게 따라잡히지 않으려고 속도를 내다보니 초반 3바퀴를 무리했다.


그렇게 해서 

   1300M(크롤)  + 475M (평영) + 25M(접영) =  1800M
---------------------------------------------   
  총 1.8Km      50분 소요  400Kcal 소모 


나중에 장거리 수영대회에서 자유형에 힘들었을때  후반에 평영으로 버티면서 가기위해서는 

이러한 조합의 수영을 종종해야 할것 같다.

평영의 자세를 좀더 배워서 교정하는 것도 추가하고.

매일 수영하기가 지겨운 느낌이 들때는  미리 다른 좋은 자세 수영동영상을 보는것이 도움이 되는것 같다.  '나도 저렇게 자세를 해봐야겠다' 라는 도전과 기대에 대한 재미가 생겨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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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번째에서는  짧은 킥보드를 가지고 발차기 연습을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킥보드 없이도 뜰수있고 발차기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중요한것이 머리를 물속에 담글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물속에서 코로 숨을 내뱉는 것을 할 수 있어야 하죠.



그런데 애들은 물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얼굴을 담그는것조차 힘들어 하는 상황이라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더군요..


그래서 단계를 나누었습니다.



1. 물안경 까지만이라도 물속에 얼굴 넣어보기


2. 물속에 얼굴넣고 "음~~~"하면서 숨을 뱉고 얼굴 들기


3. 걸어가면서 얼굴넣고 "음~~~" 하고 뱉고  얼굴들고  숨들이키고 다시 걸어가면서 반복하기


3 번째 까지하기도 참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좀 된다 싶으면  


4. 킥보드 잡고 얼굴넣고 발차기 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순서 


5. 킥보드 없이 얼굴넣고 팔뻗어 발차기 입니다.


4번 킥보드를 잡은 채로 얼굴을 넣고 하는것 까지는 어떻게 되었는데 마지막 5번 단계는 참 힘들었습니다.   수영장에서 3시간째 놀며 쉬며 하면서 결국 해냈습니다.


어떻게?


킥보드 대신 아이의 양손바닥을 아빠의 양손바닥 위에 올리도록 합니다. 잡는게 아니고 올리기만 하는거죠.   


그리고 아이가 킥보드 대신 얼굴 넣고 발차기를 하면 아빠는 뒤로 이동하면서 손바닥으로 받쳐줍니다. 그러다가 약간의 가속도가 붙으면 받쳐주고 있던 손바닥을 내려버립니다.  그렇지만 아이는 여전히 앞으로 갑니다.


그렇게 해서 일어났을때 손으로 받쳐주지 않은 상태에서도 엎드려 발차기가 잘되었다는걸 알게 되면 아이는 킥보드 잡지않고도 물에 뜨는 사실을 몸으로서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나면 이제 "아빠손 안잡아도 네가 출발 해봐 하면 " 할 수 있게 됩니다.


저희 경우는 큰애가 계속 무서워 하면서 시도를 못했었는데,  둘째애가 먼저 성공하니  경쟁심이 붙었는지 결국 도전해서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성공하니 같이 갔던 와이프도 상당히 좋아하더군요.


아이들이 주중에 계속 시간이 안되서 (저보다 아이들이 ^^;)  주말 하루만 아빠의 수영강습을  하고 있는데 어째든 발전을 하고 있는 것이 보여 기쁩니다.  


조금만 더 하면 아이들도 물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제 전 다음주에는 어떤 순서로 가르쳐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수영일지 2012-09-12


오늘은 수영장 가기전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셨다.  수분 미리하고  커피의 카페인 성분의 지방분해 효과를 이용해 볼 참이었다. 


이전에 일립티컬로 살빼기를 할때는 블랙커피을 이용해서 충분히 효과를 봤던것 같다.



오늘의 경기기록은 


자유형 100M x 14 : 35분소요

접영 50M x 1  ,평영 50M x 1, 배영 1  :   정리하면서  띄엄띄엄  10분

---------------------

총 1.55Km 수영  소모칼로리 320Kcal 



   이렇게 하면서 느낌은 어제보다 확실히 덜힘들다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13바퀴를 목표로 했다가 1바퀴를 추가로 더돌았다.    속도도 약간 더 냈다...


오늘 수영에서 신경을 썼던 부분은 2가지 이다. 


하나는 손으로 물잡아 당기기, 가급적 손바닥이 아래도 안가고 뒤쪽으로 당기도록했다.


두번째는 숨쉬기.. 빠른 호흡하기이다.  빠르게 호흡을 끝내고 머리를 담근다. 그렇게 하자 좀더 직진성이 향상된 느낌이다.


이틀 연속 수영을 했는데..  이전보다 매일 수영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 


수영장 가기 전에   다른 선수들의 좋은 자세로 하는 동영상을 보고 자극을 받은 도움이 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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